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색잡기(酒色雜技)는 사전적 의미로는 술과 여자와 노름을 뜻합니다.

하지만 저는 잡기를 노름에만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취미나 운동을 포함하여 생각해 봅니다.

자고로 영웅은 주색잡기에 능하다..라는 옛 말이 있습니다.

주색잡기를 잘 하는 데는 돈이라는 것이 필요합니다..권력도 같이 있으면 더 좋겠지요.

술 먹는 것도 돈이 필요하고.. 여자 밝히는 것도 돈이 많을 수록 유리하고.. 잡기도 마찬가지죠.

돈이 없는 사람도 주색잡기를 잘 할 수는 있겠지만 돈이나 권력 많은 것 보다는 좀 불리하겠죠.

제 자신의 주색잡기를 오로 사이트의 바둑 급수로 평가한다면.. 어느 정도일까 생각해 봅니다.

술(酒)은 술자리 분위기에 따라 다릅니다만.. 소주를 기준으로 하면 약 2병 정도..

4~5급 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

색(色)에 관해서는 거의 초보 수준인 24~25급 정도 밖에 안됩니다. 여자 별로 안 좋아합니다.

잡기(雜技)에 있어서는 좀 강합니다.. 예를 들어 고스톱은 1~2급 정도.. 포커는 5~6단..

바둑은 4단 .. 장기는 5~6급.. 당구는 3~4단.. 탁구는 2~3급.. 스키는 4~5단.. 골프는 1~2급 

스포츠 상식 4~5단.. 음악과 노래 7~8급.. 영화 부문은 4~5단 정도.. 문학 부문은 8~9급..

오로 주식 베팅 6~7단.. 마작은 아직 배우지를 못해서 급이 없습니다. 

주색잡기 전체를 급수로 표현한다면 대략 2~3급 수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