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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추석 찰떡과 꽃
2009-10-06 오전 10:36 조회 5351추천 7   프린트｜스크랩
▲ 대추입니다.

이름을 모르는 꽃입니다.

그저 길가에 있는 것을 컷 했습니다.

감상하시는데는 지장 없죠!

이름을 아시면 알려 주세요.

 

 

 

 

동사무소에서 한 추석단장 화분? 입니다.

무지하게 커서 인력으로는 움직이기 어려울듯 보이는 ..화분입니다.

아 지게차면 가능하겠습니다.

 

 

 

 

클로즈업 노란 국화..국화는 역시 한방 약재입니다. (감국)

국화는 미감하다.열과풍을 제거하여 두현,안적을 다스리며 눈물을 수렴하는 효력이 있다. 토와 금에 속하는데, 수와 화도 있다(본초) 뜰에 핀 달고 색이 누런 것이 좋다.(보원)베게를 만들어 베면 눈이 밝아지고 두현을 없앤다. 백국은 풍을 없애고 머리가 희어지지 않는다. 야국은 위를 상하므로 옹저에만 붙이고 먹기도 한다.(본초)---->방약합편
(시험한다고 야국 먹고 혼난 적이 있습니다.) 태음인의 약재입니다.

 

 

옛 병원 건물 앞에 쭉 세워 놓은 국화꽃 들입니다..

거대화분에..

 

 

 

 

 

찰떡입니다.

하얀색 가루는 팥의 속가루입니다.

보통은 콩고물을 뭍히지만 제가 먹을때는 소양인이라 가루를 털고 먹지만 그래도 역시 속이 약간 좋지 않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 떡을 좋아합니다.

 

 

 

고사리에 굴을 넣어 조리한 제사음식입니다. 역시 모두 소양식입니다.

그외 사과와 참외 그리고 돼지고기를 먹었습니다.

요즘은 퇴원 이후로 주로 몸보신을 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치료를 하기 위해서이죠. 일단 건강이 회복되어야 다른 일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다만 체질음식을 드시면 조금 더 빨리 회복됩니다.

체질음식은 건강장수와 회복에는 전가의 보도와 같은 위력을 발휘합니다. 다만 그 진가를 알아보고 정보를 알아보고 자기것으로 만드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안타까움입니다. 그것도 인연이겠지요. 뭔가 끌리는 것이 없이 일이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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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돼지 ｜  2009-10-06 오전 11:44:5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1등이네요........감사 합니다.  
youngpan 감사합니다.
팔공선달 ｜  2009-10-06 오후 3:08:5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너무 몰라도 가까이 하기가 두렵죠 ^^

체질도 도전이련가요?
여튼 저도 빨리 추스려야 하는데... ^^;  
youngpan 챙겨서 누 줄라카남요..
이끼그늘 ｜  2009-10-06 오후 6:15:3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찰떡입니다.
하얀색 가루는 팥의 속가루입니다.
보통은 콩고물을 뭍히지만 제가 먹을때는 소양인이라 가루를 털고 먹지만 그래도 역시 속이 약간 좋지 않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 떡을 좋아합니다.>

어딘지에선가 혈의 흐름이 막히는 듯...*^^*

 
youngpan 찰떡에 발린 콩가루를 느끼려면 시간이 조금 지나가야 할듯합니다..그것도 소양인이어야 하죠..
여현 ｜  2009-10-06 오후 6:15:4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훌륭하신 선생님을 바로 옆에 두고도 제대로 배우질 못하니...이 게으름을 어찌 다스려야할지....^^&  
youngpan 아직 넉넉하시다 생각하시는것 같기도 합니다만..하지만 조금 일찍 준비하시면 노후에 약방에나 병원에 갖다버릴 비용이 줄어 듭니다...엄청난 기회비용?이 줄어듭니다..이거 용어 사용이 맞을런지는 잘 모르지만 암튼 미래는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선달님에게 한번 물어 보세요..
여현 저도 나름대로는 요결이 있습니다. 첫째는 소식이지요. 절대로 배부른 것을 탐하지 않습니다. 두번째는 배설이지요. 그날그날 잘 해결합니다. 다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것이 약간의 문제이지요. 아직은 잘 모르는데....뭐 약식이 동원이라니 믿고 따라야지요. ^^*
youngpan 소식은 추천할만한 덕목입니다. 일단 소식하면 위에 부담을 줄이죠. 잠이 잘 오지 않는 것을 체질을 알면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열태음인이시면 선천적으로 잠이 없는 것이 특징인데 혹 그러신지..아님 먹는 음식 중에 체질에 안 맞는 것이 있는지..적게 먹어도 안 맞는 것은 그래도 작용하죠..몸은 자연이니까요..의지와는 달리 몸은 몸의 원리대로 돌아갑니다. 다만 우리는 우리 뜻대로 고집을 부리곤 하지만요..
우리재현 ｜  2009-10-06 오후 6:49:2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언제 영판님 카메라를 바꿔 드려야겠네요... 사진 품질이 영....ㅎㅎㅎ
올만이지요.. 꿉벅  
youngpan 5백만 화소를 준비하려해도..아효..50만이란나 뭐나 그렇다더군요. 차라리 디카를 구하라고 하더군요..그 행편도 아니되옵고.ㅇ..용서 하셔요..
사발무지 ｜  2009-10-06 오후 9:02:2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제가 좋아하는 찰떡이군요^^  
youngpan 맛은 찰떡에 제맛이죠..거기다가 체질도 맞으니 금상첨화...돼지고기도 소양인의 것이며 또한 맛도 있으니..아 돼지에게 미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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