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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게임..
2010-05-27 오전 2:27 조회 7187추천 7   프린트｜스크랩

<사례 1>

 

대한민국의 석학이라고 자칭(?)하는 도올 김용옥이 검찰에 고발당했다고 한다.

 

내용인 즉슨 천안함 사고 원인에 대한 정부 발표에 대해 0.00001%도 설득되지 않는다..

 

북한이 그정도 기술을 가지고 있겠느냐.. 모든 정보가 통제된 상태에서의 조사를 어떻게 믿느냐..

 

왜 선거 때만 되면 이런 일이 발생하느냐.. 사건 발표 때 패잔병들이 개선장군처럼 당당하게

 

국민에게 겁주느냐.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되고 나선 (강연, 이야기할) 기회가 끊겼다..는 말을

 

봉은사 특별 강연에서 한 것을 보수단체들이 국보법 위반으로 고발을 했다는 것이다.

 

 

유시민 경기지사 후보는 천안함 사건에 대해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꾸어왔다. 

 

초기에는(5월11일) 어뢰설,기뢰설,버블제트 등은 억측과 소설이라고 했다가 그 다음에는(17일)

 

북이 한거라고 정부가 발표한 데 이의를 제기하면 좌익 빨갱이라는 독재정권 논리..

 

하루만에(5월18일) 북한의 소행이라면 북한은 정말 나쁜 나라..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틀 뒤(5월20일)에는 북이 그런 줄 몰랐느냐. 그런 상대를 경계하라고 있는게 군인데..

 

경비를 잘 못해서.. 라고 했다고 한다.

 

 

위의 예를 든 김용옥이나 유시민 뿐만 아니라 비슷한 주장을 하거나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꽤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자유>라고 인정하자.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진실>에 관한 것이다.

 

천안함 사건 원인의 진실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진실은 한가지여야 하는게 아닌가? 진실이 여러개가 있을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다.

 

김용옥이나 유시민과 비슷하게 믿는 진실이 참이라면 정부의 민관합동조사가 거짓일테고..

 

정부 발표가 진실이라면 김용옥과 유시민의 말이 거짓이 되는 것이다.

 

이런 경우는 황희 정승식대로 이것도 옳고 저것도 옳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분명히 참 진실은 하나뿐일진 데.. 서로 진실이라고 완전히 상반되게 대치되는 일이

 

벌어지는 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의 현실이다.

 

어찌보면 웃기기도 하고 어찌보면 답답하다.

 

 

오늘 어떤 보도를 읽으니.. 그나마 친북 입장인 중국인데.. 중국내 어떤 신문이 북한은 한국의

 

천안함 침몰사건에 대한 증거제시와 대응조치에 격렬하게 반발하고 있으나 설득력이 있는

 

내용이 없다.. 북한의 반응은 국제사회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북한은

 

천안함 침몰사건에 무관하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하거나, 이번 사건을 일으켰다면

 

이를 시인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내용의 사설을 썻다고 한다.

 

 

친북한 입장인 중국에서도 이런 움직임이 있는데.. 하물며 대한민국이라는 땅에서 함께

 

사는 민족내에서.. 아직도 북한의 소행이 아니고 정부의 음모론이 <진실>이라고..

 

누가 뭐라던 그렇게 굳게 믿으며 큰소리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에.. 소름이 끼친다. 

 

 

<사례 2>

 

좀 가벼운 사례를 들어보겠다.

 

어떤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돈을 많이 벌어 좋은 일을 많이 한다.

 

불우이웃돕기에 성금도 많이 내고.. 동네 궂은 일이 생기면 앞장을 선다. 봉사도 많이 한다.

 

사람들 앞에서는 겸손함도 보인다. 그런 그를 보고 많은 사람들은 <참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도 하고 인정한다.

 

 

한편 그 사람에게는 또 다른 모습이 있다.

 

돈을 버는 이면에는 불량 자재를 사용하고.. 세금을 포탈하고 있다.

 

축재를 위해서는 어떤 부정한 짓이던 다 한다. 들키지만 않으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렇게 얻은 재물의 대부분은 여러가지 편법으로 은닉되어 있고.. 가족 몰래 내연의 여자도 있다.

 

일대일 개인적인 만남에서는 자기 과시욕이 넘치고.. 겸손함이란 전혀 없다.

 

 

이 사람의 정체는.. <진실>은 도대체 무엇일까?

 

겉만 보고 아는 사람들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참 좋은 사람>이라 대답할 것이고..

 

이면을 아는 사람들은 <거짓과 위선, 가식적인 사람>이라고 말할 것이다.

 

 

내가 아는 <진실>과 네가 아는 <진실>은 같은 면을 보고 있으면 비슷할 것이고..

 

다른 면을 보고 있다면 서로 다른 <진실>을 갖고 있게 될 것이다.

 

 

<진실>을 정확히 알고.. 또 찾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단순히 하나의 면만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극히 위험한 것이다.

 

또 미리 선입견이나 편견을 가지고 있으면.. 더욱 <진실>을 알기 어렵다.

 

<진실>을 제대로 찾거나 알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단순한 감정 또는 선입견이나 편견으로 <진실>이라고

 

쉽게 믿어 버리고.. 빠져버린다.

 

 

하나의 <진실>을 두고.. 서로가 다른 여러 <진실>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모 방송국에서 했던 <진실게임>이라는 프로가 생각난다.

 

그렇다. 어쩌면 우리는 살면서 실제로 여러가지 <진실게임>을 하고 있고..  또한

 

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꼬릿글 쓰기
술익는향기 ｜  2010-05-27 오전 3:49:3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진실...좋은말씀이네요... 그래두 정치에 관련된 이야기가 있어서 투표후에 올렸으면 더 좋았을뻔 했습니다...

뭐든지 않믿기로 굳게 결심한 사람들에게는 그게 또하나의 신앙이겠지요...  
3쿠션 이런 글에 투표가 영향을 받나요? 전혀 아닐걸요..ㅎ 뭐든지 안 믿기로 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자신의 입맛>에만 맞는 것만 믿으려 한다는 것이죠. 그런 사람들에게는 <진짜> 진실이 무엇이던.. 혹은 틀리더라도 상관 없지요. 그때는 막무가내로 우기면 되니까요? ㅎㅎ 향기님 감사합니다.^^*
팔공선달 여기서 의문? 내면의 아이가?
가죽商타냐 ｜  2010-05-27 오전 4:23:3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진실의 모든모습이 다 좋고 아름답지는 않고.. 다 나쁘지도 않다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어차피 모든일이 불완전한 인간이 하는일.. 다만 좋은 생각을 바탕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좋은사회가 되어가리란 생각을 하게되는데.. 좀 무식한 소견이네요.. 에효..! 잘 보았읍니다.. 굽벅  
3쿠션 <진실>이 보여 주는 아름답거나 추악한 모습도 물론 있겠죠. 예를 들어 타냐님이 <억울하게> 누명을 받아 죄인이 되어 감옥에 가게 되었다면.. <진실>을 찾아서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 필사적인 노력을 하겠죠. 자신의 일이 아닌 <잘못된 진실> 혹은 <불편한 진실>에 대하여 눈을 감고 있으려 하는 것이 우리가 사는 사회죠. 타냐님 감사합니다.^^*
당근돼지 ｜  2010-05-27 오전 7:09:2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잘 보고 갑니다...........  
3쿠션 당돼형님 감사합니다.^^*
난빈삼각 ｜  2010-05-27 오후 12:14:55  [동감1]  이 의견에 한마디
도무지 진실하고는 거리가 먼 듯한 인물이, 진실/을 들먹이니까...ㅋㅋㅋㅋ괜시리 진실/이 개고생하는 것 같기도하고, 최진실이 비록 자살하였지만, 성명에다 진실을 걸 정도였는데도 말이여...먼소리하는거여내가이거...저런3쿤지 쌍쿤지도 도올을인용하고 비교적삶의 정도를 걸어운 시민이꺼정...에휴..민주주의조타그래..민주주의만쉐이....시민이보단그래도 문수가 좀 나아보이기도하고....  
3쿠션 떳떳하게 전 아이디나 밝히고 개 짖는 소리를 하면 그나마 용기라도 있다고 인정할텐데.. 자신이 비겁하고 비열한 놈이라는 생각은 안 드는 모양이지? ㅎㅎㅎ
3쿠션 한가지 알려줄께.. 내가 이 곳 오로에서 글쓰면서 아주 강하게 단련된 거가 하나가 있는데 그것이 무어냐면.. 너같은 오로 양아치들의 개 짖는 소리에 꿈쩍하지도 않게 되었다는 거지. 마치 도사가 된 듯 입에 침 발린 글들이나 쓰는 인간들에게나 가서 같이 히히덕 거리며 노는게 더 재미 있을텐데..ㅎㅎ
표적지 진실과 거리먼것은 쿠션이 아니고 바로 당신이야. 천안함관련 도올의 언동이 미친자아니고는 할수있는 말이야.전형적인 곡학아세하는자이고 포퓰리스트지 .이런자는 지상천국인 북한가서 살아야 되는것 아닌가.노자 나 들먹이고 하니까 대단한자인줄알고
표적지 ｜  2010-05-27 오후 9:29:1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이런글에도 딴지거는것보니 빈삼각맞네 에효"비교적삶의 정도를 걸어온 시민이꺼정" 이라고 참나.필요에 따라 말을 바꾸고.도지사출마한자가 천안함폭침사건에 대해 김정일 비난은 한마디도 않고 정부비난만하는 사람인데.노통과 한통속으로 그로키직전의 김정일에게 영양제 주사놔주어 핵무기 만더는데 일조한 인물을.나는 그대같이 진실은 무조건 외면한체 남을 비방하는 자들은 정말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 .정신좀차려  
난빈삼각 싸나이는 단언은 금물...그 것은 경솔의 극치...말에도 여운을 남겨야....긍정적일면이 있기에 도지사에도나오지..난 김문수지지를 은근히 표현햇어...귀하는 3쿠가 모임나가서 5만원빌려가주고..안주다가 달라고달라고하니까 준사림이여..멀알고 지껄이쇼..
표적지 에이.이 저질 5만원이 대체 뭔 소리야
3쿠션 난빈삼각..겨우 그거야? 제법 웃기는데ㅎㅎㅎ 그 건에 대해 제대로 알구나 말해야지.. 안 그래? 첫째로 빌리긴 뭘 빌려.. 둘째 누가 달라고 달라고 그랬어?.. 이 건에 대해 <진실>을 말하게 되면 돌아가신 사람의 이중적인 언행이 다시 언급되어야 하기에.. 굳이 밝히지는 않겠다. 정 궁금하면 오프에서 만나면 자초지종을 말해주지..네가 서울에 산다면 말이야. 강아지같은 인간(어떤 사람들은 다른 말로 개새끼라고 하더군)
3쿠션 전에도 이따금 속초 모임 회비 건으로 개짖는 소리를 하는 인간들이 있었지만.. 말 나온 김에 한가지 힌트만 말해 줄께.. <사실>을 말하지 않았던 것은 돌아가신 분의 개인적인 부탁이 있었기 때문이야. 그 분이 전화로 말하길..너와 나만 아니라는 걸 알면 되니까..괜히 그런 사람들 댓글에 일일이 대응하지 말라고 말이야. 좀 더 있지만.. 보통 사람들은 이 정도에서 눈치챌 수 있을텐데.. 뭔 말인지 모른다면 빈삼각은 Stone Head.ㅎㅎ
팔공선달 고인을 들먹이며 왜곡하는데는 더이상 못참겠읍니다. 당신은 고인에게 전화 한통 하지 않았으면서 받은 전화를 당신이 소통을 위해서 했는것처럼 말하고 이제는 여기서 고인을 욕되게 한다면 내가 당신을 용서 하지 않겠읍니다. 맹세코 당싱으로 인해서 오로를 떠나는 또 한사람이 되는 한이 있어도 지금처럼 떠들게 두지 않을 것입니다. 진실게임 해봅시다. 도저히 못참겟읍니다.
팔공선달 이제는 오로와 기우님들에게 3쿠션의 존재를 두고 이의를 제기 합니다. 제가 잘못이라면 제가 떠나겠지만 아니면 방관만 할수 없읍니다. 도저히 참을수 없읍니다. 인간이 아닙니다. 고인을 욕되게 하다니 ...내가 다 알고 있으면서 입다물고 있는데.
팔공선달 오늘 한가지 예를 들어 보겠읍니다. 고성 모임에서 태평역님의 차편으로 오면서 자존심 때문에 일어 났는일은 본인의 억척에도 우리 나이에 알고도 남습니다. 차지하고 떠나는 날 태평역님의 차편을 이용하게 되었을때 자신이 앞자석에 올라타고 뒷자석에 정이사님과 이도윤기자와 소라네님을 정중히 권하더군요. 이게 쿠션의 정의요 진실게임입니다.
팔공선달 3쿠션님. 이제 우리는 둘중에 하나는 오로에서 대명을 쓰지 못하는 진실게임에 들어 갑니다. 정말 너무해도 이건 아닙니다. 고인을 팔아서 자신을 정당화 하다니... 그 현란한 혀와 우둔한 내 몸뚱이의 결과를 보면서 또 한번 허물을 벗어보려 정말 하기 싫은 일을 시작하니 최선을 다하시오.
3쿠션 팔공선달.. 나는 너같은 인간하고 지면으로 왈가왈부 할 생각이 없어. 만나서 따져보자면 얼마든지 오케이.. 그리고 네가 쓴 글을 보니 속초에서 오는 차편에 앉는 자리 가지고 문제가 있다는 듯이 말하는데.. 뭐가 잘못된 것이란 말인가? 정이사가 앞에 앉는 것이 옳다라는 것인지? 소라네가 앉는 것이 옳다는 것인지? 아니면 이기자가 앉는게 옳다는 것인지? 그리고 네가 뭘 다 알고 있다고 자신하는지? 나와 고인이 주고 받은 통화 내용까지 네가 어떻게 안다고? 웃기는 소리..
3쿠션 또 하나 전화는 할 필요가 있는 사람이 먼저 하는 것이지.. 물론 내가 먼저 전화한 것 보다는 그 분이 먼저 내게 전화한 것이 더 많지만.. 누가 먼저 전화했느냐도 너에게는 문제가 되나? 네가 알고 있는 진실은 직접 두눈으로 본 것 외에는 어느 누구하고 통화하면서 들은 거 아니겠어? 전하는 사람이 어떤 상황에 대해 거짓되게 말을 한다면.. 어찌 알겠냐구? 너는 그 분과 나사이에 있었던 여러 일에 대하여는 분명히 <제3자>일 뿐이야. 그게 <진실>이지
3쿠션 정말로 <진실>을 밝히고 싶으면.. 객관적인 장소인 오로 회의실에서 참관인 자격으로 광장지기나 기타 참석하고 싶은 사람들 모여서.. 그 앞에서 얘기해 보자구. 언제든지 오케이야. 거기서 앞뒤가 안 맞는 거짓말 한 것이 들통난 놈이 네 말대로 오로를 떠나는거야. 어때?
3쿠션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지.. 내 글에 오물을 싸는 댓글 남기지 말어. 네 점방에 네가 알고 있다는 진실을 다 까 발리라구... 알았어? 너도 잘 알고 있잖아.. 내가 너를 얼마나 저급하게 보는지 말이야.. 바로 위 답글처럼 만나서 <진실>을 밝히는 것외에는.. 더 이상 댓글로는 대응하지 않겠다.
3쿠션 아..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데.. (확신하지는 못하지만) 속초에서 돌아오는 차에 이기자가 앞쪽에 앉았고.. 뒤에 남자 셋이 앉아서 온 것 같은데.. 내가 이기자와 많은 대화를 했는데.. 이기자 뒤편에서 말을 했던 것 같은데.. 음~ 아무튼 이것은 이기자에게 물어 보면 확실할거고.. 그런 것도 시비거리가 되나? 만일에 이기자가 앞자리에 앉았다면.. 네 말이 거짓말이네.
팔공선달 그래서 도사 흉내내는 놈 하고 히덕 거리라는 댓글을 달았군요. 저급한놈하고... 그건 보는 눈의 차이고. 분명 3자지만 고인은 피를 토하듯 매번 당신과의 관계를 일일이 나에게 얘기했소 나작을 더럽히지 않을려구 했는데... 송추에서 당신이 한 행동과 기우님들에게 올린 글의 차이를 어찌 내만 봤겠소 밖에서 보자는 말은 삼겹살 인격의 대표적인 처세술이지만 내 기꺼이 응하겠소 안이던 밖이던. 그리고 저급한 인격의 뜨거운 맛을 고인의 억욱함을 풀어 주겠소.
팔공선달 이제 고인이되어 참석하지 못하니 그 짧은 뱀혀를 마음껏 휘둘러 보시오 현란한 춤사위를 봅시다 하지만 당신이 자신하는 사이 어디선가 스텝이 엉키는걸 모두와 함께 찾아내리다. 과연 진실이 어디서 얼굴을 내미는지 두고 보리다 아니면 내가 저급한 인간이 확인 되겠지만..당신이 아니꼬운 인간이 이 기회에 밝혀지겠지요. 정말 좋은 찬스에 스스로 걸려 들었으니 속시원하게 처리해 보시오 예전처럼...
3쿠션 오로에서 만날 날자와 시간 정해지면 글로 알려주기 바래.
千里풀 ｜  2010-05-28 오후 12:55:2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강도가 사람을 죽였다 .현행범을 체포하지못한 경찰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너무많아요..
경찰이 의기소침하면 강도들이 더 날뛸텐데...  
3쿠션 千里풀님 말씀 감사합니다.^^*
눈의소리 ｜  2010-05-28 오후 11:49:5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진실이 무엇인지 쿠션님은 정녕 확실하게 알고 계신가요?
쿠션님 또한 진실을 제대로 파악하려는 노력보다는 그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증명될 수 있을까요?  
눈의소리 조금 섣부르네요.
눈의소리 지금 이 오묘한 시점에서 유시민에 대한 사례를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분명한 오류이자 의도적인 싯점일 수 밖에 없습니다.
3쿠션 천안함 사건에 대한 진실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음~ 이 글은 천안함 사건에 대한 진실을 찾는 것이 아니라.. <진실>이라는 그 자체에 대해 하고싶은 이야기입니다. 단지 천안함 사건에 대한 극단적으로 상반된 의견들이 있어서..하나의 <사례>를 든 것입니다. 나는 전 글 <천안함과 참수리호>에서도 밝혔지만.. <천안함 사건 원인에 대하여는 시간이 지나면 밝혀질 것이다>입니다. 다만 북한의 소행일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다는 쪽으로 좀 변화되고 있는 입장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글은 하나의 사건이라든지 사람에 대한 평가 같은 여러 상황에서.. 여러 <진실>들이 난무(?)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본 글입니다. 눈의소리님 의견 감사합니다.^^*
3쿠션 유시민의 사례를 든 것에 대해 민감하게 생각하시는군요. 음~ 그 사람은 제가 보기에 자기 맘대로 하고 싶은 말 다하던데요.. 제가 그런 사람 예를 드는 것은 잘못인가요? 그리고 의도적인 것은 전혀 없습니다. 단지 그가 유명한(?) 사람이고.. 이런저런 변화있게 말을 많이 하니 사례로는 적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솔이농산 쿠션형님 꾸벅~~눈의소리님에 일리가 있어요...시기적으로 좀...
3쿠션 솔이농산님 반갑네요.. 꾸벅.. 그나저나 농산님한테 대접받은 거 갚아야 할텐데.. 언젠가는 그 때가 오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눈의소리 오셨나요?
눈의소리 찾기 힘들면 마지막 칸에 다시 올리죠
술익는동네 ｜  2010-05-29 오후 10:03:4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비유을 하려면 양쪽 의견을 가지고 하는게 아닌가요 ..단지 유명(?)인 라고 인용하는게 좀 인색 하네요 .. 본인 생각이 취우치지 안았나 심히 염려되네요 ..  
술익는동네 참 .도올 님과 유시민의 어록을 인용할려면, 김영우, 정몽준 어록도 같이 비교하면서 .진실(?) 을 얘기 해야 설득력이 있지 안을까요 ..
술익는동네 ｜  2010-05-29 오후 10:55:1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쿠션님은 본문에 글은 전형 진실을 하지 안네요 .오로에 누가 예을 든 것 처럼 가면 같은데느낌이 ... 님이 그 토록 정의(?)에 사도인가요 ? ..  
술익는동네 전형==> 전혀 ^^*
3쿠션 ㅎㅎ.. 내가 언제 정의의 사도라고 말한 적 있었나요? 말을 만들어 내지 맙시다. 나는 그런 사람 아주 안 좋아합니다.
표적지 ｜  2010-05-29 오후 11:25:4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나는 죽은자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싶은 마은 은 없다.
하나아닌것은아니지않은가?노통은 용기잇게 자기가 좌파라고 인정했듯이.나도 죽은 영혼에 대해서는 조의를 표한다.허나 선비만석은 어떤인물이엇던가? 작년 광우병 문제로 광란의 사태가 벌어졋을때 미국산소고기 먹으면 큰일이 날것인양 공무원 신분을 망각한체 혹세무민하여 선동하고. 수기 숙이아지매 선비만석 이라는 여러개 아이디로 여론조작한자를 특정인인 이러쿵  
표적지 비호하는것도 웃기는 야기 아닌가. 지만정의이거 지만 옳은가 나참 웃겨
표적지 참웃기는 백성많아 개그하는것도아니고 지만 인간적고 지ㅐ만 의리잇는얀 .별째지는 백성들 개그하는것도 아니고
눈의소리 .....
술익는동네 ｜  2010-05-29 오후 11:44:5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전 만석님에 문제는 좀 보류 ,, 그러나 광우병 사태라 ..그 것도 좀 이해 안가는데 , 그 많은 분 들이 몸 보신(?) 을 생각하는게 광란이였는가 ??@@@ .어렵네요 ..참 그러네요 . 광란, 광란,시청에 모인 분들이 다 ~~~ 미쳐나봐요 ..ㅠㅠㅠ  
화수분77 ｜  2010-05-30 오전 7:42:5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쿠션님에게--진실의 양면성이라든지 네가 아는 진실과 내가 아는 진실등등에서 쓰이는 진실은 잘못된 표현이군요..위에 인용한 사례에서의 용어선택은 진실이 아니라 A와B란 팩트에 입각한 사실 일 뿐입니다..참고로 하나더 덧붙인다면 진실게임이란 듣도보도못한 용어는 일부 방송국에서 만들어낸 프로그램 진행용어로..그것은 단순한 참과 거짓에 관한 명제에 국한되는 의미로써 진실을 게임놀이로 희화화한 말장난일뿐..
 
화수분77 아울러 팔공선달님과 쿠션님에게--두분 사감이 엄청 많으시군요..다만 선달님이 좀 오버하는감이 짙군요..죽은자라해도 고인의 족적이 잘못된점은 언급할수도 있을것이며 그것과 고인의 명예훼손은 별개로 봅니다..그것도 고인과 생전에 벌어진일이 빌미가되서 자신을 욕보이는 사례로 거론된 내용에 당사자로서는 적극적으로 해명한것은 일종의 자기방어권의 행사지 고인을 욕보이는것이라 볼수 없지요..아울러 여기 자신의 작가란이 엄연히 있는만큼 타인의 점방에 들어와서 자신도아닌 남을 변호한답시고 해당 주인을 혐오케하는것은 분명 불손한 행동입니다..사과하는것이 도리라 봅니다..선달님이 무슨 흑기사라도 되나요?자신이 애틋한 고인에대한 정감을 갖는다고 그것이 신성불가침의 영역으로 타인에게도 적용되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자중하시길..
팔공선달 (<사실>을 말하지 않았던 것은 돌아가신 분의 개인적인 부탁이 있었기 때문이야. 그 분이 전화로 말하길..너와 나만 아니라는 걸 알면 되니까..괜히 그런 사람들 댓글에 일일이 대응하지 말라고 말이야. 좀 더 있지만..) 저는 이대목에서 흥분한것입니다. 절대로 이런식으로 고인을 매도해서는 안된다는 것, 이글이 어떤 어감으로 기우님들에게 전해질까요,? 처음엔 저도 두사람이 좋게 끝나기를 중재도 하고 끼어들지도 않았읍니다. 하지만 ...저의 허물은 어떻게든 책임지겠읍니다. 이일이 마무리 되면 ... 하지만 아직 식지도 않은 고인을 두고 자신의 안위를 위해 함부로 들먹이는것을 차마 볼 수가 없었읍니다. 고인이 모두 잘했다고 하지는 않았읍니다 그래도 지금 그를 들먹이며 자신을 변명한다면 ...다른 방법은 그에게 없었는지...그것을 묻고 싶을 뿐입니다./ 이미 저는 허물을 보였읍니다. 죄송합니다 굽벅.
팔공선달 병원에서까지 고인은 그를 용서하지 않았읍니다. 그런데 그는 고인이 사과한것 처럼 말하는군요. 분명 님의 말씀대로 제가 오버합니다. 하지만 사과는 기우님들에게 하겠읍니다. 나작에서는 서로의 글에 평하기를 묵시적으로 금하고 있읍니다.하지만 저는 그의 글을 평하는게 아니라 댓글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이마저도 자제해야 되겠지만...그의 글에 보듯이 은연중에 저를 비하하는 말을 한것을 꼭 지목을 하지 않아도 그정도는 모두 알아차리지 않겠읍니까? 그부분은 넘어 갔지만 고인을 욕되게 하는 부분은 나홀로 흑기사가 되다가 사라져도 기꺼이 돈키호테가 되겠읍니다. 굽벅.
3쿠션 음~ 고인이 병원에서 마지막까지 나를 용서하지 않았다고? 그랬었군.. 이중 아이디 사건때문에 문제가 커지자 스스로 떠나겠다고 하며 요란하던 시기에 고인이 여러차례 내게 전화를 했었지. 한번 통화할 때마다 최소 30분이상이었지. 하도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일방적으로 하길래.. 나는 주로 듣기만 하는 편이었지. 마지막 통화 내용의 요점은 < 이 일로 너와 내가 감정을 갖지는 말자.. 나는 너에게 전혀 나쁜 감정 안 갖는다. 언제 만나서 술 한잔 하자..꼭 .. 알았지? 그럴거지?>.. 이렇게 장시간 내게 <강조>하던 사람이었는데.. 이런 걸 두고 뭐라고 하는거지? 이 사람한테는 이렇게 말하고.. 저 사람한테는 저렇게 말 하는.. 참~ 한마디로 어처구니가 없구.. 그저 쓴웃음만 나오네..ㅎㅎㅎ
3쿠션 팔공선달/ 이 건에 대해 너의 가장 큰 모순이 뭔지 알어? 그 사람과 나와 단 둘이 있을 때의 대화나 전화 통화 내용은 네가 전혀 모를 수 밖에 없잖아? 그런데 마치 너는 네가 옆에서 직접 들은 것처럼.. 다 알고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이야. 이게 말이나 돼? 어차피 네가 알고 있는 그 사람과 나와의 진실(?)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야. 그걸 가지고 빙산을 다 알고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너를 보니.. 다시 한번 역시 너는 너무 너무 가벼운 입을 가진 것을 증명해 주는 것이지.
팔공선달 나야 뭐 경망하다고 늘 내입으로 말했으니 입이 가볍니 어쩌니 한들 뭔 대술까.당신 버전으로 ㅎㅎㅎ 하지만 그가 모두 잘못했다고 해도 당신을 위해 고인을 들먹이는건 당신만의 품세지. 그리고 당사자가 없다고 나를 아무렇게나 까발려도 자신이 정당하다고 본다면 그동안의 품행에서 냄새가 다르지. 화해를 시도한건 그분이지만 당신이 비틀었지요. 계속 오로에서 물고 늘어졌구요. 고인을 이중 인격자로 몰고 뱀 혀를 날름 거리며 ㅎㅎㅎ 할때가 좋을땝니다. 기본 양심이 있는 사람은 원수라도 고인을 욕되게 하지는 않는 법인데 ...하기야 한번도 자신이 잘못한게 없다고 살아온 분이니 그런 평범하고 기초적인 것도 그대에겐 고차원적인 배려니 어찌 하오리까 다른 세상이야기겠죠 ㅉㅉㅉ. 만나는 것.. 돈이 아까운데 ...차비 좀 보내주슈 진실게이머님. ㅎㅎㅎ 아차 나도 모르게 차비라고 했네 경기 할건데. 쩝.
3쿠션 그러지 말고.. 저 위에 내가 말한대로 네 점방에다 나를 완전히 까발리는 글을 쓰라니까? 괜히 조금씩 찝적대지 말고.. 스스로 경망하다고 인정한다면서.. 자세는 전혀 아니네. 깐죽대는 짓은 언제나 버릴려나? 그게 너의 귀여운 애교라고 생각하는 건.. 설마 아니겠지? ㅎㅎㅎ
팔공선달 말의 주제를 왜곡시켜 계속 관심을 끌어가는 지저분한 게임에 들러리를 서주는게 아니지요. 나는 글을 안쓴다고 했으니 그 기간 동안은 쓰지 않을 것이고 이제는 더 이상 말섞는것 조차 그렇네요.오로를 자꾸 들먹이는데 누가 올까봐 겁을 내겠는지 함 물어보시고 내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만 밝혀 글을 올리시요. 그러면 진실게임은 끝나는 것 아닙니까?
3쿠션 내 글에 들어와서 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먼저 찝적거린 게 넌데.. 지금 도대체 뭔 말을 하고 있는거야? 아예 좌충우돌 하고 있네.ㅎㅎ
난빈삼각 도무지 자책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작자가 또 시끄럽게 하는군.. 완전한사람이 없듯이, 많은인물들이 지적을 하면 자신을 되돌아볼줄은 모르고, 자신의글에 반론을제기하거나 비판을하면 성난뱀대가리치들댁끼 덤비는 쪼잔한 것이 먼 글을쓰고 지랄이여..에휴..저런것이...그래도 비교적 정도와 객관적으로봐도 중용을 지향하는 팔공에게까지 시비눼이...3쿠/ 나이먹어 사타구니털만 나도 귀하같은 행위는 용납이 안된다는 걸알아야지...
화수분77 ｜  2010-05-30 오전 8:13:3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이참에 진실에 대해 한마디만 더--진실은 사실의 합집합이자 교집합이며..사실은 진실의 부분조합이자 모자이크일뿐이며..사실은 여러가지 얼굴모양을 할수 있지만,진실은객관성과 타당성 보편성을 갖춘--비유하자면 원만구족한 부처님 얼굴이라고나 할까..옛날 중국의 어느 고승이 남긴 어록을 인용하는걸로 갈음하죠..<一切無有眞 不以見於眞. 若見於眞者 是見 眞非眞>  
화수분77 성펄스님의 핵석을 인용하면--일체가 진실이 없으니 진실을 보려고 하지마라..만약 진실을 보았다 하더라도 그 본것이 전부 진실이 아니니라..천암함 사태에 대해 저도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이 말로 갈음하려 합니다..그것이 분명 진실이 아니기에..
화수분77 성철스님의 해석을 인용하면--으로 바로 잡습니다..
3쿠션 화수분님의 의견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근데 아시다시피 시비가 붙는 바람에 화수분님의 의견은 추후에 곰곰히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3쿠션 화수분님처럼 나름대로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계신 분이 계시니 좋네요.
화수분77 ｜  2010-05-30 오후 4:24:5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낮시간내내 개인적인 일로 오로 작가방에서 멀리 떨어져온 상태라 이제 접속해 확인하고 아울러 두분의 댓글내용 잘 보았읍니다..두분 저를 실망 시키지 않는군요..평소 판단대로 나름 속도 깊고 상황판단력과 이해심이 부족함이 없는 분들이군요..앞으로 자주 접할수도있을테니..이쁘게 봐주세요..두분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절~~~  
화수분77 아울러 한마디만 쿠션님께 덧붙인다면..오로 작가방뿐만이 아니라 전 카테고리를 통틀어 시사성이 있는 내용을 언급하는 사람으로서는 유일한 분이신거 같네요..어떤 논제나 폭발성 내지는 휘발성의 화제라한들 구애됨이 없이 언급하신다면 나름 치열한 분석과 활발한 토론을 기대할수 있을겝니다..비록 일개 돌팔매질이 주인 사이트이지만..이것이 진정 사람사는 맛과 멋을 느낄수있는 또다른 재미 아니겠읍니까?
3쿠션 시비가 생길 때마다.. 화수분님같이 객관적인 시각과 판단을 하시는 분들의 의견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많은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꿈꾸는꿈☆ ｜  2010-05-30 오후 6:33:3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3쿠션님은 오로광장이나 나작방에서 토론이 벌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늘 토론을 비껴간 것으로 기억합니다. 진실을 외치는 자에게는 진실은 없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진실은 외치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자기 자신에게 묻고 찾아가는 것입니다. 밖에서 외치는 진실은 이미 그 사람은 찾을 수 없는 진실일 것입니다. 고인을 최초로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이중적 어쩌구하는 그에게는 참으로 할 말을 잃습니다.역시 그답다는 말밖에  
3쿠션 오로에서 언제 제대로 된 토론이 벌어진 적이라도 있었나요? 그저 비난만 하려고 혈안이 되어서..어거지 부리는 게 토론인가요? 제발 웃기는 소리 좀 하지 마세요. 그리고 이런 댓글 달면서 전 아이디를 밝히는 용기는 없는 모양입니다. 글 내용을 보니.. 오로에 좀 있었던 사람같은데 말이죠.ㅎㅎㅎ
youngpan ｜  2010-05-30 오후 6:35:4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3쿠션님과 선달님 모두 마음을 자제 하셨으면 합니다.

모든 것은 맘에서 일어나느니만큼
확장시키면 그만큼 서로가 맘이 소모되지 않을까요..

분쟁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으로서는
당연한 발상이 아닌가 합니다.

이미 끝낼 시간이 지난것을 가지고 다시 이야기 한다는 것은
오로에도 그리 건강하지 못한가 합니다.

저는 저의 잘못된 맘 돌아보기도 바빠서..
그저 이만큼에서 얼른 마침표를 찍기를 바랍니다.  
팔공선달 네 알겠읍니다.굽벅^^=
youngpan 실수인줄 알면 얼른 그만해야죠..그게 멋진 사람으로 가는 기본이죠..
꿈꾸는꿈☆ ｜  2010-05-30 오후 6:36:0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차비문제와 회비문제가 있었지요. 둘 다 돈 문제이고 오로광장에서 돈 문제가 벌어진 다른 기억이 없습니다. 왜 하필 돈 문제에 관해서 문제가 불거지고 결국 누가 옳은지 그른지를 밝히는 지경까지 가야 할까요?
모임날 우연한 지갑분실과 바로 해결하지 못하고 시간이 몇 달인가 경과되면서 나중에 불거진 문제에 대해서도 진실은 뭔지 당사자가 아직까지 시원하게 밝힌 바는 없습니다.  
3쿠션 차비는 또 뭔 얘기야? 그리고 속초 회비 건은 저 위에 빈삼각의 댓글에 잠깐 언급했는데..자초지종을 알고 싶으면 객관적인 장소(오로 회의실이 제일 적당)에서 만나면 다 얘기해 주겠습니다. 자초지종을 알면.. 님은 그래도 안 믿으려 하겠지만.. 제3자가 듣는다면 고인에 대해서 <실망>하게 될겁니다. 원하면 날자와 시간을 정해서 댓글로 알려 주면.. 기꺼이 나가서 모든 궁금점에 대해 답을 해 주겠습니다. 오케이?
꿈꾸는꿈☆ ｜  2010-05-30 오후 6:39:3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당사자가 시원하게 밝히지 않고 중간중간 조금씩 헝클어서 뭉뚱그려서 상대를 비아냥하면서 넘어가곤 했습니다. 그정도도 시원하게 안 밝히면서 늘 진실이 뭔지 이야기하자고 하면 누가 웃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오로광장의 큰 분란에는 늘 중심에 있으면서 누군가 상대방이 차례차례 떠나가는 것을 보아야 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탓이 아니고 상대방이 정의롭지 않고 이중적이라고 뒤에 말합니다
이 자체로 그를 믿기 어렵  
꽁꽁수. ｜  2010-05-31 오전 12:44:2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퍈가르기는 아니것 같으니 함 이야기해도 될것같이 나서봅니다 .
자꾸 회비문제가 아직도 나오니 답딥힘니다 . 돈문제 만큼은 상당히 존중하며 접근해야함니다 . 진짜 돈이없어서 회비 대납할수도 있었을테고 ..피치못해 대납회비 못 갚고 다음에 주겠다는 생각으로 좀 미뤘을수도 있을것입니다 . 자꾸 돈문제가 나오니 노파심에 말씀드림니다 돈 문제는 당사자끼리 해결하면 됨니다 .  
꽁꽁수. 논쟁도 좋고 다툼도 좋습니다 맘에 안들면 싸우느것 또한 찬성함니다 .하지만 돈 문제 만큼은 건들지맙시다 . 빌려준 사람은 다리뻗고 잘수있지만 빌린 사람은 항상 불안한것이 사람입니다 . 사실 처음부터 회비문제 나올때 부터
꽁꽁수. 좀 할말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회비문제는 그만하십시요 속초모임 칭찬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놈에 돈 때문에 실망할것입니다 ..
3쿠션 또 속초 모임 회비 건에 대해 꽁님도 의견을 말씀하시니 한가지만 밝혀 드리죠. 제가 그 분에게 회비 빌려달라고 말하거나 부탁한 적 없습니다. 그 분이 먼저 내게 와서 특유의 스타일(호탕하게) 말하기를..<지갑 잃어버린 거 너무 걱정하지 마라. 내가 대신 내 주겠다. 여러 사람 모였으니 잊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자>.. 문제가 된 회비 건은 이렇게 시작된 것입니다. 이런 대화를 할 때는 그와 나 둘만이 있었죠. 그게 마치 <내가 먼저 빌린 것>으로들 비난자들은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일단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 뒷 얘기는 계속해서 찝적대는 사람이 있으면 밝힐 것이고.. 수면 밑으로 가라 앉으면 나도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3쿠션 이제껏 살면서 <돈 5만원 떼어 먹으려다 미수에 그친 치사한 인간>으로 매도되어 보기는 이곳 바둑 정통 사이트의 글께나 쓴다는 소위 <작가>랍시는 일부 사람들.. 그것도 모임에서 <형님, 아우>하던 사람들이 와전의 <진원지>인 것을 나중에 알고 나서..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던지.. 더 이상 말하면 뭐하나.. 누워서 침 뱉기지.
3쿠션 아주 보편적인 상식으로 생각해 보면 이 건은 어찌 보면 뻔히 보이는 단순한 문제죠. 봄에 대구 팔공산에서 처음 모임을 갖고..<형님, 아우>하는 관계를 맺고.. 여름에 속초에서.. 가을인가는 수원에서.. 계속해서 오프 모임이 있고..얼굴을 봐야 하는데.. 회비를 떼먹으려고 시도하는 인간이 있을 수 있나요? 한번 보고 안 볼 사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오로의 나름대로 나작 코너 멤버로 활동 중인 공인(?)인데.. 그런 일이 가당치나 한 일인가 말입니다. 그런 거짓을 만들어 퍼뜨리는 인간에 대해 피해(?) 당사자인 내가 얼마나 실망과 분노를 느꼈었는지.. 사람들이 그런 일을 직접 당해보면 어떤 마음일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팔공선달 그문제로 고인을 그때는 그때 방식대로 복수를 하고 지금은 지금의 방식으로 고인을 이중 인격자로 만들어 복수를 하고...공꽁수님의 의견에는 이의가 없지만 근본이 잘못된점을 얘기하려다 결국은 이리되었읍니다. 꽁꽁수님이 송추에서 직접 대화를 해보아서 잘 아실겁니다. 밖에서 만나봐야 결과가 어떤지를... 하여간 저는 고인을 들먹이지 않고도 자신의 일은 유연하게 처리 할 수 있는데 왜 하필 그러는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팔공선달 이글이 마지막 글입니다. 주변에서 그리 권하네요. 그리고 다른 기우님들께서도 불필요한 언쟁을 끝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내가 가짓말을 했다고 하니 진실게이머가 밝혀 낼 것이고 저는 이싯점에서 고인을 들먹이는게 옳은가 그른가를 물었을 뿐입니다. 다른 글에는 일체 반응하지 않겠읍니다. 예전으로 돌아 갈 뿐이니까요. 그리고 물의를 빚은점 기우님들께 깊이 사과 드립니다. 굽벅.
3쿠션 마지막까지 깐죽대기는.. 나의 거짓을 만천하에 밝히겠다고 댓글로 시작한 게 누군데.. 지금와서 내게 공을 넘겨? 고인의 이름을 더 더럽히는 짓의 출발은 <난빈삼각>이라는 인간이고.. 그 다음이 바로 너야. 나는 음해와 매도에 대한 방어를 위해서는 어찌되었던 고인이 언급될 수 밖에 없지. 내가 먼저 고인을 들먹인 게 아니고.. 저질 인간들이 그리 만든 것이지. 특히 네가 껄떡거리고 나서지만 않았다면.. 이렇게 더 지저분해지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것을 모르겠니? 네가 일을 더 크게 만든 것이란 말이다.
술익는향기 ｜  2010-05-31 오전 8:50:0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선달 갑장.. 자네가 맨날 갑장 갑장 하니 나도 갑장에게 한마디 함세...

"맹세코.... 내가 다 알고 있으면서 입을 다물고 있는데...이제 우리는 둘중에 하나는 오로에서 대명을 쓰지 못하는...."

이렇게 거창하게 시작을 했는데...
도대체 자네가 밝힌 <진실> 이 대체 뭔가?
제대로된 객관적 증거물은 여러명이 같이 차타고 가는데 쿠션양반이 앞자리에 탔다.
이거 하나같은데?
그래서 어쨌다는건가?  
난빈삼각
난빈삼각 귀하의 언동에도 일리는 있다. 허지만 팔공님은 과거의 진실되지못한 오로맨답지못한 추잡스런언동과행위를 저지른 3쿠를 지적한 것인데여..어찌하여 팔공님에게 시비를 또하시남여?
난빈삼각 귀하의 언동에도 일리는 있다. 허지만 팔공님은 과거의 진실되지못한 오로맨답지못한 추잡스런언동과행위를 저지른 3쿠를 지적한 것인데여..어찌하여 팔공님에게 시비를 또하시남여?
술익는향기 ｜  2010-05-31 오전 8:55:5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앞자리에 탓기에 쿠션씨가 나쁜사람이란 이야기인가?
여자가 남자 사이에 끼어가는게 않되보였다면, 자네가 그자리에서 여자분에게 앞자리를 양보 하자고 말했어야지... 그ㅤㄸㅒㅤ는 찍소리 못하고 있다가 다지나간 다음 이제사 꺼집어내어 흉보는게 정당하다고 보는가?

그리고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이게 뭔가?
자네가 알고있는 진실이 이게 다인가?
 
팔공선달 여기는 한마디 해야되겠네요... 나는 지금에 와서 고인이 들먹여지는게 도리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고 또 그와의 통화 내역을 마치 뒤로 사과하고 이중적인 행동을 했는냥 오도하지마라는 말이고 그예로 오해를 막기 위해서 쿠션의 기본적인 양식을 예를 두가지 들었을뿐 (하나는 클론 아이디로 글을 올려놓고 다른 사람들의 욕하는것만 남기고 자기가 욕한것은 지웠음) (두번째는 기본적인 신사도를...) 여기서 진실이 무언지를 밝히려 하다가 그대나 당사자가 말하는 꼬랑지를 내리는것은 나도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지만 빈삼각을 두는거라 보면 될것 같음. 비굴하게 보이더라도 더 많은 것을 위해 그만두는 것이니 마음대로 생각 하시도록...진실이 뭐 대단한건가 한두가지를 보면 미루어 짐작하는것 아닌가 누가 올바른 진실을 말할수 있겠나 통속적인 사회 수준에서 말하려는 거지.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 세가지를 두고 과거와 현재를 판단하자는 것일뿐이네. 나머지는 하도 많이해서 되풀이 하고 싶지 않아서 입다무는거고. 이것이 그렇게 화를 낼 정도로 비굴한 짓이라면 얼마든지 비굴할테니 훗날 품행에서 밝혀지겠지모 아니면 뭔 대순가 내가 살아가는 가치관이 까진데...나에게만은 진실하자는 것.
술익는향기 고인의 이야기를 들먹이게된것은 쿠션씨가 먼저 꺼낸것이 아니라 한두명이 계속해 옛이야기를 들먹이기에 나온말인듯 하네. 그냥 내버려 두었으면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지 않았을것이고... 그리고 자네는 내가 쿠션씨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것을 잘알고 있을걸세... 예전에 좀 다투다가 그동안 서로 말을 않하고 지내던 터였으니까... 그래서 자네가 작심하고 칼을 뽑는다길래 뭔가 기대를 했었지... 드디어 쿠션씨가 선달의 강펀치를 맞고 KO 당하는 모습을 볼수있겠구나하고 말야... 그런데 선달이가 잽 한두번 날리고 기권하는걸 보고 어찌나 실망이 되던지... 갑장, 싸우려거든 확실하게 KO 를 시키던가 아니면 그냥 침묵하게나... 큰소리치고 돼지꼬리 내리는것은 우리 황금돼지클럽을 목욕하는 짓이야..
팔공선달 하하하...^^ 돼지꼬리를 올리나 내리나 그게 그걸세.모욕이 아니고 목욕시키는 공양이라면 얼마든지 함세.^^= 열번이라도 빈삼각을 둘 수도 있고. 나는 밝히고 짚고 넘어 갈것만 하는 것 뿐이니 소인배를 넘 기대치 마시게요. 그저 몸으로 때우고 사는 놈인것을...^^;
술익는향기 ｜  2010-05-31 오전 9:04:5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만나든, 여기서든 진실을 밝히자고 하는데 왜 꼬랑지를 내리나?

자네가 알고있는 그 진실을 다 한번 까발보게나...
요번기회에 쿠션에 대해 깨끗하게 결말을 내고 더이상 같은 이야기 않나오게 해보자고..
나도 지겨워...

한두번도 아니고 예전의일을 또 꺼내 남에 방에와서 집요하게 인격모독하는 놈들이 지겹거든... 블로그 성격의 개인방에 와서 계속해 욕하는놈들을 내버려 두는 오로도 한심하고..  
꿈꾸는꿈☆ 향기님도 향기님 말에 포함되는 것 아닌가? 과거도 그랬고 지금도 그런듯하군요. 아직도 이 놈 저 놈 하고 댓글 다는 걸 보니.....
3쿠션 꿈꾸는꿈/ 꼬랑지를 흔들어 대며 여기저기 오물을 싸대는 강아지처럼.. 전 아이디나 밝혀보라니깐요. 나는 그게 아주 궁금하거든요.ㅎㅎㅎ
꿈꾸는꿈☆ 전 아이디 밝히는 것을 요구할만한 권리가 당신에게 있습니까? 마치 3쿠션 아이디 오래 사용하면 그것이 대단한 것인양 착각하고 사는 것은 아닌지.....당신 궁금증을 왜 해소 시켜줘야 하는지 이유를 대 보소.
3쿠션 남자 새끼라면 좀 떳떳하게 살아가라는 말이지. 아이디 바꿔가면서 비겁하게 스토커 짓이나 하지 말고.. 그것도 틀린 정보를 가지고 계속 찝적대고 우겨대고 울궈 먹고 있으니 하는 말이야.
꿈꾸는꿈☆ 이제 새끼라는 말까지 나오는군. 말 막히고 한심한 논리 가지고 떠들다가 안되는 사람들이 놈이니 새끼니 하는 것이야. 스토커라니 ㅋㅋㅋ 그렇게 한가하지 않다네 누구처럼 몇 년 백수로 시간 죽이는 곳이 오로밖에 없는 사람하고는 다르다네.
3쿠션 <남자 새끼라면>이라는 말은 욕이라기 보다는 통상적으로 쓰는 표현이야..그리고 내가 백수라는 것은 내가 사람들에게 말해 준거야. 그렇지 않으면 너나 네게 전해 준 사람이 어떻게 알겠어? 참 말 많은 어거지에 지겨운 인간이네. 너하고 말을 하고 있는게 잘못이지. 이젠 너하고는 그만 할란다. 안녕..ㅎㅎㅎ
술익는향기 ｜  2010-05-31 오전 9:11:5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그리고 구경꾼인 우리들에게는 웬 사과를 하는가?

자네가 사과해야할 사람은 구경꾼인 우리들이 아닐세...

꼬랑지를 내리려거든 쿠션씨에게 사과하고 끝내는게 최소한의 예의일것 같네...  
꿈꾸는꿈☆ 3쿠션 댓글:내가 이 곳 오로에서 글쓰면서 아주 강하게 단련된 거가 하나가 있는데 그것이 무어냐면.. 너같은 오로 양아치들의 개 짖는 소리에 꿈쩍하지도 않게 되었다는 거지. 마치 도사가 된 듯 입에 침 발린 글들이나 쓰는 인간들에게나 가서 같이 히히덕 거리며 노는게 더 재미 있을텐데..ㅎㅎ <==이런 말에도 한마디 해야 균형이 맞습니다.
3쿠션 꿈꾸는꿈/ 내 말이 뭐가 틀린 얘기인가요? 다 맞는 말이지요. 그리고 내가 보기에는 님은 그런 말이나 요구를 할 자격조차 없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 이유는 급수에서도 한참 밀리기때문이죠. 무슨 급수인 것은 스스로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3쿠션 술익는향기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향기님 댓글들 감사합니다.^^*
꿈꾸는꿈☆ 이건 뭐 자기 말에 동조하면 아무나 붙잡고 감사하고 비판 비평하는 사람들은 모조리 한데 묶어서 인신공격하는 것이라고 몰아부치고.....매번 그 모양이니 당신이 나서는 일에는 모두 시끄럽고 말이 많고 상처받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겁니다. 이런 사실은 당신은 인정 안하겠지? 당신이 믿는 신에게 오래도록 물어보도록!
3쿠션 너같은 애들이 하는 말이 <비판, 비평>이야? 그게 아니고 거짓말로 남을 흠을 내려는..그런 것을 두고 바로 <음해와 매도>라고 하는 것이지.. 그리고 올바른 말을 하는 사람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는 건 당연하잖아? 향기님 댓글들이 대부분 다 맞는 말이잖아. 안 그래?
꿈꾸는꿈☆ 향기님 말이 올바른 말이라고 판단하는 근거는 본인 생각에 동조해서겠지. 본인 생각과 다르면 올바른 말이 아니라고 생각을 할테고. 세상 참 쉽게 살고 쉽게 판단하는것이지. 그러니 사이버에서 진실타령이나 하고 있지. 참 우스운 놀이다 진실찾기놀이 ㅋㅋㅋㅋㅋ
3쿠션 향기님 댓글에 나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밝힌 거 모르니? 나를 안 좋아하는 입장에서도 오죽 답답해 보이면 댓글들을 통해 말을 하겠어? 그리고 나를 좋아하던 좋아하지 않던 상관 없이.. 맞는 말은 맞다고 하는 것이고 틀린 말은 틀리다고 말할 수 있는 게 나라는 사람이야. 허긴 네 수준으로는 이해 못할거야.
꿈꾸는꿈☆ ｜  2010-05-31 오전 9:55:5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아직도 보안관 놀이가 다른 당구모임보다 재미가 있는것인가? 아니면 거기서도 이렇게 시끄럽게 굴고 다시 여기로 돌아온 것인가? 입으로만 진실진실 하지 말고 진실에 가까운 글을 써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지. 자기가 한 행위에 대해서도 진실을 전달 못하면서 그런 노력을 안하면서 무슨 립서비스로만 진실된 사람인양 그러시나. 보안관 놀이가 재미나서 그러는 것이라면 그렇게 이해를 해 주지.  
3쿠션 이제 슬슬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는군.. ㅎㅎㅎ
3쿠션 네가 보기에도 보안관처럼 보이니? 그럼 다행이구.. 네 말대로 보안관 놀이가 재미나서 하는 것으로 이해를 하게나.. 그리고 사실은 당구가 더 재미있다네. 근데 3쿠션 게임은 너무 어려워서 좀 힘이 든다네. 나를 직접 만나본 사람들은 알거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는 주로 남의 말을 듣는 편이라네.
못안 ｜  2010-05-31 오전 11:28:5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시기가 ....다들 한달의 그날인것도 아니시고...평안 하십시요 구벅
 
술익는향기 ㅋㅋㅋ 그날일지도,,,못안님 못말려.... 아 욱겨서 혼났네요... 남자들은 50이 넘어가면 여성홀몬이 더 많이 분비된다고 하던데...
현발지돌 ｜  2010-06-01 오전 2:09:5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다.일단 쟁점은 3쿠션님이 글올린거에대해서 난빈삼각이라는분( 예전에 저보구 3쿠션꼬봉이라구 하신분이죠)이 일단 불을 지르거죠
그리고 그 불이 선달님한테 붙은거구요
어찌됐든 저찌됐든 이 글에 왜 고인이돼신 만석님이 나오는 더러운 분탕질이돼는지 난빈삼각님께 묻구싶습니다
이 점빵은 개인의 글을 쓰는곳이지 오로광장이 아닙니다
난빈삼각님이 일단 불씨의 원인이니 사과하십시요...그리고 선달님도 앞뒤를 막론하고
 
3쿠션 현발지돌님 아이디가 생소합니다만.. 예전에 어떤 분이 3쿠션 꼬봉이라고 곤욕을 치룬 것은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그때도 아이디가 현발지돌이었나요?
현발지돌 ｜  2010-06-01 오전 2:30:1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남의 점뻥와서 이렇게 하시는거 아닙니다 오로광도 아니고요
아고 글을쓰다가 잘못돼서 지우다보니 다 지워졌군요
그리고요 지저분하게 이제와서 돈얘기는 하는거 모구 또 지저분하게 용서를 했건 안헸건 간에...이게 몹니까 이게 진짜 선달님이 얘기하시는 고인의 대한예의구 3쿠션이 말하는 예의입니까?
그리고요 갑장이라는 술향기님 말씀가렷하세여 만약 한국에사시면 님이 얼마나쎈지몰라도 만나서 함 붙어 보구싶네여 타국  
3쿠션 음~ 향기님 댓글을 현발지돌님이 잘못 이해하신듯 합니다. 향기님 댓글은 역 강조법이랄까.. 막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저를 공격한 사람들을 질책(?)하는 것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는 향기님 댓글이 도리어 아주 고맙던데요.ㅎㅎ
현발지돌 ｜  2010-06-01 오전 2:32:1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에 산다고 막말하지마세요 보기 안조아여 여긴 님뿐만아니라 남들도 글을 읽구 가는곳입니다 갑장이든 12년 띠동갑이든 그건 갠적으루 말하시고여
굳이 님이 표현하실곳이아니라구 생각합니다
하여간 두분들 이제 고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꾸벅(__)
 
3쿠션 제가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누누이 말해도 일부 인간들이 기회만 생기면 계속 시비를 거니.. 거기에 무대응하자니 인정한다고 그럴거고.. 대응을 하자니 추잡스럽게 상황을 만들어 가니.. 참 거시기합니다. 이번에 이런 난장판을 치뤘으니 앞으로는 같은 건으로 시비거는 놈들은 없을거라 생각은 드는데.. 두고 봐야죠.ㅎㅎ 한발지존님 감사합니다.^^*
꿈꾸는꿈☆ ｜  2010-06-01 오전 7:11:4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현발지돌님은 여기와서 언급하는 대화명 대부분을 비난하는 것으로 역할을 잡으셨군요. 넘의 점방에 와서 비판하면 무엇이 문제던가요? 점방이 자신이 글 올리고 봐주고 칭찬이나 비판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알고 있는데요. 점방에 글 올리면 모두 와서 박수만 쳐야 하는 줄 아시나요? 오히려 비판의 소리에 쌍욕같이 대드는 점방주인이 혼나야 할 상황인것 같은데 상황 파악이 좀 잘못된 것 같군요.  
꿈꾸는꿈☆ ｜  2010-06-01 오전 7:14:3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무슨 여기 점방이 대단한 줄 착각하는 몇 몇 사람들....그냥 오로에 신청해서 대부분 받아준 정도입니다. 글 자체도 참 지극히 주관적인 것을 마치 무슨 논평인양 착각하는 글들도 있고....글의 기본도 안된 글도 있고....무슨 사이버에서 진실게임을 넘의 영업장인 오로에 허락도 없이 오로사무실에서 만나서 담판하자는 사람도 있고....오로 허락 받아오면 내가 대신이라도 가 주겠구만, 오로가 무슨 이런 개인사 판정해 주는  
꿈꾸는꿈☆ 곳처럼 착각하고 있으면서도 그런 사실을 몰라서 반복적으로 오로사무실에서 만나자는 소리를 합니다. 그런 착각들이 주욱 보이는데도 본인은 그런 것을 전혀 상상도 못하죠. 딱 한마디로 정리하면 정저와일 뿐입니다. 그것도 자신을 모르는 정저와랍니다.
화수분77 정저지와는 꿈꾸는꿈님이 어울릴것 같은데요..오히려 현발지돌님은 차라리 순수함이 살아있는 모습이던데요?술익는향기님 말뜻도 매우 맑게 인식하시던데..님은 비판과 비난과 욕설을 같은 범주에 넣으시나보죠?그리고 글의 기본은 글로 밥얻어먹는 글쟁이들한테나 하시구요..님은 글의 기본은 둘째치고 인간 도리의 기본도 안되있군요..아무리 하찮게 생각하는 점방이라도 최소한도의 지켜야 할 금도는 있는겁니다..스스로 어리석음을 나서서 자랑하지 마시길..
화수분77 이참에 말나온김에 한마디만 더 할께요. 그렇게 비판도 잘하시고 글의 기본도 훌륭하게 갖춘분이라 자임하시면 여기서 누구나 신청하면 받아주는 하찮은 점방내서 글 좀 함 써보세요..제가 어떤 종류의 글이던 닥치는대로 호되게 몰아쳐볼테니까..임자를 아직 못만나서 세상들이 우습게 보이는 모양이군요..남들처럼 자기만의 공간에서 여러사람을 상대로 자신만의 글로 공유하는 글을 쓸 수준도 못되면서 커튼 뒷구녁에 숨어서 엿맥이는 수준으로 일관한다면 우리들처럼 속된말로<<아가리 싸물고 조용히 삽시다>>댁보다 못해서 다들 눈팅만 하는줄 아는가 봐요?그리고 여기는 바둑싸이트인데..님 바둑은 어느수준으로 두세요??난 오로 왕별7단 수준은 충분히 되는 기력이거든요..바둑싸이트에서는 돌팔매질 잘하는 사람을 우선으로 쳐주거든요..그건 알고나 계세요??뭐하나 잘하는거나 있으실런지..적어도 바둑싸이트에 걸맞는 말이죠..한심한 인생들..
꿈꾸는꿈☆ 님 신청하면 바로 하지요^^ 넘의 점방에 와서 좋지 않은 소리하는 것을 뭐라고 하면 안된다는 논지에 대해서 님이 하는 소리는 궤변이라고 생각됩니다. 바둑왕별 7단 수준되는 것이 이글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요? 그거 자랑하고 싶어서 그럽니까? 화수분77은 6단하고도 이기고 지고 하면서 무슨 왕별수준이라고 오버하나요? 하는 말하고도 잘 어울립니다.
꿈꾸는꿈☆ 글의 기본이 안된 글이 있다고 한것은 극히 일부의 사례를 들어서 마치 전체적인 시각인양 호도하면서 시사글을 적는 것에 대한 말입니다. 그런 말을 했다고해서 비판도 잘하고 글의 기본도 훌륭하게 내가 갖추었다고 판단하는 그정도의 논리가지고는 여기서 함부로 댓글 놀이하면 힘들어집니다. 댁도 아가리 싸물고 조용히 살기는 어려운 사람같은데....나나 댁이나 그나물에 그밥 정도로 생각하고 말죠. 나한테 한 소리는 님에게도 딱 어울리는 듯하니. 누구 처럼 마지막에 비웃듯 ㅎㅎㅎ 나 ㅋㅋㅋ 빼겠습니다만 님은 그런 것을 못 느껴서 그 사람에게는 호의적인가보죠? 팔불출놀이 같이하면 딱 맞겠구만요
3쿠션 그러게 나처럼 싫은 놈이 쓴 글은 읽지 않거나.. 궁금해서 읽은 뒤에 말도 안되는 소리같으면 그냥 나가면 돼..왜 기본도 안된 내 글을 읽고 싸가지없는 댓글 다는거야? 그래서 너같은 인간을 양아치라고라고 말하는거야. 아니면 말고 식으로 남의 글에 침이나 뱉으려는 심보를 가진 너같은 인간들을 말이다.
꿈꾸는꿈☆ 뭐 눈에는 다 뭐로만 보인다고 하더라. 글을 똑바로 쓰던가 아니면 비판에 대해서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거나 토론을 할 수양을 한 다음에 글을 올리던가 해야지. 함부로 고인 들먹이면서 마치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자신에게 유리한 것인양 적고 그것에 대한 반론에는 감정적 대응을 할 정도밖에 안될 것 같으면 애초에 하고 싶은 말은 많아도 참겠습니다 해야 맞는거야
꿈꾸는꿈☆ 계속 거론되는 돈 문제도 그래. 명확하게 한방에 해명을 하거나, 다소 억울하지만 빌미를 제공한 잘못도 있으니 제 부덕이 소치입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십시오 정도로 마무리를 지었다면 계속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 것이고 그래도 이야기가 나온 다면 그런 이야기를 끄집어 내는 사람이 다시 비판을 받게되는 것이지. 그런데 당신은 전혀 그러지 않았거든. 그리고 그럴만한 위인도 아닌듯하고.....그러니 계속 돈 문제에 대해서 구설에 오를 수 밖에. 아주 단순한 논리지.
꿈꾸는꿈☆ 난 화수분이 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왜 구름도 생각나고 바람도 생각나는지 모르겠어. 그 이유는 화수분77님한테 말 잘 통하는 3쿠님이 직접 물어보던가 말던가.......내가 댓글 단 것들중에 어디 육두문자가 포함되어 있나? 이정도 댓글 달을 자신 없으면 함부로 편협한 논리의 글은 두 번 세 번 생각하고 올리도록 하길 바라지만 그대로 하던지 말던지는 당신 자유입니다.
3쿠션 그래? 화수분님이 그 분이라면 정말 반갑지.. 그 분에게는 좀 미안한 마음이었거든. 화수분님이 그 분이던 아니던.. 네가 그 분을 거론해 줘서 이 기회에 내 생각을 조금이나마 전할 수 있게 된 것은 좋구만.ㅎㅎ
3쿠션 꿈꾸는꿈/ 너는 양아치 중에서 더 질이 나쁜 놈이야. 그 이유는 말로는 고인을 들먹이지만.. 실은 고인이 더 더럽혀지던 말던 상관도 안하고..그저 나만을 흠집내는데만 혈안이 되어 있다는거지. 고인을 두번 죽이는 짓을 내 입으로 하기 싫어. 위의 수많은 댓글들을 통해 추측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깐죽거리는 것을 보니 정말 나쁜 악질이야.ㅎㅎ
꿈꾸는꿈☆ 아니 3쿠션 이 사람은 위에서 상대 안한다고 안녕 ㅎㅎㅎ<==이러더니 다시 상대하네. 꼬리말고 안녕하길레 적어도 꼬리 말은 사람에 대한 예의로 뒷통수에는 뭐라고 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언제 갑자기 넘의 글 댓글다는데 튀어나왔나? 간다면 가는게 당신이 말하는 진실놀이에 가깝지 않나? 금방 한 입으로 두 말하고 있군. 역시나에요
꿈꾸는꿈☆ 내가 당신을 흠집내려고 할만한 아무런 이유가 없어. 그럴 가치도 전혀 없고.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당신이 여기에 뱉어놓는 말들과 글이지. 그것이 마치 합리 보편적인양 허세떠는 것에 대한 반론일 뿐이야. 그리고 올바른 지적을 해 주는것은 그나마 관심이니 당신이 고마워해야 할 부분인데 정작 당사자는 그렇지 않나보군. 아마도 나를 상당히 증오하거나 싫어하겠지. 그릇이 그런걸 어쩌겠나 마음껏 그리 하시게~
3쿠션 화수분님이 그 분일거라는 댓글을 보고 너무 반가운 마음에 나도 모르게 그만 상대를 한 꼴이 되었네.. 에구~ 미안하게 됐네. 그러니 앞으로는 내 글에 댓글달지 말어.
꿈꾸는꿈☆ 화수분님이 그분인지 아닌지야 알수가 없는 것이지만 그정도만 댓글로 단 것이 아니라 바로 그 아래 감정폭발댓글은 어쩔라고? 위에 한마디만 했으면 나한테 이런 소리 안 들어도 될 것을.....감정도 못 다스리는 쌍욕을 하는 댓글은 어떻게 하냐고. 뭔 번거로운 변명댓글을 다시나...그냥 입 닫고 있는게 나을텐데.
엄지자매 ｜  2010-06-01 오전 9:12:0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나도한마디~! 쓰벌놈들~~! 캮~~~~캬~~각~~퉤!@@##
 
3쿠션 왠 또 한마리 양아치 새끼가 기어들어왔네.. 이 참에 오로 양아치들이 몇마리나 있는지 확인이나 할까? 양아치들은 하나같이 침 뱉는 걸 좋아한다니까.. ㅎㅎㅎ
엄지자매 쓰벌놈~!
꿈꾸는꿈☆ ｜  2010-06-01 오후 12:32:1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제가 오지랖 넓게 끼어들어서 재미있게 보시는 기우님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사람 사는거 별거 없쟎아요.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똥 잘 싸고...더구나 재미난 불구경 싸움구경 가끔하면 뭘 더 바라겠습니까? 지금 하고 있는것이 싸움은 아니지만 그 비슷한 논쟁이나 댓글놀이정도 되는데....논리로 말로 안되면 육두문자 날아가거든요. 육두문자 자재 못하면 바로 꼬랑지 말아야 하는데 여기는 그런 것을 잘 모르는가 봅니다  
꿈꾸는꿈☆ ｜  2010-06-01 오후 12:34:1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제가 끼어들어서 불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배운거 없고 인내심 약한 저 같은 놈이 욕을 먹고하는거야 당연한거라서 별로 불쾌하지는 않았습니다. 평소 생활은 누구한테도 욕은 안 먹고 살만한 사람입니다. 이런 곳에서 양아치 소리를 듣는다 한들 뭐 대수겠습니까? 허허 웃으면 그만이지. 자 모두를 즐거운 오후 보내시고....내일 투표하는 것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팔공선달 ｜  2010-06-01 오후 4:23:3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여러분.
이제 그만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고인을 들먹이지 않아도 될 것이라 생각했고
뒤로 사과한 듯 예를 들어 이중인격자로 모는데
흥분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행동도 적절치 못했던바 당사자인
3쿠션님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기우님들에게도 깊이 사과드립니다.
모두 저의 무지의 소치로 제 마음의 진실하나도
쉬 꺼내기 어려움을 알면서 남의 진실을 꺼내려 했습니다.  
3쿠션 팔공선달님이 그런 마음이라면 받아들입니다. 나는 고인과 늦게 심한 트러블이 있었고 그것때문에 그토록 좋아하는 오로를 떠나셨지만(내가 떠나라고 주장한 적은 없습니다).. 사람이 미웠던 게 아니라..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글을 많이(?) 써야 하는 방법에 대하여 비판한 것입니다. 그리고 떠나기 전후로 여러번의 통화로.. 그 분이 제게 요구를 하였고 나는 지키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려 했고.. 지켜 왔으나 이번에 본글과는 상관없는 건으로(그것도 틀린 사실) 들먹이며..매도하는 인간때문에 피치못하게 고인을 말하게 된 것이죠. 그 점은 저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팔공선달 ｜  2010-06-01 오후 4:24:1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진실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우리는 행동으로 미루어 짐작 할 뿐인가 합니다.
저의 본뜻만 전달하면 되는데 흥분하여 오버했습니다.
모든 허물은 저에게 있으니 불필요한 설전은 그만 두십시오.
더 이상 고인을 욕되게 함은 도리가 아니라 봅니다.
저는 그것을 강조하려다 성숙치 못한 행동으로 물의를 빚었습니다.
이제 작은 바람이 있다면 쿠션님이 고인을 거론한 부분에 대해서만
해명이 있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자위권이 아  
팔공선달 자위권이 아닌 보편적인 우리의 정서적인 면에서...
3쿠션 고인을 거론 한 것이..의도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난빈삼각이라는 인간의 댓글에 대한 방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고인이 거론 된 것입니다. 왜? 고인이 회비를 대납해 준 당사자이고.. 그 대납 회비를 갚는 과정에서 나와 통화를 2번 했었죠. 그 2번은 모두 내가 먼저 전화를 한 것이고.. 뒤에 다른 사건에서는 모두 내게 그 분이 전화를 먼저 했었습니다. 그 분이 제게 사과를 안 했다고 믿는 모양인데.. 분명히 말하건데 나와 전화 통화시 미안하게 되었다.. 내 마음은 그게 아니었다.. 오해하지 말아라..고 말했습니다. <사과한다>라는 표현은 직접하지 않았지만.. 나는 그렇게 받아들였습니다.
3쿠션 그 분이 힘든 병마를 겪다.. 소천하였다는 글을 봤을 때.. 나 역시 슬픈 마음이었죠. 사이가 좋고 나쁘고는 별개로 말입니다. 그 분이 병원에서 있을 때도 나를 용서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하여는.. 많이 섭섭하지만 어쩔 수 없이 그러려니 생각합니다. 그 분의 소천에 대한 글들에 직접 글로 표현은 안 했지만..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속으로는 왜 내가 <해명>을 해야하나? 하는 마음입니다. 아무도 건들지 않았는데.. 나 혼자서 고인을 들먹였다면 정말 나쁜 인간이죠. 그러나 상황이 그게 아니라는 것은 댓글들을 다시 읽어 보면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표적지 ｜  2010-06-01 오후 7:16:2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쿠션이 자기 점방에 들어와 3자가 회비가 어쩌니 하면서 모함하는데 자기방어적차원에서 만석을 거론한것은 당연한것아닌가?고인을 위하는척 정의로운척. 으리있는척 남의점방에들어와 들쑤셔 놓고 .태산명동에서일필이라.찍해야 속초갔다오면서 나이든사람 불편하게 뒤에타게하고 쿠션이 버러장머리없게 앞에타고 왔다는것말고는 아무것도 없네.암튼 이싸이트에는 오지랍넚은 분들참많아.만석이는 죽어서도 뿌듯하겠구마.  
표적지 이렇케 필사적으로 열불내며 충성하는 사람이 있다는게.ㅉㅉ
3쿠션 음~ 속초에서 귀경하는 차량 좌석 건이 내가 앞에 탄 것으로 알고 계시는 듯 한데.. 잘못 이해하고 계신겁니다. 제가 댓글로 밝혔습니다. 처음에 그런 댓글을 보았을 때.. 내가 그랬었나? 그랬습니다만.. 나중에 기억을 더듬어 보니 이기자가 앞에 앉았던 것이 기억납니다. 출발 때는 내가 앞에 앉았는지 모르지만요. 또 하나는 운전하시는 분외에 나와 소라네가 제일 연장자였고 체형이 제가 소라네보다 조금 더 나가서.. 출발시에는 앞에 앉았는 지도 모르죠. 저는 버르장머리 없는 짓과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팔공선달 하수무명 형님 그만 하시져. 아니면 제가 또 오버 했는가 봅니다. 냄새가....
술익는향기 ｜  2010-06-01 오후 10:06:5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깊이 사과드립니다"

"저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 아름다운 마무리로군요

오랜만에 재미있는 불구경, 싸움구경이였는데... 아쉽게도 끝나가는군요...
그럼 저도 사과를 하고 끝내야 겠군요...

"제 댓글로 인해 화가 나셨거나 기분이 상하셨던 분들께 용서를 구합니다.
이제 묵은 감정은 다 툭툭 털어버리고 다음에 만날때는 서로 반갑게 인사할수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술익는향기 ｜  2010-06-01 오후 10:19:5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아, 한가지만 더...

이제 넘치도록, 그리고 충분히 이 사건에 대해 이야기 했으니
앞으로는 더이상 이런 묵은 이야기는 꺼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모두다 상쾌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흠, 거긴 밤인가요..? 그럼... 평안한 마음으로 좋은 꿈 꾸시면서 단잠 이루시길...)  
3쿠션 향기님도 고생하셨습니다. 이번에 큰 신세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팔공선달 ｜  2010-06-01 오후 10:44:2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쿠션님. 향기님....
그리고 묵언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기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시달리는 현실에 위안을 주고 받기도 너무 시간이 아쉬운 사람들 아닙니까.
사람은 실수로 성숙해 집니다. 다만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기가 넘 힘들기에 더 많은 변명으로 오류를 더 많이 범하면서 원하지 않는 길로 치닫게 된다고 봅니다.

죄송합니다.

 
3쿠션 언젠가 술 한잔 하면서 옛 일을 웃으며 말할 때가 있겠죠.
팔공선달 네~ 자기 잘못도 인정하면서 자신의 입장도 변 하면서 서로 양해 구하는 좌석이면 누구라도 언제라도 관계 없읍니다.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굽벅
술익는향기 갑장, 먼저 화해하는 자가 큰자라고 하던데... 역시 도를 닦은사람이 다르긴 다르구먼... 흥분을 했다가도 금새 중심을 잡는걸 보면... 고인을 위하는 그 따스한 마음은 다음 세상에까지 전해 졌으리라 믿네...
술익는향기 역시 쿠션님은 대단 하십니다. 100회가 넘는 댓글에 1000 회가 넘는 조회수...굉장한 열기였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큐션님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은 싫어 한다거나 미워 한다는 뜻이 아닌것은 아시죠? ^^ 자주 뵈여...
3쿠션 글 표현과 내용을 보면..ㅎㅎ 이미 눈치채고 있었죠. 감사^^* 그런데 좋은 내용으로 댓글이나 조회수가 많아야 되는데.. 좋지 않은 댓글들이 오로에서 평균적으로 제일 많으니.. <상처뿐인 영광>(?)이네요.
표적지 선달아.그렇케 슬프고 안타까우면 니도 숙이이지메 따라 가면 되겠네.내가 니처름 슬프면 그리하겠다. 마치 수기씨 대면인처름 옹호를 하면 니가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으로 보이겠지만 난아닐쎄.위선이지.죽으면 모든게 용서되나? 죽음으로 그양반의 과오를 덮고 미화시키지 말라.나는 죽은자를 이용해 어찌보면 자기pr 내지는 인간적으로 보일려는 그대같은자를 웃읍게 본다네
표적지 대면인-대변인
3쿠션 표적지님 이제 그만 하심이 좋겠습니다. 당사자가 미안하다고 했으니.. 받아주셔야죠. 그게 남자/ 사나이 아닙니까?
youngpan ｜  2010-06-02 오전 12:05:1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싸나이라면 응당 물러설 줄도 알아야죠..
당연합니다..
오랜만에 미소를 지으면서..
편안한 맘으로 나갑니다..  
3쿠션 ^^*
난빈삼각 ｜  2010-06-02 오전 10:38:4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대구리소똥안벅꺼진애새끼들도 족나게싸우다가도 사소한촉매라도 끼어들면 금방 히히덕거리고 언제그랫냐는 듯, ㅋㅋㅋㅋ욱기는 짜장면들이야 다반사이고....암만그래바야 지저분하고 다중성의 근본이야 워디갈라꼬...그런주제에 오로에서 나작방돗자리 깔아주면, 읍내 쓰리쿳션다방말자년 여성중앙쑤셔먹고 임질걸려 고름지리질질 흘러 붕대로 남성중앙 칭칭감고 댕기는넘도 나작방에서 글을 써든말든..허긴내보일끼엄서니..  
3쿠션 ㅎㅎㅎ..아주 지랄발광을 하는구나.. 빈삼각/네 스스로 비열한 저질임을 보여 주누만.. 그걸 숨기고 사느라고 얼마나 힘들어겠어? 아이디 또 바꿔야겠어. 쪽팔려서 어디 다른데에 점잖은 댓글 쓸 수가 있겠어? 허긴 낯짝이란 게 없는 놈이니.. 그런데 네 뜻대로 잘 안되니까.. 열 무지 받지?
난빈삼각 자신의 한계가 얄팍한 사람일수록 과도하게 타인을 의식한다.
3쿠션 소크라테스가 너같은 놈들에게 말했지..<네 꼬라지를 알라>고..ㅎㅎㅎ
난빈삼각 ㅋㅋㅋ영어로 나오유어셀프꺼정....과도하게타인을의식하는 저...옹졸한자의식에서 뭐가나올라꼬..에휴..넘초라해보인당...작가는개뿔...
느림의미학 ｜  2010-06-02 오후 2:25:3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3쿠 송추 모임에서도 회비 안내고 도망 갔다는것도 아니라고 우겨야지...ㅎㅎ  
3쿠션 느림의미학/ 눈치나 보는 비열한 인간은 뒤늦게 나타나서 개짖는 소리하고 있네.. 송추 모임에는 정식으로 참가하지 않았어.. 제대로 알구나 말해.. 정말 개새끼같은 짓 하네.
3쿠션 그런데 그 말은 또 어떤 개새끼가 그러던? 아니면 네가 지어낸거야?
3쿠션 아직 더 나타날 양아치들 남아 있으면.. 이 기회에 다 나와서 어떤 개짖는 소리들을 하는지 구경이나 하자구.ㅎㅎㅎ
꿈꾸는꿈☆ 내 판단에는 당신이 여기서 어줍쟎은 글 올라오고 누구와 다시 얼굴 붉히는 일이 발생하면 어김없이 다시 튀어나올 이야기같다. 이 말만 나오면 그렇게 입에 거품물고 육두문자를 날리게 되겠지. 오프모임에서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참가해서 고기 한점 소주 한잔만 마셔도 사실 비싸지도 않은 회비는 내는 것이 매너에 맞는 것이라는 것쯤은 당신 상식에는 없는가? 내가 아는 상식과는 많이 다르군. 그러면서 뻑하면 오프에서 얼굴 보자고 달려드네. 사내새끼가(이건 육두문자 아니라며?) 왜 그모양으로 사냐? 쪼잔하기는.....
느림의미학 그러니까 넌 그냥가서 술과 차려논 음식만 처먹고 남들 다낸 회비는 한푼도 안내고 도망했다 이거지..? 양아치는 바로 너같은 쓰래기야 븅신아
3쿠션 네가 보기나 했어? 아예 소설을 쓰지 그래? 댓글로 개짖는 소리를 하니.. 기분이 좋니? 아예 꼬랑지까지 흔들면서 하지 그래..ㅎㅎㅎ
youngpan ｜  2010-06-03 오전 12:56:1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어구..그만들 하셔이다..
그만들...
하고많은 소재 가운데..
어찌 그리 좁게만 들어가시는지원..
달님도 마무리 되고..

정말 이젠 안 들어와도 편하게 되었습니다..  
솔이농산 ｜  2010-06-03 오전 4:41:4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흔적)  
눈의소리 ｜  2010-08-02 오전 12:43:4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쿠션님 오셨나요?
 
3쿠션 여기는 너무 댓글들이 많아서 스크롤하기 어려우니 제일 최근 글에서 봅시다.
눈의소리 최근 글에 남기면 여러사람이 볼 수 있으니 유시민 내용이 있는 이곳에서 몇박 며칠이든 논쟁해봅시다
눈의소리 밤이 늦어 피곤할 수도 있으니 이곳에서 당신과 언쟁하든 싸우든 피터지든 깨지든 며칠이 걸리든 대화를 이어가보죠
3쿠션 그럼 나로부터 알고 싶은게 뭡니까? 먼저 광장에서 남이 질문한 돈 받고 글 쓴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눈의소리 ｜  2010-08-02 오전 12:49:5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우선 먼저, 선거기간에 유시민 폄훼 글부터 따져보죠 이 기간에 당신은 명확한 선거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특정인사에대해서 민감한 선전선동의 글을 밝혔습니다. 혹 반대편 캠프에서 뇌물 좀 드셨나요? 쿠션님이라면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더티한 행적을 보일 수 없다고 봤습니다만
 
3쿠션 나는 한나라당이던 민주당이던 대한민국 어느 정치 당도 지지하지 않습니다.
3쿠션 나느 유시민이 했다고 한 말들(그가 부인하지 않은)을 인용했을 뿐이고.. 그게 선거에 영향을 주는 행위라고는 전혀 인정하지 않습니다.
눈의소리 ｜  2010-08-02 오전 12:53:1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그리고 설혹 뇌물까지는 아니라고 칩시다. 당신이 점쟁이마냥 천안함이 북한 소행이라는 단호함의 글을 올리셨던데, 지금도 그러하십니까? 지금은 생각이 달라졌다면 당신은 경박한거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왜 그런건가요?  
3쿠션 북한 소행이 아닌가요? 그러면 눈의소리님은 누구의 소행이라고 믿나요?
3쿠션 단호함의 글이라고요? 제대로 잘 안 읽으셨네.. <거의>북한의 소행이라고 추정했는데..
눈의소리 국민의 대다수, 많은 학자들, 유엔, 최근 러시아 조사단에서의 발표는 제대로 읽고 나서 다시 생각해도 그렇습니까? 그렇게 신념이 그렇다면 길게 대화해봐야 서로 쇠귀에 경읽기니 관둡시다 그려
3쿠션 나는 지금도 천안함 침몰 사건은 북한의 소행일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아니라는 이유가 있나요? 북한 소행이라고 하는 조사위 발표 증거들과 안보리 발표문을 못 믿는 모양이죠?
눈의소리 그러니까 계속 나는 그렇게 믿고 있다가 아니라..... 그 글 올리신 이후 언론에 보도된 다른 다양한 의문들. 학자들이 얘기하는 왜곡된 내용에 대한 의문들, 최근 러시아 조사단이 발표한 서해바다에 남침에 대비해서 수많이 뿌려놓은 기뢰들에 의한 폭발 의문, 천안함이 폭발하기 전 수 분 전에 스크류가 해저에 부딪혔다는 정황, 국방부에서 숨기거나 말을 바꾸는 것 등등 너무나 많은 의혹에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구요? 그런 것 다 무시하고 오직 내 생각에는 북한소행같다 그런건가요? 객관성을 중시한다면서 그런 의문에는 그냥 무시하고 패스인가요? 내일 확인하겠습니다
눈의소리 ㅎ, 다음날 들어왔습니다. 위 댓글에 아무런 답글 없나요?
눈의소리 ｜  2010-08-02 오전 12:55:2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물론 오늘 당장 대답하라는 건 아닙니다 피곤하시면 며칠이 걸리든지 차분히 답글 달아놓으시지요 그렇게 대화해 봅시다

여름뜰, 여현이라는 자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나중에는 질문할겁니다  
3쿠션 <청문회>하는건가요? 영광인데요. 청문회 아무나 하는거 아닌데 말이죠.
눈의소리 그렇게 피해갈려면 관두시죠 그렇다면 저도 더이상 당신에게 관심두지 않겠습니다 다만 제 신념에 어긋난다면 공격할수도 있겠고 그러려니 무시할수도 있겠고 그건 글의 내용에 따라 달라질 것이니 그런줄 아시고 서운해하지는 마시길
눈의소리 대답없는 걸 보니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 다시 확인하리다
3쿠션 생각하는 마음과 판단력이 의외로 작으시네요. 잘 삐지는 스타일이신가 봅니다. <청문회>라는 표현이 잘못 된겁니까? 한사람은 계속 질문하고 나는 대답만 하니.. 청문회 같지 않나요? 그걸 <피해간다>고 왜곡하니.. 할 말이 없네요. 눈의소리님 마음 내키는대로 하세요. 내가 오로에서 글 쓰면서 깨닫게 된 것이 <가급적 함부로 믿지 말아야겠다.. 사람들을 사귀는 것을 극히 조심해야겠다> 입니다.
3쿠션 자기 멋대로 또 판단하네.. 내가 자판 두드리는 속도가 늦는 걸.. 인내심도 없이 못 기다리고 <대답없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니.. 참 내가 이게 뭐하고 있는 짓인지.. 한심하네.ㅠㅠ
눈의소리 ㅎ, 그렇다고 합시다. 여기보다는 바로 위 댓글이 더 중요한 사안 아닌가요? 그리고 말은 제가 경어를 쓰니 함부러 반말이나 자기 감정 표출은 좀 더 삼가합시다
눈의소리 우선은 제가 피곤하니 내일 확인합니다. 뭐 오늘 세상을 끝장내자는 아니잖습니까? 차분히 감정추스리면서 두고두고 서로 질릴때까지 이어가보죠 뭐
눈의소리 ｜  2010-08-04 오전 1:53:3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ㅎ, 다음날 들어왔습니다. 위 댓글에 아무런 답글 없어요? ㅎ, 경박함을 계속 확인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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