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음인과 소음인이 먹을때는 그 요령이 있습니다.

돼지고기 등 갈비가 나올때는 필수적으로 나오는 콩나물 파재리 입니다.

태음 소음등 음체질은 이것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많이 청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체질을 알지 못하고서는 활용할 수도 없겠지만요. 아는 것이 힘이 아니겠습니까?

잘 아는데 굳이 몸에 해로운 음식을 먹어서 몸을 괴롭힐 이유가 있겠습니까?

양배추에 소스를 발라 놓은 것입니다. 이것은 태음인의 식재입니다.

 태음인이시면 당연히 추가 하셔야죠.

당귀입니다. 당귀는 소음인의 식재로서 소음인의 귀한 약재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쌈으로도 드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소음인이 드신다면 이것을 추가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안 드시는 것이 더 좋겠지만요..닭고기나 꿩고기가 더욱 좋습니다.

겨자채입니다.

겨자는 소음인의 식재로서 익히 알려져 있는 채소입니다.

요즘은 쌈으로도 나옵니다.

마침 같이 동행한 소양인이기에 이같은 소음인 식재는 그대로 남았습니다.

고추입니다..

고추는 태음인의 식재로서 약한 태음인의 폐기를 도와서 좋은 식품이라서 태음인에게 추천하는 식품입니다.

다만 위장이 약한 분들은 너무 강한 청양고추는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청양고추가 아니라면 많이 드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소음인들은 너무 맵게 드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새송이 버섯입니다. 태음인의 버섯이죠.

버섯이라도 태음인용의 버섯과 소양인용의 버섯이 있으니 이것은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상황버섯,운지버섯,능이버섯,뽕나무버섯,석이버섯은 모두 태음인 것입니다.

청학동 앞산에 가서 바위를 타면서 석이버섯을 따던 생각이 납니다.

감자죠 감자는 태음인의 식재로서 우리의 생활에 깊이 뿌리 박은 식재입니다.

다만 태음인이라면 즐겨 드셔도 좋습니다. 볶아 자시고 삶아 자시고 어떻게 하시드라도 좋습니다.

그 옛날 농촌에서 참으로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81년 이후로 체질을 안 뒤로는 감자는 거의 먹지 않았습니다. 간혹 맛보기로는 먹은 적이 있습니다. 만약 태음인이라면 청해서 더 드셔요.

양파 입니다.

양파는 소음인의 식재로서 돼지고기의 피해를 막아주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는 식재입니다.

소음인은 즙을 내어서 드셔도 아주 좋습니다.

만약 소음인이시라면 돼지고기에 더해서 양파를 많이 주문해서 더 드시면 좋습니다.

팽이버섯입니다 태음인의 식재입니다.

한번은 팽이버섯을 시험한다고 세개를 한 끼니에 먹고는 컴퓨터를 하는데...

침을 질질 흘리면서....ㅋ..졸고 있더군요..

몸에 부쳐서 그런 현상이 일어 났던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마늘입니다.

마늘로 만들어진 다양한 제품들이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인에게 좋은 우수한 식품입니다.

특히 위장의 힘이 약한 소음인에게는 아주 좋은 식재입니다.

소세지 입니다.

소세지는 돼지고기 제품이라고 보고 먹었습니다.

소양인이라면 이 소세지에 들어 있는 내용물이 닭등이 들어 있다면 선택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부터는 소양인의 식재를 설명하겠습니다.

실은 단골집은 문을 닫아서 잘 안 가던 집을 갔더니 메뉴가 조금은 다르더군요.

그래서 더욱 올리는 이유가 됩니다.

배추김치는 주로 씻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양인이나 태양인은 같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고추가루가 듬뿍한 김치는 뒤끝이 좋지 않았습니다.

신선초라는 쌈재입니다.

이름이 신선인만큼 널리 쌈재에 먹고는 있지만 이는 소양인에게 좋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태음인 소음인이 대부분인 한국의 실정에는 잘 선택하셔야할 식재중의 하나입니다.

이는 모든 소양인의 식재에 공통된 것으로 음식을 몸에 적절하게 선택하는 것은 지혜입니다.

적근대 입니다.

근대는 태양인의 식재인데 맛을 보면 상추보다는 조금 더 맛이 없어 보였습니다.

태양인의 식재이니만큼 소양인이 가끔씩 드셔도 허물이 별로 없습니다.

땅콩조림입니다.

흔히들 소양인이 땅콩을 드실때 물론 볶아서 드실때지만요.

다만 이때 껍질을 벗겨서 드시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음식에는 보는 색이 좋아라고 또는 맛이 좋아라고 껍질을 벗기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새우장 입니다.

새우는 돼지고기를 소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만

소음인.태음인이라면 이것보다는 생강이 좋습니다.

생강을 드신다면 해독겸 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소양인이라면 생강을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냉면입니다.

냉면은 태양식이긴 하지만 소양인이 간혹 드시는 것은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이와같이 깨끗한 냉면이 좋습니다.

맵게 말아버리면 소양인은 손해보기 쉽상입니다.

더구나 무우 배 등을 드시면 안 됩니다. 간혹 소고기를 곁들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역시 소양인이 피해야할 식재입니다.

무우와 고추장이 같이 따라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냉면 집에서는 아예 고추장을 덤뿍 놓아 주는 경우가 있는데

소양인이라면 미리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고추장이 발라지면 ..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드시게 될 확률이 많아지니까요.

그리고 더불어 육수는 가급적 소양인이라면 드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음인.소음인이라면 육수를 드셔도 좋을 것입니다.

그 외에 고사리 사진과 참기름 소금장 사진을 있지만 제외했습니다.

장황한 이야기 끝까지 읽으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정보를 잘 활용하면 님들께서 건강장수로 가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아는만큼 건강해 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