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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욕하면 지는 곳 = 인터넷
2009-06-29 오후 3:51 조회 4140추천 6   프린트｜스크랩

 

오늘 뉴스로 올라온 것을 보다보니 재미있어서 올린다.

인터넷이란 곳에서 살다보니 마음이 넓어집니다.

내 팔자에 안티도 생기고 심한 댓글도 올라오고 말입니다.

그러나, 이곳은 현실이 아니고 인터넷이기에 좀더 넓은 마음으로 봅니다.

현실에서 대면한 상태에서 그런 말을 하면 바로 주먹이 불끈하겠지만

뭐 할 수 없잖아요~^^ 인터넷은 노는 공간이니까 서로 좀더

물러서면서 놀아야 재미있지요. 바락바락하면 재미있나요?

 

이외수님도 인터넷 생활을 오래해서 상당한 내공의 소유자인데

그래서 왠만한 막말은 같이 막말하고 말텐데...

고소장이라는 절대무공을 선 보이셨네요...

 

이곳은 먼저 욕하고, 먼저 화내고, 먼저 욱하면 지는 곳인데...

댓글들을 보면, 인터넷 하수들만 버글버글 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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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글 쓰기
당근돼지 ｜  2009-06-29 오후 6:19:2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잘 보고 갑니다.........  
팔공선달 ｜  2009-06-30 오후 4:27:1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음...

먹돌이가 입맛이 없나보다. ㅎㅎ  
⊙배추 ｜  2009-07-01 오후 4:21:0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고소장,민사소장도 법률가들이 볼시엔 문서지만
글쟁이들이 볼시에야 하나의 법문학놀이..
척하면 알아야지..
글쟁이가 뭘알아서 ..
글쟁이는 글,법쟁이는 법..
너도 나도 부족한 인간들인것을 뭘 그리 잘난체들하고 사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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