이것이..골뱅이 무침인데..골뱅이는 젓가락으로 찻아서 먹었습니다. 물론 몇개 안 되죠..

기타 태음인의 식보조재 양념이 대다수 였습니다. ....

오이도 찾아 먹구요..

맥주는 심하게 오버하여..2병 먹었습니다..역시 한병이 주량이라서..아니 한켄인데...

국수 사리가 나왔는데 쫄면이라고 한것 같습니다.

옆에 묻은 붉은 것은 양념이죠. 그래도 이것이 나와서 그나마 먹을 것이 있었습니다.

많이 안 묻었으니 걍 먹었습죠..

양배추를 다져서 양념을 넣고서는 이렇게 나왔습니다. 물론 태음식이죠.

소주병입니다. 무슨 소주인지는 알 길이 없지만..

요건 맥주 입니다..상표는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이것은 강냉이?죠..다들 아시죠..너무나도 친숙한 안주입니다.

다만 이 식품이 태양식이라는 것과 이렇게 튀겨 놓은 것은 소양인 변비가 있으신 분들은 주의하시길..더 악화 될 수도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실재 변비가 있던 시절에 오히려 악화된 것을 경험했습니다. 뻥 튀겨 버리니까..그런 현상이 오는듯하구요.. 강냉이를 삶아 먹어도 그런 현상이 오는 듯 했습니다.

이것은 닭고기 입니다. 소음식이지만 태음인이 먹어도 별 탈은 없지만 변비가 있는 분은 변이 조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젓가락도 데지 않았습니다.

무서워서요..

안주가 떨어지자 오이를 주문했습니다.

워낙 안주킬이다보니 금새 다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뻥튀를 먹었습니다.

이상이 갑장과 같이 맥주를 마시고 더불어 찬도 먹었기에 소개를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