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전철에서 만난 처녀를 SNS를 통해 연락하게 되었는데

그녀는 허리가 3년전에 삐긋하고는 내내 아파서 8개월동안 운동을 해보자 해서 하고 있었는데

나아지지가 않았다. 그런 차에 필자를 만나서 체질음식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는 이것이다 싶어서

실행하게 되었다. 마침 사상체질심리학에 기반한 체질진단을 하고 대화를 통하여 상세한 것을 물어본 결과

소양인으로 판정이 나게 되었다. 그리고는 소양식에 대한 기본을 알려주고 실행을 하기로 하였다.

매일 볼 순 없으니까 음식을 먹은 것은 카톡으로 주고받고 교정해주기 3주가 지나자 신호가 왔다.

그렇게 아프던 허리가 훨씬 덜 아프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다음날 카레가 나와서 많이 먹었더니 허리가 더 아픈 것을 경험하고는 바로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열심히 하게 되었다.

소양식을 챙기기가 어려우니 쌀밥이 나오면 좀 적게 먹고 빵을 먹어서 보충하는 식으로 하였다.

 

이제는 확실히 스스로 증명한 셈이 되었으니 이 여성은 성공하는 궤도에 올라온 것이다.

체질식이 3주만에 효과를 본 것은 좀 빠른 편으로 보통은 한달 정도에서 감이 잡히는 경우가 많다.

체질식은 몸을 치유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이번 경우는 3년의 고생을 벗어나게 되는 것이어서

지도하는 필자도 매우 좋았다.

그래서 이 여성에게 여성의 월경에도 변화가 있는지 지켜보라고 하였다.

사진은 소양인에게 좋은 해삼에 오이를 둘레에 놓았다.

겨울철 요즈음에 제일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것이 해삼인데 소양인이 섭취하면 제일 좋다.

해삼 중에서 붉은 색을 띄는 것이 제일 좋은 것으로 홍삼이라고 한다.

처음 상담하는데 앉아 있기가 힘들 정도로 허리가 아팠는데 이제는 안 아프다하니 대박인 것이다.

이젠 스스로 자기의 건강을 조율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것이다.

자기의 몸에 맞는 음식은 신비한 치유의 힘을 가진 것이다.

이렇게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을 가진 것이 몸에 맞는 음식인 것으로 미래의 정보라 하겠다.

일상에서 자기몸에 맞는 음식을 조율한다면 많은 질병을 따돌릴 수 있으니 이아니 좋을쏜가?

그외에 세세한 것을 다 올리기는 힘드나 몸에 맞는 음식을 안다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이라

하여도 조금도 과장된 것은 아니라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