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 종목들과 인종간의 어떤 함수(?)관계가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스포츠에 있어서 흑인 또는 유사한 인종들의 위력이 대단합니다.

농구, 복싱, 미식 축구, 야구, 육상 단거리및 장거리등 많은 종목에서..

그들의 운동 능력은 매우 뛰어남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종목에서는 흑인들이 거의 힘을 못쓰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테니스의 경우 흑인 선수들이 거의 없습니다. 극소수입니다.

몇년 전에 여자 테니스의 경우 윌리엄스 자매가 득세를 하였습니다만..

그들을 제외하면 거의 실력있는 선수를 찾아보기 어렵구요.

남자의 경우..과거 오래 전에 애쉬라는 유명한 흑인 선수이외는 거의 없는 현실입니다.

테니스 뿐입니까? 탁구, 배드민턴, 수영, 쇼트 트랙, 육상의 장대높이뛰기등등...

잘하는 흑인 선수를 찾아 보기가 어렵습니다.

골프에서도 타이거 우즈나 비제이 싱을 제외하면 흑인계통이 거의 없는 것 같구요.

수영이나 육상 장대 높이뛰기는 흑인들의 피부 밀도가 다른 인종보다 더 촘촘해서..

중력의 영향을 다른 인종보다 더 받아 자꾸 밑으로 내려가려는 특성때문에 백인들보다

불리하다는 믿거나 말거나 이론(?)이 있다고 하는 얘기도 들은 것 같습니다.

대신 가속력이나 유연성은 좋아서 농구나 육상 단,장거리에서는 발군의 실력을 나타낸다고..

과거에는 테니스나 골프처럼 귀족 스포츠라는 이유로 흑인들의 진입을 막은 종목도 있고..

또는 흑인들이 돈이 없어서 돈 드는 운동에 적극 진입하지 않아서 그렇지..

흑인들이 어떤 종목의 운동이든지 다른 인종보다 탁월한 실력을 보일거라는 주장도 있고..

아뭏든 세상이 바뀐지 오래 되어..흑인에 대한 장벽이나 유능한 자질에 대한 금전적인 투자도

하는 세상이라고 볼 때.. 아직도 흑인들이 맥을 못 추는 종목들이 있는 것과..

또한 양궁, 배드민턴, 탁구, 쇼트 트랙 같은 종목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이는 황인종..

백인들이 강세인 수영, 육상의 필드 경기등에서의 활약등을 볼 때..

스포츠에서 인종과 경기 종목간의 어떤 함수(?)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닌지.......

PS) 그러고 보니 바둑도 스포츠 종목이군요.. 바둑의 경우는 좀 더 시간이 흘러서..

      판단해야 될 듯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