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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 구름에게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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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作會 12월 정기 모임
2008-12-04 오후 8:28 조회 5820추천 11   프린트｜스크랩
▲ 가을 공주모임. 공주에 취하고 공주를 해장했다.

 

                              (가)我作會 12월 정기 모임

 

벌써 아작모임이 첫 고성모임 이후...하나 둘 셋 넷..모임이 소리없이 쌓여 가고 있습니다.

마치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오른손에 잡고 왼쪽 어깨로 넘기어 로마로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던져넣듯 우리의 만남에 대한 소망과 열정은 두번째 동전을 던져 넣고

서로의 삶을 탐익하길 원합니다. 이러다가 세번째 동전까지 집어 넣는다면 함께 살지도

모르겠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도 글을 읽는 사람도  만남을 통해서 삶의 에너지를 얻습니다.

작은 희망이 미래를 선언하고 열게하는 모티브를 줍니다.

바둑 돌을 쥐고 첫점에 놓는 떨림은 마치 첫날 밤의 그것처럼 서로를 몰입하게 하듯

승부의 결과를 느끼고 공배를 메우며 나를 다스리는 과정이 나를 평온하게 합니다.

만남은 그런 것입니다. 고희의 미소와 약관의 무모함이 불꽃을 뛰며 어울어지는 장은

어느 곳에서 보기 힘든 축제입니다.

 

그런 자리를 과거 고구려도 백제도 그리고 신라도 번갈아 품고 싶어하던 수원에서,

바둑을 사랑하시던 정약용 선생의 성설(城說)을 지침으로 설계한 화성이 있는 바로 그

수원에서 갖고자 합니다.

모임이 많은 연말이고 게다가 함께 하고픈 열망보다 찌든 현실이 모임에 참여하기 힘든

이유가 되신다면 그분은 더더욱 함께 자리해서 에너지를 얻어갈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믿습니다.

여기에 쓰는 글보다 그리고 여기에서 두는 바둑보다 더 중요한 나와 다른 삶을 만나기

떄문입니다. 그런 뜨거운 자리에 함께하고 싶은 사람은 나이를 떠나 성별을 떠나

서로에게 꿈이고 미래이고 희망입니다.

자! 그 소망을 모아서 댓글을 달도록 합시다..

 

                        ♡ 我作會 2008년 12월 정기 모임  ♡

모임 일시 : 12월 20일 - 21일

만남 장소 : 20일 토요일 오후 두시 수원역 앞 시계탑.

회       비 : 예전과 동일 (5만원) - 말 잘하면 깍아줍니다.

연  락  처 :           회장 용마 오정일

                         총무 저니 김주원 010-6326-6945 

 

* 숙소는 쾌적합니다. 코고는 사람들 위해 특수 제작된 빨래집게 구비 되어있습니다.

* 모임일정과 상세 내역은 참가하시는 분들에게 따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 참가 의사는 댓글로 남겨주시면 미치도록 감사하겠습니다.
┃꼬릿글 쓰기
내사랑숙이 ｜  2008-12-04 오후 8:30:0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저도 가믄 빨래찝개 쓰남요?~~~^^* 저가 가믄 방을 하나 따로 잡으셔양 하는뎅...호호호  
내사랑숙이 거기 가운데 배뽈록 나온 사람은 누구래용?
저니 숙이님 오실줄 알고 미리잡아두었습니다. 벗겨보면 전부 배를 접고 있습니다.
내사랑숙이 여자는 돈을 안받는다고 하던데욤.....ㅎㅎㅎㅎㅎ
저니 네..서방님을 모시고 오는 여자분들에게는 회비 안받아요. 서방님에게 받긴하지만...
youngpan 서방님이 누구실까요?..
내사랑숙이 음 궁굼하셔용?..더 궁금하게 보내지 말아야징...ㅋㅋㅋㅋ
당근돼지 ｜  2008-12-04 오후 8:45:3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어느덧 네번째 만남의 장...............꼭 참석하도록 노력 하겠읍니다.  
저니 넵..형수님도 모시고 오시지요?
팔공선달 ｜  2008-12-04 오후 8:57:3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일단은 추카 해노코.... ♥♧♥



장
고
에
.
.
.
.
.
.
..
 
저니 장고 끝에 ...대마가 살려달라 메달리면서..정분 난다고 하더군요. 초읽기중..하나 둘 셋..
내사랑숙이 선다르 아찌 내가 뽀오해줄께 꼭가보셈....^^* 뽀오~~~
youngpan 맥문동:오미자 차를 만들어 드시면 느끈히 오실 수 있을 듯 합니다만... 몸살이면 칡차도 좋죠..
술익는향기 고정하시와요 공주마마... 아무 낭자에게나 쪽 쪽 뽀 하면 아니되옵니다... 부디 체통을 지키시옵소서...
달선공팔 ｜  2008-12-04 오후 9:00:5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 벗겨보면 전부 배를 접고 있습니다. >

뜨끔...

전부?

궁금하구만요

나이 묵우믄서 배나오는 분더리 많은디...

사실이라문

배 접을 수 있눈 분더리 정상이고 배 몬접눈 분더리 비정상 인감요?^^  
저니 배가 산으로 가면 비정상입니다.
내사랑숙이 그 사진에서 배나옴 사람은 딱 한사람인디욤...구사람 누구래욧?
저니 제 입으로 밝히면 그 분을 책임지셔야 합니다 숙이님...배를 배라고 부르지 못하는 심정을 이해해주세요 . 대신 머리벗겨진 분을 찾지 않을께요
내사랑숙이 하이공....저배를 어째 채금지남요...머리 벗겨진 울 남푠이 훨 났다...
자미나무 ｜  2008-12-04 오후 9:26:3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나작이 아작이 되었군요.
불쾌하시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한소리 안할 수가 없네요...  
자미나무 물론 저는 회원도 아니고 지나가는 객이니 감놔라 배놔라 하는게 불편하실 수도 있겠네요..
저니 하하..사실 저도 그렇게 봤어요 ㅎㅎ 사과안하셔도 되요. 그런데.자미님은 그날 시간 되시면 오시면 참좋겠어요.
자미나무 아, 기분이 나쁘지 않으셨다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온라인 참석으로 만족하겠습니다. 혹 10년 쯤 후에는 저도 참석하게 될지도...
저니 기다릴 수 있는 여백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10년이 스치는 파노라마처럼 흘러 내일이 되리라 기원합니다.
용마5 ｜  2008-12-04 오후 9:52:3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공고 잘 냈어요. 수원 모임에 참석 하는 분들에게 하느님의 영광이 있을 지어다!  
저니 부처님도, 알라신도...제 꺼질줄 모르는 뱃속에 있는 식신도 환영할 겁니다.
후지산 ｜  2008-12-04 오후 10:06:1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즐거운 시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빕니다^^*  
저니 수원이 후지산님을 품으면 열광할텐데..너무 머시나봐요..
태평역 ｜  2008-12-04 오후 10:10:3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참석.
저니아우, 수고했어요.

숙이 아짐위한 사진설명.
앞줄 우로부터 좌로 : 그대그시절님, 당근돼지님, 선비만석님(뚱), 본인, 도리님.
가운데줄두분:용마님, 행복의날개님(선비무도님 짝궁)
뒷줄우로부터 좌로:저니님,박민식님, 소라네님짝궁, 소라네님.
(참석자중 선비무도님, 팔공선달님, 이청님은 사진에서 열외)

 
저니 천기를 누설하시면 어떻해요...ㅠ.ㅠ
내사랑숙이 여억시 태평역 아찌당~~~~ㅋㅋㅋㅋ 뚱아찌 웃긴당. 자랑할거라곤 고 배뿐이넹..
youngpan ｜  2008-12-04 오후 10:28:5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수원 모임이 일요일로 슬거머니..옮겨갔군요..그리고 2일로요...하 2일뿐이면 암사동에 오시기는 요원하겠군요..저는 마...토.일요일 양일간 하루만 한번 잡아 보겠습니다.. 그 하루 중에서 동행하실 분은 환영합니다.. 님을 위하여..저는 반쪽 참가 입니다. 현재의 예정입니다. 상황이 변하면 변동도 가능합니다. 저는 근처에 사시는 분과 일차 만남이 있었습니다..수담은 뒤로 미루고 우선 얼굴만 봤죠..아..남자죠.저도 남자..  
저니 함께 주욱 계시면 좋긴한데..시간의 깊이로 함께 하면 될거 같아요..근처 사시는 분과 함께 오세요. ^^
youngpan 물어보겠습니다..
저니 감사합니다.
3쿠션 ｜  2008-12-05 오전 1:30:5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이 글이 며칠동안 글 리스트 1번을 유지할까..
어떤 작가가 이 글 다음으로 글을 올릴까.. 그게 왜 나는 궁금하지?
이 글 때문에 쓰고 있던 글을 광장으로 옮겨서 다시 썼네.ㅎ
저니님 잘 지내죠...  
저니 요즘은 좀 더 바빠졌어요. 어머니 건강은 좀 어떠세요? 뵐 수 있는 상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술익는향기 ｜  2008-12-05 오전 2:45:2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첫번 모임부터 저도 꼭 한번 참석하고 싶었는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는군요...
아름다운 만남과 추억이 쌓이는 모임이 되시길 멀리서나마 기원합니다.  
저니 멀리서 응원해주시는 것도 감사드립니다. 날짜를 따로 잡지 않아도 한국 나오실 떄 연락주세요. ^^
예뜨랑 ｜  2008-12-05 오전 2:59:4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수원악작모임 무탈하게 성료되길 빕니다.기해생돼지는 언제쯤 참석할라나!!!  
저니 하시는 사업이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일요일이 끼여서 좀 어려우시겠죠..대구에서 조촐하게라도 보면 되지요.
고기뀐지 ｜  2008-12-05 오전 3:16:5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저니님 수고 많습니다 .  
저니 수고는요 연말이 훈훈했으면 좋겠어요.
저격병 ｜  2008-12-05 오전 3:44:0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개인 사정으로 저는 비록 참석 못하지만
무척이나 아름답고 가슴 설레이는 모임이 될 듯 싶습니다.
낯선 사람들과의 첫 만남 , 혹은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들과의 만남,
그 중간에 사랑하는 바둑이 있고....

뜻있고 보람있는 수원 모임이 되길 멀리서나마 기원 합니다.
 
내사랑숙이 얼라~~시인님이 우째 그리 바쁘다용.....저격병 시인님이 가시믄 나도 함 꼽싸리 낄라꼬 하는딩..^^* 헉 또 오빠야들 삐치겠당
저니 아쉬움이 있지만 조만간 뵙게 되겠지요. 연락처라도 문자 남겨 주시면 다음 모임떄 연락드리겠습니다.
내사랑숙이 아찌요 와그라셈.....왕따 당했남요?
태평역 구까대표님, 미운오리새끼 두마리중 하나는 나 이겠지요? 언젠가 댓글에서도 본것같에서...나는 나작회원도 아닙니다. 그냥 바둑좋아하는 사람들과 만나서 애기하고, 술 한잔씩하는게 좋아서 그냥 어울리는거지요.
태평역 아작회가 뭐 특별한 모임도 아니고, 오로회원 누구나 참여할수있고, 또 받아드린다고 알고있습니다. 님이 지그들끼리 놀고 , 왕따를 했다고 하는데, 내 생각에는 오해일수도있고, 실제 그렇게 했을수도 있다고 보는데 , 풀어드릴수있는방법은 직접만나서 대화나누는것이 좋은데, 같이 소주한잔합시다. 연락주세요. ^*^011-9028-0691.
李靑 ｜  2008-12-05 오전 7:25:1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잘 들어간남유^^*  
저니 네. 이제 잘 튀어 나가면 됩니다. ^^
3쿠션 ｜  2008-12-05 오전 11:57:4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나작 모임 공고 글이 올라 왔길래..
이 글이 그래도 단 며칠이라도 리스트 맨 위를 지키고 있기를 바랬는데..
단 12시간도 못 버티는구만.. 배려라고는 티끌만큼 생각 안하는 자신의 욕심만이 앞서는
점점 추악해지는 모습을 보이는 일부 나작 작가들.. 정말 싫다..싫어  
youngpan 나작공고는 벌써 관심있는 분들은 거개가 봤을것 같은데요.. 오른쪽에도 아직은 있구요. 또 전체 나작으로 들어가면 다 보이지 않습니까?..조금은 민감하신듯도 합니다.
3쿠션 youngpan님이 제 말을 잘 이해를 못하신 것 같아 부연 설명할께요.. 님말대로 볼만한 사람은 다 봤을 수도 있죠. 나작 모임이 자주 있는 것도 아닌데 <상징적>이나마 이런 글은 리스트 맨 위를 좀 오래동안 유지하면 좋지 않을까요? 나작 코너의 중요 행사 아닌가요? 이곳은 나작인들만 글 쓸 수 있으니 나작인들이 나작 모임 공고글을 위해서 단 며칠이라도 글 올리는 것을 참을 수 없나요. 꼭 글을 올려야만 됩니까? 글을 안 올리면 손가락에 가시가 돋나요? 나는 그런 조그만 <배려>도 생각 못하는 이웃들이 답답한 것입니다.
내사랑숙이 음.....요런건 오로에서 특별히 맨위에 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짜두면 해결되는데...ㅎㅎㅎㅎ오로는 바보여..헉....바보라구 했다가 혼날라...
youngpan 중요글들을 오로에서 정하고 게시판 위로 올리는 것을 생각해봄이 지당할듯 합니다..그럼 누구나 언제나 볼 수 있을테니까요...참 오늘의 추천꼭지라도 한번 때려 주시든지~~
팔공선달 그게 그리 단순한것이 아닙니다. 추천꼭지도 그렇고...오로에서는 할일이 없어여. 자체에서 분위기가 이루어 지는수 밖에는요. 글구 특별하기는 하지만 대표성을 인정 받은게 아니니 특별하게 따로히 다룰수가 없는 것이지요. 그저 특별한 공감대가 있는 사람들만 나눈다 생각하는게...^^+ 다만 조금의 배려를 바란다는 뜻이 쿠션형님의 뜻이라 사료 됩니다 ^^
harock ｜  2008-12-05 오후 7:56:2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해방둥이...태평 영감탱이...맨날 영계들 하고 놀려만 허질 말고
경로당 가서 고스톱 치고 그러셔...


제가 조만간에... 연락 드리리다.  
태평역 연락 기다리겠소. ^*^
저니 harock님도 오심 참 좋은데....
멀리보며 ｜  2008-12-05 오후 9:37:0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마음을 정할 수 없어서
댓 글 달지 않고 있었는데,
좋은 만남 되시기 바랍니다.

몸 상태가 별로 좋지를 않아서,
여러 모임에
거의 빵꾸가 나고 있습니다.

가입한지 얼마되지도 않고
활동도 많이 하지 못한
쫄병이 가서 배워야 하는데
온라인상으로 배우기로 합니다.

어쩌면 밤 늦게 잠깐 들릴지도 모르겠네요.
수원서 한다는데 옆에서 걍 있기도 불편하고....  
내사랑숙이 아이고....옆이시면 댕겨오시지용.....한강다리만 건너믄...^^*
멀리보며 하하 숙이님 제 몸이 지금 병원에 갈 입장이랍니다. 방학과 동시에 병원에서 수술을 해야 될런지도 몰라요.
멀리보며 지난 여름방학때 쓰러져서 입원했다가 겨우 나와서 지금에 이르렀답니다. 오로를 떠나려다 선달님, 태평역님, 숙이님처럼 좋은 사람들이 많은 이 곳이 자꾸만 잡아 끄는 통에 아픈 몸 이끌고 겨우 노닥거리고 있습니다.
youngpan 멀리보며님...어떻게 쓰러지셨는지요..무지 궁금합니다..
멀리보며 오로광장의 주간매니아에 석화가 쓴 글이 있습니다. 그게 접니다. 거기에 있습니다.
멀리보며 지금 가서 보니 4057 번에 있네요. 궁금하시면 가서 보세요.
내사랑숙이 어머나~~제이름도 올려 주시공...감사드려용 멀리보며님=석화님? 음.....근데 아프셨다니 에휴...이젠 건강해 지신거지용....^^*
youngpan 가서 보겠습니다.
youngpan 멀리보며님..척추 2,3,4,5번이라..심각하군요.그래도 뇌출혈계통인가하고 걱정을 했었습니다. 외부적인 치료는 불가항력적이겠군요. 퇴행성관절이라면.. 음식으로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더 악화를 시키는 음식들을 주의하셔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님의 체질이 나와야 합니다. 체질에 따라서 그 먹는 음식이 다릅니다. 자기에게 꼭 맞는 음식이 있습니다. 그것을 챙기시면 생활하는데 조금씩 불편함이 줄어들 것이며 몸도 가벼워질 것입니다. 님께서는 아작회보다는 아예 암사동으로 한번 왕림하시죠...
팔공선달 이상타...선달이는 우째 거론 되었을까...? 아...!! 아프다니까. 위로의...이룬 멍.ㅉㅉㅉ ^^:
저니 오세요 잠깐이라도..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오방가 ｜  2008-12-05 오후 11:40:3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날씨가 몹시 춥습니다.정치 경제 사회 모든부문이 서릿발 위의 모래처럼 느껴집니다.
금년도 20여일 밖에 안 남았군요.불과 300여? 기우님들이 애용하시는 이 좁은 방에서 몇 분께 좋지 않은 표현으로 마음 상하게 해 드린점 이 자리를 빌어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가끔 욱하는 성격에 한마디 내 뱉고 나서는 좀체 줏어 담기가 어렵습디다. 특히 3쿠션님,소라네님, 나무등지고님,술익는향기님께 정중한 말씀 드리오니 ,  
오방가 부디 마음 푸시길 앙망 하옵니다.네분 건강 하시길 바라면서 앞으로 조신 하겠습니다. 깊어 가는 이밤 좋은 꿈들 꾸세요.
3쿠션 오방가님이 진심으로 말씀하신거라면 저는 님에게 가졌던 나쁜 감정 풀겠습니다. 이런 말씀해 주시니 정말로 감사하며 너무 기쁩니다.. ^^*
오방가 사과를 받아 주신다니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내사랑숙이 ｜  2008-12-06 오전 7:18:2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애공 서로에게 뭐 원수진 일도 없는데용...그냥 웃지요..왜사냐고 묻거든 말이죠....음 남의 시를 슬쩍 도용을 했습당...^^* 3쿠션님의 정의파적 성격이 남이 보기에는 거슬리는 점도 있다는걸 다 아실텐데요 뭐....^^* 뭐 완벽한 사람이 있남유....  
youngpan 생각이 다른 것은 당연히 있을수 있습니다. 다만 각을 조금만 완화시키면 서로가 인상 붉히는 일이 줄어질 것입니다.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면 낸 만큼 손해이니까요..
선비霧韜 ｜  2008-12-06 오후 6:29:3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오로광장을 대표해<==요건 나만의 생각) 나도 갑니다우리처두 가는건 당근^^
 
내사랑숙이 무도아찌도 가는구낭.....나는 몬가용....여자가 어디 남자들 모이는데 가냐고 되질나게 쿠사리묵고....에이 밴댕이 빛나리....
저니 당근 갈아두겠습니다..
일곱길거리 ｜  2008-12-12 오전 11:16:3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우와아~좋겠당~지금은 안 되지만 훗 날 저도 찾아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당~좋은 만남이 되시기를...꾸우벅~요즘 본의 아니게 심신이 피곤하실 만석성님은 억지로라도 끌어 내셨으면 하네용~또 꾸우벅~  
youngpan ｜  2008-12-12 오후 12:28:3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못 갈 확률은 높아져 있습니다. 개인사정은 변해서 그렇죠..본래는 한나절 갈 수 있었는데 상황 변동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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