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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방랑자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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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헤메는 밤
2008-05-15 오전 8:18 조회 4406추천 9   프린트｜스크랩
▲ 달.......

별 헤메는 밤/선비만석

별이 뜬다.

낯엔 태양빛에 가려

존재조차 없는 별

밤은 그들의 빛으로 반딧불 같은

그리운 밤이 된다.

별빛을  따라서

길을 걸어본다.

길은 하늘로 이어져 있다.

별은 여기 저기서 꽃을 피우고

밤 하늘을 헤멘다.

별들도

밤이 되면

나그네가 되어

정처없이 걷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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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대빵커 ｜  2008-05-15 오전 8:43:0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도사흉내는 아무나 할수있지는 몰겠지만
도사눈 아무나 되는게 아니쥐~~~
 
선비만석 그러게요....도사님이신가요? 헉~~
팔공선달 ｜  2008-05-15 오전 9:23:3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덩치는 산이요

배는 봉우린데

마음은 동심이라

별을 따라 흐르는가.?


밥은 무우서요...? =3=3=3=3=3  
선비만석 ㅋ...........^^8 선달아 사랑한데이~~~
팔공선달 ^^:
당근돼지 ｜  2008-05-15 오후 5:32:0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어찌 촬영을 하셨을까? ...........기법을 알려 주시와요  
선비만석 디카로 그냥 찍었습니다...^^*
李靑 ｜  2008-05-15 오후 6:23:2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아이고 저는 담배방인줄~ 튀잣  
선비만석 ^^* 청이 아우...튀어도 부처님 손바닥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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