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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학력 진실 공방..
2010-10-09 오후 12:21 조회 9279추천 10   프린트｜스크랩
타블로라는 예명을 쓰는 힙합계열 남자 가수가..
미국의 유명한 스탠포드대학 출신이라고 했던 모양이다.
3년반만에 (1998년 9월~2002년 6월) 영문학 학/석사를..
게다가 우수한 성적(4.0)으로.. 졸업했다고 주장한 모양이다.
그런 대단한 학력이 타블로를 더 유명하게 한 모양이다.
 
그런데 타블로의 스탠포드 졸업에 대한 여러 말들 중에서
앞뒤가 안맞는 것들이 있음을 느낀 사람이 인터넷에 의혹을
제기하고.. 급기야는 <타진요>라는 인터넷 카페가 생긴다.
<타진요>는 <타블로의 진실을 요구합니다>의 줄인 말이다.
<타진요> 회원이 18만명쯤 된다고 하니.. 놀라운 일이다.
나도 잘 모르는 일개 연예인의 학력 진실을 파헤치는 것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관심과 참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잘 이해가 안 가니.. 내가 정말 뭘 모르는 늙은이가 된 기분이다.
 
게다가 <상진세.. 상식이 진리인 세상>이라는 또 다른 카페까지
나서면서.. 타블로의 학력 진실 공방은 점입가경이 된 모양이다.
<상진세>도 회원이 몇만명은 되는 카페인 것 같다.
 
그제 10월 8일 서초경찰서는 타블로의 스탠포드 졸업은 맞다..
라고 발표를 하였다. 
8월 16일에 타블로측이 <타진요> 회원 22명을 명예훼손과 모욕죄로
고소하였고.. <상진세> 카페는 타블로를 학위증명서 위조로
고소한 것을.. 통합해서 경찰이 수사를 하였다고 한다.
 
그러면 경찰의 발표로 타블로의 학력 진실 공방은 끝난 것인가?
그런데 상황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타블로 사건에 문외한인 나같은 사람도.. 언론에 나온 경찰의 발표가
선뜻 신뢰가 가지 않는다. 경찰이 채택한 증거물은 주로 서류이다.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 등등..
 
<타진요>의 주장은 스탠포드 영문학 졸업자인 <다니엘 선웅 리>의
존재는 인정하는 것 같다. 문제는 그 이선웅과 타블로(본명 이선웅)가
동일 인물이 아니다..라는 것인 것 같다.
<타진요>가 요구하는 증거들.. 예를 들면 상식적인 졸업식장 분위기가
나는 졸업 사진이나 타블로와 같이 공부한 당시 영문학과 학생들의 증언
같은 것들에 대해서는 증거로 보여주지 못했던 모양이다.
타블로측이 내놓은 졸업 사진 2장은 졸업식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없는
배경의 사진들이다.
 
타블로 사건을 이례적으로 <MBC 스페셜>이라는 프로에서 어제 10월 9일
전주 10월 2일에.. 2주 연속으로 다루었다.
그런데 MBC가 방송한 내용이 타블로 문제를 진화시키는 역할을 하지
못하고.. 되려 의혹만 더 커지게 만들은 모양이다. 
즉, 핵심적인 취재는 하지 않고 쓸데없는 주변머리 취재나 사실 확인에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을 상대로 인터뷰하는 전파 낭비, Show를 방송
하였다는 것이 <타진요>나 <상진세>는 주장하고 있다.
 
경찰 발표가 나면서 많은 사람들은 말한다.
남 잘되고/ 잘나고 하는 꼴을 못보는 인간들의 헐뜯기라고..
과연 그럴까?..
관심있는 제3자들은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관심없는 사람들은 생각이고 나발이고 할 필요는 없다.
 
타블로 사건을 보면서 내가 곰곰히 생각해 본 것은..
첫째는 타블로의 말들이 의혹의 동기를 주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2001년 창작문학상 1등을 했다.. 스탠포드 재학 중에는
아르바이트도 하고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뉴욕에서 다른 공부도 하고
한국에서 학원 강사도 하였다..는 말들이 타블로가 3년반만에 학사/
석사를 조기 취득했다는 주장과 상반되는 결과를 야기하게 될 수 밖에..
허술한 대학도 아닌 명문 스탠포드 대학을 방학 기간 중에도 공부에만
매진하였다해도 이루기 힘든.. 그야말로 조기 학/석사 취득이 아닌가?
타블로 말대로라면.. 그는 정말 수재를 넘어선 천재급이다.
 
두번째는 의혹에 대한 제시한 증거등이 허술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가 타블로의 졸업 사진이다.
2장의 사진을 인터넷에서 봤는데.. 일반적인 졸업 사진이라고 보기에는
문제가 있는 사진이다. 졸업식 풍경이라고 볼 수 있는 주위 배경이 전혀
없다는 것이.. 졸업 사진에 대한 의혹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내가 타블로이고 진짜로 스탠포드 영문학과 학/석사를 취득했다면..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꼼짝못하는 증거들을 제시했을 것이다.
기본적인 서류(졸업/성적)는 물론이고.. 의혹자들이 주장하는대로
나랑 같이 공부한 과 친구들을 증인으로 내세울 것이고.. 피치 못할
사정으로 졸업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다면 그 사정을 설명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못 믿겠다고 나오면..
나하고 그들이 내세우는 대표하고 영문학에 대한 일종의 <학술 토론>을
영어로 공개적으로 하자고 제의할 것이다. 내가 진짜로 명문 스탠포드
대학의 학/석사를 취득하였는데 무엇이 겁나겠는가?
 
어떤 사람들은 말한다. 스탠포드를 다녔던 아니던.. 참 할 일도 없지..
오지랍도 넓게 별걸 다 시비걸고 있다고 말이다.
하지만 의혹 제기자들은 주장한다.
거짓 학력으로 사회활동에 도움을 받는 것은 사기 행위라고 말이다.
특히 한국 사회는 학력에 민감하지 않은가?
과거 신정아 사건 여파로 유명 연예인들의 가짜 학력이 밝혀지고..
일부는 자진해서 커밍 아웃하면서 속죄의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았다.
 
요새 이명박 대통령의 화두도 <공정한 사회>이다.
만일에 <타진요>나 <상진세>의 주장이 옳다면.. 타블로는 사기꾼이다.
반면에 타블로의 주장이 맞다면.. 그들은 명예훼손을 한 나쁜 인간들이다.
일단 경찰의 수사는 타블로의 손을 들어 주었다.
문제는 <타진요>는 경찰의 수사 결과를 믿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계속해서 타블로의 거짓을 파헤치겠다고 하는 것 같다.
 
<경찰 수사에 대한 신뢰>..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검찰이나 경찰의 수사 결과가 항상 옳아서 신뢰가
있어 왔다면 이번 경우에도 어느 누가 이의를 제기할 수 있었겠는가?
 
타블로 학력 진실 공방은 경찰의 수사 발표에도 불구하고
언제까지 진행될 지.. <타진요>의 반응을 보면 의외로 오래갈 것 같다.
 
이 글을 쓰면서 내 머리 속에 BBK 사건이 얼핏 떠오른다.
왜 그런 생각이 떠 오르는지 모르겠다.
그 사건과 이 사건이 뭔가 비슷한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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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  2010-10-09 오후 3:30:0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대한민국 경찰의 수사력은 세계가 인정하는 수준입니다.
다만 <<정부 권력기관 또는 경찰 자체의 이해관계가 걸려있지 않는 일반사건>> 이라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 ******>> 이 부분은 님의 말씀대로 신뢰도가 좀 떨어지죠? ㅎㅎㅎㅎ  
ＡＨＨＡ 이 사건의 경우, 경찰이 욕을 먹어가며 편들어 주거나 왜곡할 이유가 없다고 믿어집니다.
3쿠션 AHHA님이 말씀하신 <전제>가 씁쓸하군요. 경찰이 내놓은 증거들이 좀 미흡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타진요>측이 해법으로 제시하는 것들에 맞는 증거물이나 증언등을 제시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AHHA님 건강하시길.. 의견 감사합니다.^^*
철권미나 타블로의.. 家係에 대해서.. 아시나요?
철권미나 한번.. 알아보시죠..?
철권미나 多衆익명의 야만.. 때문이 아니라.. 님의 인생을..위해서..^^*
철권미나 꽁꽁수 옵빠와 함께..
철권미나 타블로군의 음악은.. 수준 이하.. 아닙니까..? 타군이 쓴 소설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철권미나 진실은 어둠 속에 있나니.. 암흑은 영원히 빛나리라..
철권미나 짜라투스트라.. 는 그렇게.. 말하였나니..^^*
철권미나 simple is.. oh!
철권미나 yes..
철권미나 good.
철권미나 huuu..ooo..m..
철권미나 봵!
철권미나 fame monster..를 보내드리며..
3쿠션 그런데 말입니다. 철권미나님은 자칭 여자라고 하면서 <옵빠>라는 표현을 자주 하는데.. 내 느낌으로는 <전혀> 여자같지 않군요. 님의 글에서 왜 그리 남자 냄새가 많이 나는지..ㅎㅎㅎ
철권미나 하하.. 쿠션형.. 제가 좀..보이쉬하죠. 빅 s라인인데.. 영화, 소설, 군대스리가, 정치 등.. 그런데 관심이 많고.. 이상하게 레이디 가가가 존 레논 후생이라는 걸 믿고.. 그렇답니당..^^*
철권미나 이제 좀..술이 깬 듯하니.. 애마를 몰고 우리로.. 돌아갈 시간.. 입니닷.. 에혀..
철권미나 타블로는.. b급..이니 머.. zz..
철권미나 쿠션형..은.. 많이 old해.. 하하.. 모르긴 해도 헤어스타일부터 바꾸시면 여생이.. 마이 바뀔걸요..? 우헤헤..
철권미나 그래도 熱血波가..아무래도 아름다우니깐 머.. 나쁘지 않다고.. 생각중..^^*
철권미나 porker face..를 들으며.. 집으로 돌아갈테야.. 토할 만큼 토했으니깐..요. ㅋㅋ..
철권미나 <어둠의 조각들>.. 소설 제목이..그러고 보니..퍽.. 암시적..이죠? 하하.. 암.. 인생이란.. 저 깨진 가등 만큼.. 간단칠 않아..
철권미나 오늘은 무슨..일이 있어도 지리산 자락.. 실상사에 가서.. 땡중 옵빠와.. 한수하고 말테야.. 이제 고마 소녀는.. 주정 끝!
철권미나 <꿈꾸는 꿈>..님은 순결한 분..이니 많이.. 사랑해주세여..저는 <도덕경> 산해관..에 가서..아무래도.. 매트릭스를 관광이나..할테니..까요..
철권미나 이 까페는 다 나쁜데.. 쥔장이 딱..원빈을 닮아서.. zz...
철권미나 쿠..울 쿨..zzz..
죽시사 ｜  2010-10-09 오후 5:56:1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저도 그게 의문입니다.
아닌것 보다 맞다는 게 증명하기가 쉬울거 같은데
근 이십만명씩이나 카페까지 만들어 아니라고 하는 걸 보면....  
3쿠션 본문에서도 잠깐 언급되었듯이.. 내가 타블로였으면 단칼에 끝장을 봤을겁니다. 제 주특기인 <공개된 장소에서 타진요 대표 1~2명과 토론 또는 청문회>를 제의하는 등.. 떳떳하고 당당하게 사실을 증명하겠습니다. 더 의혹을 사는 쓸데없는 증거물 제시나 사람들의 동정심을 유발하는 나약한 감성적인 말 같은 것은 하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억울한 모함으로 피해를 본 울분을 토해낼 것입니다. 한사람의 인생을 망칠 수 있는.. 그런 식의 음해하는 인간들은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죽시사님 의견 감사합니다.^^*
꿈꾸는꿈☆ ｜  2010-10-09 오후 6:27:5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미국의 대학은 사진을 보관하지 않습니다.인권에 관한 존중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타블로라는 청년의 스텐포드 졸업에는 입학부터 입증을 정확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미국 대학의 체제에 대해 사실 모르는 것이 정상일 정도로 우리나라와는 다른 것들이 많습니다.우리나라식 증명도 좋고 미국식 증명도 좋습니다.다만 명확하게 한번에 끝낼 수 있는 것인데 왜 타블로는 수년을 끌어왔는지...무려 4년을.(최초 제기가 4년전)  
꿈꾸는꿈☆ 가장 확실하게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빼도 박도 못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실 사진이 붙어있는 학생서류가 없어서 곤란할 지 모르지만 I20 과 F1 비자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미국의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이 제출해야 했던 모든 입학관련서류입니다. 출신고교,SAT점수(우리나라의 수능),추천서,에세이등이 모두 나타난 서류입니다. 이것만 공개해도 한번에 끝납니다. 하지만 하지 않습니다.엠비시도 시도조차 안합니다. 어느 대학을 가더라도 본인이 요청하면 바로 보여주는데 말입니다.
꿈꾸는꿈☆ 미국은 생각보다 대학졸업 위조가 상당히 상당히 많은 국가입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그런 국가의 대학졸업자는 우리나라 기업에 취업을 하더라도 출입국증명을 요청합니다. 5분 정도면 발부 받을 수 있는 간단한 증명서입니다. 언제 입국했고 출국했고가 기록된 간단한 문서인데 이것은 대학재학중에 어디에 있었는지를 증명할 수 있는 간단하고 확실한 것이어서 요구를 합니다.
꿈꾸는꿈☆ 대학에서 공부를 해 보신 분은 아실 것입니다만.....그렇지 않더라도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것들이 타블로에게는 많습니다. 대학2년6개월 대학원1년에 졸업인데 대학 성적표에 같은 과목이 3번 수강한 것으로 나타나고 그것도 모두 A학점으로 인정이 된 상태입니다. 이런 것은 미국3류가 아닌 우리나라 3류 대학에서도 없는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경찰에서 공개한 성적표에 그렇게 나옵니다. 영문학 전공자가 1학년때 이과 3~4학년 전공자가 듣는 기계공학 토론실습 수업을 듣고 A를 받을 수 있을까요? 사실 교수가 그 과목 수강하는 것에 찬성을 안해서 사실은 수강도 불가할 것입니다. 이외에도 성적표상의 오류가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올 정도랍니다.
꿈꾸는꿈☆ 마지막으로 이것은 아실까요? 미국 스텐포드 대학 역사상 학부2년반 석사1년 합해서 3년반만에 학석사 졸업자는 타블로 단 한명이라는 사실을. 담당 지도교수가 그렇게 자기를 잡았다고 했었는데 정작 그 교수는 타블로를 알아보지도 못하고 그 교수조차도 자기 학생이 3년 반만에 코터미널과정으로 학석사를 마쳤다는 것을 처음에 믿을 수 없다고 불가능하다고 말했었지요. 물론 나중에는 번복을 하였습니다만. 초등학교 구구단 못 외워서 2년 학교 안다니고...중학교 퇴학당했고 고등학교도 졸업을 못했는데 명문대학에서 시인지 수필인지(본인이 시라고 했다가 수필이라고 바꿨음)도 모르는 누가 지은 것인지도 모를 작품을 제출하고 합격시켰다는 것은 지금 미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거품 물고 웃을 일입니다. 미국 대학 역사상 단 한번도 없었던 시 한편 스텐포드 하바드 동시 입학이라는 타블로의 방송멘트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3쿠션 꿈꾸는꿈님은 타블로 사건 내용을 자세히 알고 계신 듯 보이는군요. 저는 <타진요> 카페는 우연히 한번 방문하였다가 글을 읽어 보렸더니.. 회원 가입해야 한다는 창이 떠서.. 그냥 나와버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용하는 당구 카페에 최근에 타블로 관련 글들이 5갠가 펌글로 있길래 읽어 보니.. 나름대로 한번 이런저런 생각을 해 보게 된 것이.. 이 글을 쓰게 된 동기가 되었던 것이죠.
꿈꾸는꿈☆ ｜  2010-10-09 오후 6:42:3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타블로는 자신의 대학평점이 4.0 만점에 4.0만점 졸업이라고 방송에서 아주 당당하게 밝힌 적이 있고 그 자료는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스텐포드 대학의 평점은 4.3 만점입니다. 이런 것이 가능합니까? 대학 졸업한지 20년이 넘어도 기억하는 그 평점을 졸업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착각합니까? 더군다나 올A 도 아닌 BBB등이 보이는 성적표는 어떻게 할건지..공과대학 과목을 상당히 많이 들었다고 나오는 성적표는 뭔지  
꿈꾸는꿈☆ 공부라는 것을 해 보고 공부가 뭔지를 아는 사람들은 타블로의 이야기를 듣고 그냥 웃습니다. 그걸 따질 시간도 없고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도 모르겠고..타진요에 들어가서 보니 생각보다 나이 많은 분들이 많았고, 특히 미국 유학생들이 굉장히 많았고 유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형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한결 같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죽을똥살똥 공부하고 있는데..도대체 어떤 인간이 시 한편으로 명문대 입학하고 3년반에 학석사를 마쳤다고? 그것도 한국에 입출국 19번을 해가면서? 학교에서 샌드위치만드는 알바하면서? 에픽하이 그룹 결성하고 영화 필름 작업 4월간 도와주면서? 엄청난 사람입니다. 왜 대서특필되지 않았을까요? 출신고등학교에서조차도 그 흔한 플래카드조차 안걸고 쉬쉬했었을까요?
꿈꾸는꿈☆ 타진요 욕하러 갔다가 거기 제시된 자료 공지사항 보고....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으면서 소감을 글로 올리고.....타진요 회원님 죄송합니다.얼마전까지 내막을 모른채 욕을 했었네요.....이런 글들을 보았습니다. 타블로 팬이었던 어느 20살 소녀의 솔직한 고백도 보았습니다. 지금도 잠 못자면서 힘들게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에게는 타블로 사건은 충격적이라고 합니다. 아직 그의 충분한 설명은 없었습니다. 학교의 데이터베이스에는 타블로의 이름이 있습니다만, 최근 미국에서는 학력위조를 해커들이 한다고 뉴스에 나오는 정도이니....아직은 확실한 입증은 아니지 않나 생각됩니다.
꽁꽁수 꿈꾸는 님도 참 경솔하십니다 . 아직 결정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의문이라면 언젠가 풀릴것입니다 타진요 카폐 운영자는 지금 잠수중입니다 무슨 확신으로 타진요 카폐글 에 공감하신지 모르겠지만 신중하셔야 할것입니다 타불로가 대통령 출마자기 아닌이상 공권력이 일방적으로 타불로 손 들어줄리도 없고 님 말씀 처럼 20만 회원들이 조용히 구경만 하겠습니까 ? 정말 만약에 타불로 말이 사실이라면 님또한 재주많은 한 젊음이에게 돌 던진 열등감이나 책임없는 사람들에 동조한 무책임한 사람일것입니다 . 타진요 방장 경찰에서 수배중이니 모든것 밝혀질 그날까지는 안타도 호감 표현도 조심해야 할것이라 생각함니다
3쿠션 타블로의 말이 사실인지.. 아니면 타진요의 주장이 맞는지.. 경찰 수사 결과가 발표된 지금 현재도 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고소된 타진요 회원 22명에 대한 법원의 판결도 어떻게 나올지도.. 경찰 수사 결과 발표로 이 사건은 끝난 것이 아니라.. 아직 진행 중이라 보고 있습니다. 좀 더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꿈꾸는꿈님의 댓글들을 읽으니.. 이 건에 관해 할 말이 엄청 많으신 듯 보입니다.ㅎㅎ 장문의 댓글로 타진요가 주장하는 의혹들이 무엇인지 조금은 감이 잡히는군요. 감사합니다.^^*
꿈꾸는꿈☆ 오늘 가서 보니 카페운영자 잠수중 아니고 글 올려놨던데요. 잠수중이라고 발표하는 거짓언론을 그대로 믿고 하는 말이라면 잘못된 말입니다.직접 가서 보고나서 말을 해도 해야죠.경솔은 누가 경솔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난빈삼각 ｜  2010-10-10 오전 12:14: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4년을 침묵한 것이 잘못인가?
언넘이 나더러 "넌 한국인이 아닌거 같어"라고 말했다해서 답변할 책임과의무가 있는가?
노래가 가수주특기라면 노랠가주고 시빌건다면 좋은데, 그 것이 아니지 않는가?
언젠가 '나훈아'처럼 아까운 시간만들어 팬티끈이라도 내려달라는 야그인가?
이름도 젇같은 '타진요'시삽넘은 잠수중이랜다. 당당한넘이 왜 잠수하는가?
그런 조직까지 만든사람이라면, 근거자료챙겨 당당출두가 당연아니닌가?
 
난빈삼각 이런 글까지 정성들여 올린 3쿠님은 그렇게 한가 한가?
회원정보 ｜  2010-10-10 오전 12:22:3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아직 확실하게 결정났다고 할 수 없는 일이다.
진실은 조금 더 있어야 밝혀질 것 같다.
 
3쿠션 어차피 이 문제는 고소 사건이 되었으니.. 재판까지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경찰 수사 결과가 타블로의 손을 들어 주었으니.. 타블로가 유리해진 것은 틀림없습니다. 경찰 발표 이후 여론도 <타진요> 비판/비난이 많은 것도 타블로에게는 좋은 현상이겠죠. 회원정보님 의견 감사합니다.^^*
대팔 진실을 믿고 싶지 않은 거겟지요....1+1=2 이라고 아무리 외쳐도 (외칠 필요도 없지만) 한귀를 막고 의심을 단정 지으면 무슨 증거를 내놔도 믿지 않을겁니다...
3쿠션 대팔님/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진실>을 아주 좋아하며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이 사건에 <진실>이라고 볼만한 증거가 나오면 저는 무조건 믿습니다. 물론 대팔님 말처럼 귀를 막고 안 믿으려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런 인간들이 있을거라는 이유로 <진실>을 밝힌 명확한 증거를 내는게 문제가 있을 수 없어야죠. 오로에도 그런 인간들.. 거기다가 음해/매도하는 짓을 서슴지 않는 위선/가식주의 인간들이 있다는 것을 저는 직접 겪어 본 사람입니다. <진실>이란 한때 잠시 <거짓>에 가려지더라도 언젠가는 밝혀진다는 것이 저의 소신이며 믿음입니다.
대팔 ｜  2010-10-10 오전 2:49:1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제가 아는 후배가 타블로와 같은 학교를 나왔습니다..그는 천재엿다고 기억하더군요..
얼마나 증명을 해야만 믿을수 있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여..쿠션님은 경찰의 수사력까지 의심을 하는데 정말 놀라지 않을수 없군요..19만명의 여론이 (타진요 회원) 한 가정을 죽이고 잇습니다...정말 무섭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제 후배가 타블로의 말이 100프로 진실이라고 자기 손모가지를 걸겠다고 해서 타블로를 믿는게  
대팔 아닙니다...그가 보여준 진실을 믿게된거죠,,,답답합니다...건강하세요 꾸벅
3쿠션 경찰 수사가 <항상> 옳지는 않았다는 것은 경험상 알고 있는 <상식>이 아닌가요? 죄 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죄 있는 사람을 죄인이 아니다..라는 경우가 종종 있었죠. 대팔님이 말한 <그가 보여준 진실>이 구체적으로 무얼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저는 타블로나 <타진요>.. 양측 어느 편도 아닙니다. 다만 <진실>이 궁금하고 밝혀지길 바랄 뿐입니다. 경찰 발표를 액면 그대로 믿으라고 말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저에게 <빠담 풍>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기 위해서는 양측의 주장을 다 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섣부른 감성적인 판단은 금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지켜보아야 한다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대팔님 의견 감사합니다.^^*
대팔 양측의 주장이라뇨? 내가 오로 고등학교 나왔다는데 아니라고 20만명이 증거를 내놓으라고 지랄하고 잇습니다,,10번을 넘게 성적 증명서,같이 학교를 다녔던 교우 40명(40명 선후배들이 그의 재적 사실을 확인해주는 페이스 북이 있음),,더이상 뭘 증명하라는 거죠?마녀사냥에 함부로 동조 하는 모습이 정의를 구현하는게 아닙니다..진실을 외면하지 마십시요..꾸벅
대팔 경찰 수사,스탠포드 서무과장 ,지도교수,들 말들도 못믿는데 뭔 객관적인 시각이 필요하시나요?타진요 회원들 처럼 눈귀를 막고서 진실을 갈구하십니까?
3쿠션 나는 눈과 귀를 막고 있지 않습니다. 대팔님의 그런 일방적인 표현이.. 바로 대팔님이 말하는 <타진요> 회원들과 뭐가 다릅니까? 내가 보기에는 똑같은 행태라고 보입니다.
대팔 뭔 말씀이신지,,ㅠㅠㅠㅠ
3쿠션 대팔님이 나를 <눈귀를 막고서 진실을 갈구하냐?>고 말하는 것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어떻게 내가 눈귀를 가리고 있다고 함부로 단언하듯이 말할 수 있습니까? 그런 <매도>가 바로 대팔님을 흥분하게 한 <타진요>의 타블로 매도와 같은 행태와 뭐가 다르냐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月谷川 ｜  2010-10-10 오전 4:21:0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쿠션.이건 아닐세.프랑스에서도 우리 경찰을 우습게 보다가 탄복한 사례도 있지.타블로와 뭔 이해관계가 있다가 의혹살 수사를 하겠는가? 의심을 할려고 하면 끝이없지.수사기관이 그렇케 우스운곳이 아니지.무슨일있으면 경찰에 왜 신고하나? 그렇케 의심스러운데  
月谷川 스텐포드대학총장이 기자회견이라도 해야 믿겠는가?
月谷川 근거없이 카드라소문만듣고 의혹제기한 사람들을 형사처벌할 모양인데 타블로의 학력이 명백하게 밝혀지지않고는 처벌할수없지않은가? 단지 타블로의 명예를 지켜주기위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처벌할수있다고 생각하나? 당장큰일나지.철없는 애들 호기심으로 떠드는것을 경찰보다 더믿다니...
3쿠션 월곡 형님 잘 지내시죠?.. 말씀하신 철없는 애들 호기심으로 떠드는 것을 경찰보다 더 믿지 않습니다. 제가 본문에서 말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구요. 그러고 난 뒤 <아직 잘 모르겠다. 확신이 안 든다> 입니다. 저는 본문과 댓글들의 답변에서 밝혔습니다. 잘못한 사람은 벌을 받아야 합니다. 타블로가 거짓말을 했으면 사기꾼으로.. <타진요>가 거짓말을 했으면 명예훼손과 모독죄 등으로 말입니다. 경찰 발표로 이 문제가 끝난 건 아니잖습니까? 타진요나 상진세의 행태로 보아 재판까지도 갈 것 같은데요. 법원의 판결도 궁금하구요, 어쨋든 형님의 저에 대한 걱정과 우려하심을 잘 접수하겠습니다. 꾸벅
靈山靈 ｜  2010-10-10 오전 7:10:1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그런데 3년만에 미국에서 석사 딴 넘이 가수는 뭐할라고 해서 저리 꼽징역을 산대요. 박사로 살면서 노벨상이나 따지~ 거참  
靈山靈 ｜  2010-10-10 오전 7:12:4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타블로 캐나다넘이면서 돈은 한국에서 챙기려한거 그게 미운털 박힌듯 노래하고 한국에 와서 강사하고 설렁설렁 해도 공부 끝내줬다는 인터뷰보고 조금 아니꼽더니 뭐 그런 일로 저리 당하는 듯 합니다.  
靈山靈 ｜  2010-10-10 오전 7:15:0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그리고 한국경찰 엄청납니다. 도둑넘들에게는 세계 최고수준의 수사력일 겁니다. 타블로건은 믿어도 좋을듯 하고요. 물론 기업 뭐 오야봉같은 넘들에겐 조금 거시기 하지만 ㅎㅎ  
3쿠션 靈t山靈님 의견 감사합니다.
꿈꾸는꿈☆ ｜  2010-10-10 오전 9:39:0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안중근의사나 김구선생님을 테러리스트라고 할 사람들이 보이는군요. 보이는 것만이 진실인듯 그렇게 믿으면서 사십시오. 저만큼 타블로를 많이 아시거나 공부한 사람이 평가하면 그리고 토론을 한다면 더 많은 정보로 여러방향의 시각에서 사건을 판단해 볼만한 기회가 될텐데요.이미 경찰발표=답 이라고 내용은 알고 싶지도 않은 분들과는 더 말하는 것이 무의미하지요. 왜 미국유학생들이 어이없어하는지는 궁금하지 않죠?  
꿈꾸는꿈☆ 저는 방송을 두번 다 보았습니다만,타블로의 방송내용도 전부 감정에만 호소를 하는 내용입니다. 자기 학부시절 이야기도 전부 사적인 내용입니다.그렇지 않나요? 스텐포드 시스템에 대해서는 어디서 주워들은 코터미널이 전부입니다. 뭘 믿으라는건가요?경찰이 발표하면 다 사실이었나요? 용산참사는 믿나요? 소고기는 믿나요?
꿈꾸는꿈☆ 돈 없어서 공부할 시간에 샌드위치 만들었다면서 한국에는 그 3년반만에 19번 입출국했다고 경찰이 말하더군요.물론 그 증명서도 보여주지 않습니다. 시차적응등을 감안하면 보통의 유학생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긴 기간입니다.비용 만만치 않죠. 앞뒤가 맞지 않는 것입니다.스텐포드 평생교육원이 아니라면 설명하기 힘듭니다. 스텐포드가 3류 대학도 아니고 무슨 같은과목 3번 수강에 학점 인정인가요? 기가 막혀서 더 말할 가치를 못 느끼는 내용이랍니다. 뒷배경 이야기를 하면 이건 멀쩡한 사람을 빨갱이로 몰아갈 것이 너무 뻔하군요.
3쿠션 <스탠포드 평생교육원>이라는 것은 어떤 것인가요?
꿈꾸는꿈☆ 스텐포드 평생교육원은 스텐포드 대학에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입니다.입학자격이 없고 누구나 돈만 내면 입학시켜주고 그 안에 타블로가 주장하는 문예창작과(creative writing)가 있습니다.스텐포드 대학 정규과정에는 문예창작과가 없고 major in english 로 나옵니다.타블로는 평소 방송에서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고 말해왔습니다. 정규학과에는 없는 학과였지요. 그래서 더욱 의심을 가중시켰습니다.
꿈꾸는꿈☆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많이 주고 돈에 얽메여 공부를 못하는 일을 적게 하는 취지에서 다른 영리활동의 일환으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기도 합니다. 결국 그 대학에서 생활을 하지만 학생들 사이에서도 누가 스텐포드 대학생인지 평생교육원학생인지를 알기 어렵습니다.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는한... ...같은 캠퍼스에서 생활하는데 알기가 어려운 것이죠. 물론 교내 알바도 가능합니다. 거의 모든 것이 유사합니다.
대팔 평생교육원 학생은 기숙사에 들어갈수 없습니다..상식적인 사실을 또 스탠포드 기숙사쪽에서 확인해준 사실을 아니라고 이리 부정하는데 더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꿈꾸는꿈☆ 아래글에 평생교육원 학생이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다는 스텐포드대학의 설명 복사해 드렸고 사진도 나와있습니다.
구름바람재 꿈님, 스탠포드 평생교육원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건 인정 할 수있어요 확인 안해도 왜냐면 많은 4년제 대학에서 유사한 성질의 독특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기 때문입니다.그런데, 그런 학부생이 아닌 학생들이 기숙사를 들어갈 수있다느 것은 미국 대학 시스템 상식상 매우 이례적인 경우인데 믿기가 힘드군요.
3쿠션 ｜  2010-10-10 오전 11:42:3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어제 어울린 고교 친구들 중에서 마침 미국에서 공부한 교수 친구가 있어서..
<타진요>가 제기한 의혹들 중 기억나는 몇가지를 말해 주면서 의견을 물어 보니..
<좀 이해하기가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더군요.
내가 해준 말들 중에서 듣자마자 껄껄 웃으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한 게..
타블로가 무릎팍 도사라는 TV프로에서 말했다던 <스탠포드의 영원한 라이벌 하버드~>
이 말을 우리가 잘 이해할 수 있는 굳이  
3쿠션 표현한다면 <연세대의 영원한 라이벌 서울대> 이런 것이죠. 영원한 사학의 라이벌은 연세대/고려대라는 것은 일반 상식에 해당하는 것이죠. <천재>는 원래 좀 어설픈 면이 있는 모양입니다.ㅎㅎㅎ
꿈꾸는꿈☆ ｜  2010-10-10 오전 11:57:5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한가지 생각해 보아야 할 점이 있는데 타블로는 한국인이 아닙니다.캐나다 국적을 취득해서(물론 합법적으로 보입니다) 군대도 가지 않은 형제입니다.캐나다로 국적취득해서 캐나다에서 경제활동하고 살아온 사람이 아닙니다.이민가는 것이야 나쁜 것이 아니지만 그럴만한 목적이 무엇이었는지도 모를 가족들입니다.한국에서 모두 경제활동하고 살고 있을 거면서 이민은 왜? 이런 의문이 들게하는 사람들입니다.  
꿈꾸는꿈☆ 타진요에서 의혹을 제기해서 이미 사실로 밝혀진 내용 1.타블로 형 석사학위 거짓판명(EBS에서 퇴출)2.타블로 고등학교 최우수졸업사진이라고 MBC방송에서 내보낸 사진은 타블로 형 고등학교때 사진으로 판명 3.타블로 어머니 미용 기능올림픽분야 금메달 허위판명 4.타블로 졸업시 국적오류 5.성적표에 과목명 코드오류(이런일은 아무에게나 일어나지 않습니다) 모두 사실이고 아니면 저를 고발하셔도 좋습니다.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3쿠션 1~5번의 내용들이 사실이라면.. 참 흥미가 더해집니다. 뭐가 뭔지 좀 혼란스럽긴 하지만..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해봅니다.
꿈꾸는꿈☆ 타블로의 대학성적표에는 웃지 못할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이거 말이 되나? 싶을 정도입니다. 방송에서 거짓말한 내용도 수십가지입니다.그렇지만 방송내용은 흥미를 위해서 거짓말했다고 해도 법적인 처벌까지 갈 일은 아니기에 크게 문제 삼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학력위조에 관한 사항은 문서위조까지 포함된 범죄행위이고 그런 고학력 이미지로 책을 2권이나 판매해서 상당히 많이 판매가 되고 광고를 찍으면서 그 비용을 소비자인 우리가 부담했습니다. 당연히 스스로 밝혀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근돼지 ｜  2010-10-10 오후 4:54:1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잘 보고 갑니다...........감사 합니다.  
3쿠션 당돼형님 감사합니다.^^*
패스파인더 ｜  2010-10-11 오전 1:12:2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오랜만에 여기 들어오니 흥미진진합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믿고 싶은 것만 맏는다는데 진실은 분명 하나일 것입니다. 쿠션님 오랜만입니다. 물론 진실은 밝혀져야 겠지만 그냥 그러녀니 사세요. 사기꾼이나 거짓말 한사람들은 분명히 그댓가를 치뤄야하고 근거없이 헛소리 해대는 자들도 책임을 물어야겠지요.  
3쿠션 제가 <그러려니>하고 안 살았으면 예전에 홧병 한번은 겪었을 것입니다.ㅎㅎ 저는 이런 저런 시사 이슈에 관심이 좀 많은 편이라.. 그런 이슈에 관한 제 생각을 자유롭게 기록해 놓는 것입니다. 그래도 바둑 전문 사이트인 오로에서 이런 바둑 외적인 사회 이슈에 대해.. 3쿠션의 글들을 통해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는 것도 좋지 않습니까? 패스파인더님 말대로 <흥미진진>할 경우도 있구 말입니다. 패스파인더님 감사합니다.^^*
가죽商타냐 ｜  2010-10-11 오전 1:46:3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學歷 보다는 學力 이력 보다는 실력이 우선시 되는 사회라면 이런사건이 이슈가 되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듭니다.. 잘 보았읍니다.. 굽벅  
3쿠션 가죽商타냐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쿠션 ｜  2010-10-11 오후 8:45:3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오늘 언론 기사를 보니.. <타진요> 카페 운영자 (ID: 왓비컴즈 Whatbecomes)가
백기 투항을 했네요. 경찰이 타블로 수사 결과 발표 후에 왓비컴즈를 인터폴과 협조로
체포하겠다고 한 이후에.. 잠적설 그리고 카페 운영권 인계 등 前과는 다른 소극적 대응을
하더니.. 결국은 타블로의 학력을 인정하겠다면서 <학력 진실 공방>에서 손을 떼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로서 이 사건은 종지부를 찍나 봅니다.
 
3쿠션 최근에 언론을 통해 관심을 가졌는데.. 바로 꼬랑지를 내리는 모습을 보게 될 줄은 예상 밖입니다. 왓비컴즈라는 사람이 아주 비겁한 인간처럼 보입니다. 고소당한 한국 거주 회원 20명(원래는 22명이었으나 아이디 중복 2명)만 처벌을 받게 되는건지.. <타진요>가 폐쇄되고 활동을 중지한다면.. 타블로 측에서 <관용?>을 베풀어 고소 취하를 하는 수순이 남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미국 시카고에 사는 주동자 왓비컴즈는 그렇다치고.. 한국에서 열심히 활동한 회원들은 완전히 낙동강 오리알/ 닭 쫒던 개 지붕 쳐다 보는 꼴이 되는건가..ㅉㅉ
3쿠션 ｜  2010-10-11 오후 9:04:2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또 관련 기사가 있네요.
타블로 측의 <대반격>이라는.. 전에 고소한 20명은 방어 차원에서 한 것이고
이제 사실이 밝혀졌으니 명예훼손으로 추가로 네티즌들을 고소하겠다고..
변호인 측에서 말했다고 합니다.
고소를 당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는 네티즌들이 꽤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3쿠션 왓비컴즈가 백기 투항했다는 기사를 보고..<타진요>에 가서 글 목록들을 보니(저는 회원이 아니라 글은 못 읽음).. 큰 동요는 없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타진요>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꿈꾸는꿈☆ 신문기사를 아주 잘 믿으시는군요. 그 신문기사가 기사제공자(이해당사자)가 돈을 입금하고 원고 써서 보내준 것이라는 것은 혹시 아십니까? 요즘은 기사 한번 나가는데 얼마씩 정해져 있더군요. 기자는 그냥 받아서 기사 내보내는 정도에요.그리고 이것 복사해서 읽어보십시오.지금 상황을 판단하는 것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불과 한시간 전에 올라온 내용입니다.http://cafe.naver.com/whathero/111529
3쿠션 위의 주소 들어갔는데..회원 아니면 글을 못 읽네요.. ㅠㅠ 대신 꿈님이 간략히 내용 설명 좀 해 주시죠.
꿈꾸는꿈☆ 아 글을 읽지 못하게 되어 있나요? 저도 처음 시도해 보는 것이라서요 죄송합니다. 내용은 우리나라 메이저신문사나 규모가 작은 신문사들에 등급을 매겨서 금액을 송금하고 기사자료를 보내주면 신문에 실어준다는 공식자료입니다. 그렇게해서 많은 작은 언론사들이 먹고산다고 나옵니다. 취재해서 글을 쓰는 것보다(비용이 많이들지요) 받아쓰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사활과공존 ｜  2010-10-11 오후 9:51:0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3쿠션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지난번엔 제가 좀 실수를 했습니다. [~~ 먼저 전화 해 놓고.. 제가 약속을 못 지켯죠] 거듭 죄송 합니다. 3쿠션님의 합당한 처분을 기다리는 중 입니다. 아 그리고 재미삼아 본문의 글에 대한 댓글을 남김니다.  
사활과공존 오래전에 그러니깐, 에픽하이에 타블로가 미국 명문대 출신이고 높은 성적으로 졸업했다는 이야기가 연예가에 화제였을때 입니다. 그때 조선일보의 모기자가 인텨뷰에서 이런 질문을 했죠. 왜 힙합이라는 3류 노래를 하느냐? 라고 물으니깐, 타블로 왈 그래도 당신들의 3류신문보다는 났다 라고 했었죠. 이건 연예가의 세상사람들 모두가 다 아는 이야기 입니다. 3큐션님 은 혹시 알고 계시나요? 하하하하^^*
사활과공존 아마 조서닐보의 기자의 대중음악 개념은 비틀즈와 머라이어캐리는 1류라고 생각하는 사람일검니다. 그러면 아프리카 음악은 23류내요...ㅋㅋ
3쿠션 처분은 무슨 처분?.. 그러나 저러나 나는 조선일보를 <3류> 신문 또는 <좃선>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나.. 한겨레신문을 <한걸레>라고 말하는 사람들이나.. 이해를 못합니다. 비꼬는 짓은 좀 비열하죠. 객관적 비판을 가하는게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사활과공존님 의견 감사합니다.^^*
사활과공존 뭐 [비열]까지라 생각할게 뭐 있습니까! 그정도 해우소 정도는 있어야겟디 라고 생각 할 뿐입니다. 딴지가 예전에 잘되니깐, 그것에 본 받아아서 뉴데일리라는 인터넷 신문이 당당히 활동하잖습니까! 난 멋있어 보이던데요^^
3쿠션 좀 비열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런 표현을 안 할 것이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런 표현을 하겠죠. 사람들마다 생각은 다른 것이니까요. ㅎㅎ
사활과공존 뭐 어떻습니까? 친일이 기회주의로 변신을 하건,쿠데타 세력이 민주사회,정의사회,공정사회라고 사기를 치던, 뭐 그게 어떡습니까? 어차피 이곳엔 내땅도 없고 , 이곳에 따을 사서 자손만대 행복하게 생 생각도 없는 곳인데, 이땅에 주인이 누구로 되든 난 관심 밖입니다.다만, 대통령이 사기 친다고 내가 사는 이곳의 이웃집 사람들도 한탕하려고 수단방법 안가리고 사는것이 너무 싫을 뿐이죠. 그것이 염려라면 좀 그렇고요. 뭐 잘나면 잘난되로 못나면 못난되로 그전처럼 사는거죠.
사활과공존 ｜  2010-10-11 오후 10:12:0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문화의 편견과 나쁜 악을 선을 위장하고 살며, 그것을 주입시키기 위해 부자들이 당당히
위선을 행하는 시기 입니다. 영박이가 이만큼 판 벌려줫으면 , 그것을 기회로 먹튀를 하는 사람이면 능력자이고 그렇치 않으면, 3류시민에 불평불만자 취급하는 세상입니다.
저는 걍 입 다물고 살랍니다.  
사활과공존 ｜  2010-10-11 오후 10:54:0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그것에 관한 객관적 비판]이라 하셨나요? 우문 입니다. 아직까지 대한민국에 그런건 없습니다. 세상이 많이 변한 후에 시간이 많이 흘러야 할걸요. 어쩌면 단축 시킬순 있겠죠.
국가 안보를 가지고 내 뱃속 장사를 하려는 위정자들 보다는 차라리 솔직하게 일본과 합병을 하던가 미국과 합병을 하던가 하는게 저같은 천민에게는 그것이 더 희망사회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와우 [비자]만들 필요 없잖아요 ^^  
사활과공존 ｜  2010-10-11 오후 11:01:4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이땅에 빌어사는 나에게, 임금이 나랑 무슨 상관 입니까? 세금을 내라하면 내고, 내가 가난하면 구휼미를 받고, 내 가족과 이웃이 큰 고통이 없고, 강산이 푸르르면 그것으로 족 합니다. 그런데 이제 이런건 유토피아죠! 원래 공산주의가 유토피아 개념인거 아시나요!
자본주의란 그 자체가 신분사회이고요. 고용주와 고용자 봉건사회와 좀 유사하나요!  
대팔 ｜  2010-10-11 오후 11:26:1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제가 미국대학을 나와서가 아니라 제 주위를 봐도 3년에 대학 조기졸업 하는 친구들 많이 봅니다..미국은 여름학기(18-24크레딧 충분히 합니다)까지 해서 3년에 조기졸업하고 석사(매스터)1년에 끝내는 학생들 넘치고 넘칩니다...미국에서 대학을 다녀봣으면 아주 간단한 상식적인 겁니다..진실이 규명된 지금 더이상 논란은 이해가 가지 않네요...타블로가 대학을 처음부터 들어가지 않았다고 외치던 분들이 지금은 모든 사실을  
대팔 증명해도 믿지 않고 이젠 평생교육원 출신이라고 우기는거에 실소를 금할수 없습니다..평생교육원 학생은 기숙사에 들어갈수 없습니다..아주 상식적인 것을 믿고 싶지 않아 우기는거 까지 좋습니다..하지만 열등감과 패배의식에 젖어 자기가 믿고 싶지 않는걸 남에게도 주입시켜서 마녀사냥을 하는 행태는 중단했으면 좋겟습니다...제 말이 과햇다면 죄송하고요 ,,,
꿈꾸는꿈☆ http://cafe.naver.com/whathero/110975 읽어보세요.......학부생이 아니라도 평생교육원에 들어갈 수 있다는 스텐포드대학의 설명입니다.엠비시는 이런 것 다 짜르고 원칙적으로는 안된다는 방송만 편집해서 내보냈습니다. 이 말에 책임질 수 있습니다
3쿠션 <평생교육원>이라는 것은 미국 대학교마다 있는 것인가요? 궁금해서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열등감과 패배의식>으로 마녀사냥했다고는 생각이 안 듭니다. 그런 의도라면.. 바로 느꼈을겁니다. 제가 원래 그런 것에 아주 예리한 판단을 하는 편이거든요. <타진요>나 <상진세>가 활동을 중단할 지는 좀 더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아까 타진요 카페 가봤는데.. 올라온 글들의 제목을 훑어보니..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대팔님도 관심이 많았던 듯 보이네요. 흥분 잘 하지 않는 분인 줄 알았는데.. 댓글들을 보니 대팔님의 분노가 느껴지는게..ㅎㅎ ^^*
꿈꾸는꿈☆ 평생교육원 학생들이 기숙사에 들어가서 생활하는 사진을 보인다고해서 학부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영문 읽어보시고 이해가 가시면 아~~~그렇구나 한마디쯤 하십시오.
3쿠션 이거 참.. 꿈님의 글을 보니 또 헷갈리네요. <평생교육원> 하나 가지고도 이렇게 다른 말이 나오니 말입니다.
꿈꾸는꿈☆ 진실을 좋아하시는 분께 이 글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우리나라 언론사의 모습니다. http://cafe.naver.com/whathero/50902
3쿠션 저야 글을 읽고 싶지만.. 회원 가입을 해야 하는 조건때문에 읽을 수가 없네요. 회원 가입하는거는 좀 내키지가 않아서요. 자유게시판에 (펌글)로 올려 주시면 차근차근 읽어 보겠습니다. 111529 글도 함께 올려 주시면 더 좋구요. 먼저 일고 싶은건 111529번 글입니다.
대팔 고등학교 졸업해서 그누가 비싼 대학 등록금을 내고 평생교육원을 다니겟습니까?평생교육원은 나이 먹고 은퇴해서 학구열에 드늦게 동참하는 분들이 등록하는 곳입니다...타블로가 20살떄부터 학력 위조할려고 평생교육원을 선택해서 일반 학부가 아닌곳에 일년에 몇천만원하는 학비를 내면서 준비 했단 말인가요? 억지좀 그만좀 부립시다...다시 말씀 드립니다 스탠포드에서 타블로가 일반 학생였다고 몇번 증명해줫습니다..여기서 왜 평생교육원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미국에서 학교 다녔다면 상식적인겁니다..꿈님 죄송하지만 정말 안타깝네요..
꽁꽁수 대팔님 그만합시다 이건 벽이 너무 두텁습니다 ㅎ
꿈꾸는꿈☆ 타블로가 방송에서 문예창작과 졸업했다고 직접 이야기했고, 실제로 스텐포드 대학에는 문예창작과가 없습니다. 평생교육원에 있습니다. 타블로가 대학평점 4.0 만점에 4.0 졸업이라고 방송에서 이야기한 기록이 전부 있어요.그런데 어쩌나요?스텐포드 대학은 평점이 4.3 만점입니다. 그런데 더 웃긴건 평생교육원은 4.0 만점입니다. 전부 사실입니다.
꿈꾸는꿈☆ 대팔님 평생교육원 내에 글짓기교실이 있습니다. 20대 학생도 다닙니다. 우리나라처럼 평생교육원 개념하고는 또 다릅니다.엠비시 방송에서 나왔던 토비아스 울프 교수가 바로 그 평생교육원 글짓기교실 교수인건 아십니까?
3쿠션 티비에서는 토비아스 울프 교수가 영문학과 교수로 나오던데요? <평생교육원 글짓기 교수>라구요? 또 헷갈리는 말이네요.ㅠㅠ
대팔 꿈님 스탠포드에서 타블로는 평생교욱원 학생이 아니라고 몇번 증명해줫습니다!!!!!!!!!!!!!!!!!!!!!!!!!!!!!!!!!!!! 안 믿으 시잖아요!!!!!!!!!!!!!!!!!!!!!!!!!!!!!!!!!!!!!!!!!!!!!!!!!!!! 할말이 없어요
꿈꾸는꿈☆ 타블로의 성적표를 모두 분석해 보니 토비아스 울프 교수의 수업을 듣지 않은 것으로 나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스텐포드대학에는 creative writing 과목이 없습니다. 토비아스 울프 교수가 담당하는 과목이 creative writing 입니다. 젊은 학생들이 많습니다.우리나라같은 평생교육원으로 생각하면 좀 다릅니다.
꿈꾸는꿈☆ 스텐포드대학에서는 Daniel Lee 라는 사람이 major in english 로 졸업하였다고 증명하였습니다. 그 Daniel Lee 가 타블로라고는 우리는 밝힐 수 없다고 토마스블랙 교무과장이 엠비시에서도 말을 합니다.그것은 자기네 문제가 아니라고 하죠. 즉 Daniel Lee가 타블로라고는 입증을 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하기 위해서 F1비자와 I20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해왔는데(그것이면 충분히 입증됩니다) 그것은 공개를 하지 않습니다.맘만 먹으면 쉽거든요~ 그런데 하지 않습니다.
구름바람재 만약 꿈님 주장이 사실이라면 미국 교육제도를 알고있는 사람들에겐 이해가 안되요. 스탠포드가 4.3만점제도란건 인정합니다 미국약 2400개 4년제 대학의 학점 시스템은 극소수 몇 개 대학 ( 코넬등) 을 제하곤 모두 4.0만점 제도입니다.그런데 타블로가 공개석상에서 말햇다는 내용등이 사실이라면 그것 역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은 건 사실인데. 즉. 아무리 스탠포드포함 미 1류대학에 외국 학생을 직접 약 5% 이내로 합격 시키는 제도 (절대평가가아님) 가 있고 캐나다 출신의 특혜성 이 제도의 수혜자라 하드라도 학교수석이나 다른 모두가 최고 수준이어야만하는데 논술 한 편 잘써 합격 이란건 도더히 상식이하임. 암튼 혼란스러운건 맞습니다.
꽁꽁수 ｜  2010-10-12 오전 12:05:2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 무엇때문에 꿈님에겐 타불로 학벌이 그렇게 중요하며 무었때문에 벌써 많은 사람들이 사실로 믿는 진실까지 뒤 엎을려고 함니까 ? 10번 가까이 대학에서 확인해준 사항이고 대학 관계자들 모두 한국이란 나라 참 이상하다 고 말하는데 도대체 님에게 더이상 무슨 진실이 필요할까요 . 그렇게 모든 사실이 부정적으로 보신다면 님이 타진요 인수하여 운영하시죠 .  
꽁꽁수 인수하시고 20명 법정 비용과 변호사비도 좀 대납하세요 . 그저 무슨 말해도 못믿겠다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도 열등감입니다 . 참 안타깝습니다 .
꽁꽁수 도망가고 고소 취하 해달라는 말은 또뭔지 ㅠㅠ 현실에 자신없는 사람들이 꼭 싸이버에서는 뒤통수까니 정정당당하게 경찰 출두에 응해서 시원하게 까발리지도 못하면서 ㅠ
꽁꽁수 하기사 고은 선생님 문학상 주지 말자는 사람들도 있으니 ,,그 사람들과 무엇이 다를까 ㅠ
꿈꾸는꿈☆ 꽁꽁수님 자식 키우시죠? 그 아이들이 편법으로 학력위조해서 좋은 자리 다 차지하고 뒤로 밀려나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십니까? 비리가 있으면 문제제기를 하고 의혹제기를 해서 밝혀진 것들이 어디 하나둘입니까? 그런 사람들 왜 그럴까요? 힘든 사법고시 패스해서 인권변호사하느라고 전세방 전전하는 분들에게 님은 뭐라고 할건가요? 내 자식에게 투명한 사회 만들어주는 사명감으로 사실이 밝혀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님이 이해못한다고해서 님보다 못한 것도 아니고 잘못된 것도 아닙니다. 이정도 이해가 안되시나요?
꽁꽁수 학력위조 ? 남들이 다 합니까 ? 소수에 몇사람입니다 .소수에 몇사람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좋은 대학 나오면 다 의심 받아야하나요 참 논리도 빈약하심니다 . 저보다 물론 많이 똑똑하심니다 . 전 부족해서 남 휴보거나 엿보는 짖은 못함니다 . 하기사 엿 보는 취미 에 푹 빠진 사람들도 많지만 ..자식 이야기 하셨으니 자식분들에게 그렇게 교육 시키나요 ? 너보다 똑똑하면 다 의심하며 살으라고 ㅠ
꿈꾸는꿈☆ 소수의 몇 사람이라구요? 우리나라 안에 들어와 있는 위조졸업장 추정치가 언론에서 밝힌 것만 5만장입니다. 숫자나 알고 말씀을 좀 하시지요. 부족해서 남 흉보거나 엿보는 짓은 안한다면서 지금 나한테 뭐하는거죠?
꽁꽁수 이것이 흉보는것으로 보이나요 ? 깨우쳐 드리는것입니다 .그리고 참 비겁하신 분이군요 . 남이썻던글 교묘하게 이용하시니 역시 엿보기가 취미 이신가보군요 .
꿈꾸는꿈☆ 아고~깨우쳐주지 않으셔도 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뭘 알고 나서셔야 대화가 되지요. 님이 한 말을 돌려드렸는데 비겁해요? 교묘하게 이용이요?님 우물안에서 님이 판단한대로 세상을 보시고 사십시오. 오로볼이나 수십만원 사서 베팅한다고 글이나 올리지 마시고요.그게 무슨 자랑입니까? 꼭 이런 소리 들어야 합니까?
대팔 ｜  2010-10-12 오전 12:43:1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비리가 있으면 밝혀야죠..당연한 것입니다..다만 진실이 규명된 이시점에서(타진요 20만명 빼고는 몇천만이 믿는 상황)더이상 뭘 더 입증을 해야하고 비리가 나오는지 그걸 묻고 싶은것입니다....이젠 진실이 규명됫잔아여? 믿고 싶지 않는것 까지 이해합니다...더이상은 명예회손,거짓억지는 그만하자는 소리입니다...이 사건으로 한가정이 고통을 호소하고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안타깝네요  
꿈꾸는꿈☆ 진실이 규명되었다구요?님 미국산소고기 한국에서 왜 정부종합청사에서는 안 먹고 전의경들만 먹이나요? 용산참사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제껏 경찰이 올바른 발표만 해왔나요? 신정아 사건은 어땠나요? 검찰은 비리에 대해서 어떻게 발표하나요? 신문기사에 글 몇 줄 나오면 그것이 전부 사실이던가요? 의혹이 너무 많습니다. 의혹을 다 알고 반론할 자신이 있으시면 반론을 해 주세요. 그것이 맞지 않겠습니까? 법무법인강호 엠비시 모두 제대로 반론 못하고 위조 가능한 몇 가지로 전체를 설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님 대학 다녀봤으면 한과목을 3번이나 수강하고 학점 인정 받습니까? 성적표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어요. 타블로 다녔던 고등학교에서 AP학점 인정안되는데 그 학점을 인정해서 졸업을 시켰다고 나옵니다. 결국 다른 사람것이든가 전산위조라는 의혹을 받는 것이에요.
대팔 미국소고기,용산참사가 여기에 왜나옵니까? 타블로 학력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이 댓글을 보고 꿈님의 부정적인 시각이 왜 타블로에게 까지 번졌는지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먼제 제 자신도 수양이 부족해서 더이상 댓글은 안 달겟습니다..꿈님 건강하시고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보기를 소망합니다........꾸벅...쿠션님도 건강하세요..꾸벅
꿈꾸는꿈☆ 결국 스텐포드 대학생이 아니더라도 기숙사에 들어갈 수 없다고 주장하시다가 들어갈 수 있다는 스텐포드대학의 소개글을 드렸는데 가타부타 말이 없군요. 잘 보았습니다 한마디 못하면서 다른 비유를 왜 하냐구요? 님이 믿는 신문기사 경찰 발표들이 늘 사실이었냐는 예를 들어드린건데 다른 이야기를 한다고 하네요. 나도 보수파에 속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을 해야죠.건강하십시오~그리고 말미에 충고같은 소리들은 좀 그렇쟎아요?
대팔 평생교육원 학생은 기숙사에 들어갈수 없다고 스탠포드에서 확인 해줫습니다.... 안 믿으시잔아요!!!!!!!!!!!!!!!!!!!!!!!!!!!!!!!!!!!!!!!!!!!!!!!!!!!!!!!!!!!!!안 믿는건 님의 권리이고 자유입니다!!!!!!!!!!!!!!!!!!건강하세요!!!!!!!!!!!!!!!!!!!!!!!!!!!!!!!!!!!!!!!!!!!!!
꿈꾸는꿈☆ 스텐포드대학 기숙사에 평생교육원 학생들이 생활하면서 찍은 사진도 스텐포드 대학에 있는데 무슨 소리에요? 위에 가서 읽어보면 다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비싼 밥 먹고 흰소리 안합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http://cafe.naver.com/whathero/110975 영문 읽어보시면 설명 나옵니다.
꿈꾸는꿈☆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Admission Policy 에서 Continuing studies students are not maticulated(degree-seeking)students and are not eligible live on campus.If you would like to live on campus, enroll in SS
꿈꾸는꿈☆ SS(Summer Session) 신청을 하면 비스텐포드생 고등학생 평생교육원 학생 모두 기숙사 생활이 가능합니다.SS에서는 실제로 스텐포드 대학의 정식학생이 듣는 과목이 그대로 제공됩니다.8주프로그램 10주 프로그램이 있다고 나옵니다.
구름바람재 꿈님 주장이 사실이라면 캐나다 고등학교엔 AP 코스가 없나보죠. 그런데 AP 코스 공립에서 대략 6개 정도 합니다 미국선 11학년부터 , 스탠포드 직접어ㅣ국인 입학 ( 특혜성) 프로그램이라도 일만과목 만 이수로는 스탠포드 입학은 사실상 불가능한데 이해가 안가네 이부분도.
구름바람재 수정:직접어국인입학 >직접 외국인입학.
구름바람재 꿈님, 만약 캐나다에도 고등학교에 미국처럼 AP (대학과목)가 코스가 있다면, AP과목을 이수한후 전국 인정태스트( 5등급) 을 받아야하며.그중 4(B) 이상 일때만(5가 A 등급이고 최상위)자신의 대학에다 과목이수( 학점인정) 을 신청하고 학교서 인정해야만( 대략 자동인정) 만 됩니다. 그러나 대다수 학생들은 이것을 하지 않습니다. 질의 차이때문이죠.
구름바람재 AP 과목인정은 고등학교가 아니고 자신의 대학 입학후 그 대학에서에서 인정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신청할시에 한해서 그래서 2년반 졸업이니 하는경우가 생겨납니다.즉 사립고교에선 AP 코스가 공립보다도 많고 또한 인근 전문대나 4년제 대학에가서 대학 과목을 이수하기도 하죠 고딩때
구름바람재 수정: 일만과목> 일반과목
꿈꾸는꿈☆ 타블로는 캐나다국적을 가진 사람입니다.한국인이 아닙니다. 그래서 군대도 물론 가지 않아도 됩니다. 이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타블로는 캐나다 중학교에서 퇴학을 당했고(교장의 부조리를 공개해서 그랬다고) 적응을 못해서 한국의 SIS(서울국제학교)로 와서 고등학교도 졸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그 고등학교가 비인가고등학교이고 AP학점 인정을 받는 곳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당시에는(1998년도) 우리나라에 AP학점을 인정해주는 고등학교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몇 곳이 있습니다.민족사관고등학교등등....그러니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학점이 성적표에 나타나 있는 것이죠. 물론 다른 고등학교를 다닌 기록은 전혀 없습니다.
꿈꾸는꿈☆ ｜  2010-10-12 오전 12:46:3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이 문제의 핵심될만한 글 몇개 보여드릴게요.읽어보시고 판단을 하셔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http://cafe.naver.com/whathero/111514, http://cafe.naver.com/whathero/111507, http://cafe.naver.com/whathero/84355, http://cafe.naver.com/whathero/98980 이정도 보시고도 저에게 할 일 없이 왜 일개 연예인 학력위조했다고 난리냐고 하시면 그대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꿈꾸는꿈☆ 사실 이런주장을 바둑사이트에서 하는 것이 저로서는 별로 내키지 않았었습니다. 위에 링크를 걸어드린 것을 복사하셔서 보시면 왜 타진요 상진세 이런 사람들이 비싼 밥 먹고 시간내서 진실을 요구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타진요 가시면 자료가 너무도 많습니다. 저도 짬날때 가서 보곤 하는데.....현지 유학생들의 정중하고 근거있는 의혹제기들이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타블로 정도에 열등감 가질만한 사람들이 절대로 아닙니다. 물론 저도 타블로가 하나도 부럽지 않은 사람이에요.
3쿠션 회원이 아니면 읽을 수가 없습니다.ㅠㅠ 오로 자유게시판에 (펌글)로 올려 주시면 안될까요? 글들을 읽고 관심있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판단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꽁꽁수 지금 악성 댓글 다신분들 경찰에서 조사하는데 펌글로 올리라뇨 ㅎ 농담이시죠 . 여기 오로에서는 그만 끝내는것이 현명함니다 .사실 확인 떠나서 주장이 너무 강하면 위험함니다 .
꿈꾸는꿈☆ 사실 확인 떠나서 주장이 너무 강하면 위험합니다라는 말은 님이 살면서 무엇인가 열심히 노력하고 성실한데도 사실 확인 안하고 다 받아들인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님이 위기에 처했는데도 자기 주장 강하게 안한다는 건가요? 내 자식이 걸린 문제라고 나는 생각하는데 님은 자식 키우면서 아무관계 없으니까 상관없다고 생각하는거죠? 사실확인 없이도 주장이 강하면 안되는것이군요. 3.1운동은 뭐고 6.10만세운동은 뭔가요? 주장이 강해서 위험하니까 하지 말아야 했던 거라고 말하고 싶은가요?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최루탄 맞아가면서 정권에 맞섰던 대학생들은 뭐였나요? 님에게는 말려야 하는 대상들이었군요.설마 자녀들에게 그렇게 가르치진 않겠죠?
꽁꽁수 타브로 건으로만 이야기하세요 . 왜 다른 사항들 여기다 붙이심니까 . 전혀 틀리구만 . 전 글로서는 그만할렴니다 . 생각이 틀린것 어떻게 글로서 설득할수 있겠습니까 . 그럼 굽벅
꿈꾸는꿈☆ 꽁꽁수님 건강하십시오 구벅
3쿠션 ｜  2010-10-12 오전 1:49:2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오래 전에 타블로 학력에 대해 이런 저런 말들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별 관심이 없어서..내용을 알아 보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다 본문에서 밝혔듯이 며칠 전에 당구 카페에 올라온 타블로 관련 펌글을 읽고..
이런 일이 있다..라는 기록을 남기기 위해 글을 썼습니다만
뜻밖의 꿈꾸는꿈님의 많은 댓글들을 접하니.. 간단히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3쿠션 제 개인적으로는 뭐라고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지금 마음으로는 <좀 더 두고 봐야 알 것 같다>입니다. 제 자신이 그런 문제에 대해서 꽤 예리한 판단력을 지녔다고 자부해 왔는데.. 타블로 건은 판단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3쿠션 ｜  2010-10-12 오후 1:29:4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어제(11일) 타블로를 고소한 <상진세> 회원 4명이 고소를 취하했다고 하네요.
그 중 노모라는 사람이 <심사숙고없이 고발을 해서 논란을 증폭시킨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게 사실이면 타블로 측에서 네티즌 고소한 것만 남게 되는데..
타블로 측에서 <관용>으로 네티즌 고소 취하를 하게 되면 <재판>이 열리지 않게 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타블로는 스탠포드 대학 영문학 학/석사 졸업자로 인정되겠습니다.
 
3쿠션 ｜  2010-10-13 오전 3:17:5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오늘 네이버에서 <타진요> 카페를 <접근 차단> 조치를 취하였다고 합니다.
카페 개설자가 남의 주민번호로 개설한 불법을 행한 것이.. 그 이유라는 것 같습니다
상황이 <타진요>에 불리하게 결론이 나면 네이버에서 <강제 폐쇄>할 수도 있다는군요.
<타진요>가 와해되어 가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3쿠션 네이버 측에 복구 요구를 하기로 했다는데.. 네이버가 카페 복구를 해 줄 것 같지는 않군요. 한편 <타진요 2>라는 카페를 개설하였다고 합니다. 회원이 벌써 만명이 넘는다는..
구름바람재 ｜  2010-10-13 오전 4:05:2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큐손님, 타블로의 학력이 문제 투성이라고해도 ( 아직 확인은 안된 상태지만) 약 20만명의 나름으로 지성인들이 이 문제를 밝히기 위해 단합하여( 카페결성) 투쟁의 모습을 보인다는 건 씁쓸함을 넘어 충격에 가까운 현상입니다. 아무리 우리사회가 거짓 투성이라도해도 이 모양은 결코 건강한 사회의 모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무리 일개 가수지만 거짓이 진실처럼 알려져선 안되지요 . 그렇더라도 엄하게 보면 한 개인  
구름바람재 ｜  2010-10-13 오전 4:08:4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의 삶의 현장에서 생긴일입니다.가수가 비록 공인에 해당된다고 하드라도 말입니다.그렇게 따져가면 우리나라의 수천의 연예인이나 공인들의 개인 이력이 당연히 이와 비슷한 모습으로 진실을 찾는 작업이 병행돼야 하지 않을까요. 보는 자에 따라선 그가 국적이 외국이고 특이 미주이니가하는 생각도 들게 하는 일입니다.  
구름바람재 ｜  2010-10-13 오전 4:12:5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이 일은 이제 경찰이 나섯고 검찰로 넘어가 법정에 서게 돼었습니다. 지켜보는 것이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사회 병리현상의 한 멍울을 보는 거 같아 우울한 마음이 어디 저뿐일까요?  
3쿠션 네..구름바람재님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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