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다이어트는 어렵다고들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실제 어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렵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만일 결심만 하신다면 말이죠..

그리고 그 결심을 지속시켜가야겠다는 마음까지만 된다면 반드시 성공합니다.

가장 큰 것은 먹는 양과의 타협이 필요합니다.

상시 몸무게 체크는 필수죠!

그럼 실전에서 경험하고 있는 상황을 적어 보겠습니다.

제가 어제 아침 67.1Kg을 기록하고는 좋아했죠!

아 오늘 몸무게를 잘 관리하면 내일은66대를 기록하겠구나! 했었습니다만

이사짐을 싸는 것을 돕다보니 간식도 먹게되고 또 실제 밥도 많이 먹었습니다.

일단 상황을 견뎌야 내가 존재하는 것이니까요! 여기까지는 다른 사람과 거의 같습니다.

자기잔 몸무게를 달아보니 68.6Kg 이었습니다. 이거야 원! 하루에 1.5Kg이 상승하다니...

맥주 한컵을 했으니까 빠질 여력도 있구요..ㅎㅎ

그때 당장 제자리에서 발끝으로 뛰기를 시작했습니다.

ㅎ.. 일하는 것을 핑게로 많이 먹었든 상황에서 살 빼는 운동을 한 것입니다.

한참 뛰고나서 잤는데 아침에 달아보니 67.7Kg이었죠.

어제 많이 먹어서인지 오늘 아침에는 화장실을 갔었고 그래서 다시 600g 붙은 것으로

상황을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도 이사짐을 싸야는데 힘쓸 일이 별로 없음으로 많이 늘지는

않을 것으로 보아서 67대를 유지하는데는 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혹시 참고가 좀 되셨습니까?

다이어트를 하시면 병이 점차 멀어집니다.
그렇지만 갑작스런 다이어트는 건강에 오히려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컴백을 다이어트로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