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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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
@_@ 저야, 뭐, 그러진 않죠. 근데 논개 할머니 만나시려면 의암바위 위에서 남강물에 뛰어들어가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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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핸펀에 전번 입력, 나중에 전화 드리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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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선달 |
｜ 2009-10-08 오전 10:29:56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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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글의 속뜻은 갈기갈기 흐뜨려져 있다해도
이놈의 눈까리는 비행기 찾기도 힘드는구나.
노래는 무신 구신 씨나락 까묵는 소리를 하는지
그래도 그장단에 우쭐거리고 뭔가 들은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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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역쉬, 감성이 풍부하셔. 노래제목이 Supreme 즉, 최고의, 최상의, 대단한 이런 뜻이니 우쭐거리는 뭔가가 있다라는 게 정답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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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아리수 |
｜ 2009-10-08 오전 10:39:54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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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뱅기사진 멋있네이...새 같다...ㅎㅎㅎ 조렁거타고 나들이도 해야하는데...원제올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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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뱅기타고 진주 함 오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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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수정 |
｜ 2009-10-08 오전 10:44:03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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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사진이 시네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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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당연하져. 제가 찍은 시니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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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淸風徐來 |
｜ 2009-10-08 오전 11:24:48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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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오메...맨 위 답글만 그냥 남았네.
들풀님께 사과드립니다.
논개를 추모하는 사당은
아직 그대로 남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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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사과는 무신, 이미 입력시켰는데요머, 참, 글고 촉석루 옆에 논개사당 있씸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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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력검사하는줄 알았네요^^*
중앙에 비행기 보이면 시력이 1.5정도 될려나???
난 날개까징 선명히 보이니까 2.0일것 같은뎅~~~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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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사랑 |
참고로 3m이상 떨어져서 사진을 봐야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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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햐! @_@ 시력 쥑이네여. 얼매나 책은 안보고 들판이나 바닷가로 놀러만 댕겼는지 알만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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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사랑 |
햐! 이걸 뭐라 해야 하나? 제가 30cm이내에서는 하나도 안보입니당!!! 멀리서 봄 보이는데...애고 노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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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그것은 원시. 저는 반대로 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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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역시 시에는 잼병 인 것 같네요.....내가 시가 안 되는 날처럼 보이면 되는 날이라카고
되는 날처럼 보일 땐 안 되는 날이라 카고......너무 어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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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시라는 게 제 생각으로는 자꾸 쓰다보면 실수로다 괜찮은 시도 나오고 하는 게 시, 고로, 남 눈치 의식하시지 마시고 자유로운 기분으로 무대뽀로 쓰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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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가 안떠오르면...amd...쉬어...야 하지 않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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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쉬긴 뭘 쉬어요. 얼레리꼴레리시라도 맹글어야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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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才英사랑 |
｜ 2009-10-08 오후 11:42:37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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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잘 보고 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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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꾸벅, 반갑습니다. 요즘 잘 안보이시던데... 바쁘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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才英사랑 |
네 안녕하세요 ^^ 제가 일하는 곳에 큰 공사가 있어 몇 개월 바빴습니다. 몸이 바쁘니 덩달아 맘에도 여유가 없고 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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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를 쓰는 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제 머리에서는 <시어>와 같은 감각이 사라져서리...늘 1+1 = ? 3*5 = ? 이따위 생각으로 가득하니...원...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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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겸손의 말씀이시고 제 보기엔 서정시에 관심을 기울이신다면 잘 쓰실 것 같은 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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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논개의 고향 장수에서 중학교을 ..........
논개사당과 논개의 옛집엔 자주.....지난 여름에도 동창모임으로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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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아, 그러시군여. 진주성지 휑하니 한바퀴 도시면 기분이 좋아지지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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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徐來 |
아, 장수...친구 중에 그곳 출신이 있어 '버스, 전기도 오가지않는'곳의 촌놈이라 부르지요. '당근'님과 가고 싶은 곳...진주, 촉석루, 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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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徐來 |
'논개의 애인이 되어 그의 묘에' -만해의 시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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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저도 당근님이 보구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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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과 밤으로 흐르는 남강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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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徐來 |
'천추에 죽지 않는 논개여, 하루도 살 수 없는 논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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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근데 청풍님은 지조 있는 논개가 좋아요, 예술적으로 무쟈게 뛰어난 황진이가 더 좋아여? 아, 물론 청풍님이야 편식을 싫어해 둘다 좋겠지만 딱 한명만 선택 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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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사랑 |
전 섹쉬한 효리가 좋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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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어이구, 나이 생각 하셔야지...-,.- (사실은 저도 효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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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徐來 |
전 태현입니다. 소녀시대의...미스 황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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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소녀시대 미쓰황? (근데, 얼라 아녀요?)최근에 티비든가 어디서 들어보긴 한 거 같은데....(예전에 즐겨보던 소년세계 잡지 생각나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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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徐來 |
ㅎㅎㅎ '소녀시대의'=>행간걸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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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여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