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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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끼그늘 |
｜ 2009-10-26 오후 11:21:37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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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의견에 한마디 |
막배팅했다. 1막
막잃었다. 2막
(오늘도 겨우 겨우 모은 30여만점 대박에 막배팅하구 막잃구 다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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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땅연필 |
막배팅하고 나니 막 허무감이 생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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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그늘 |
뭔말씀을?... 막기대감이 샘솟았엇지요. 오로속보 오기전까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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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chi |
｜ 2009-10-27 오전 2:19:52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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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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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땅연필 |
그냥 가볍게 막 읽어버리고 배설 하듯이 막 버려버리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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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일어났다. 막내둥이가 내 곁에서 자고 있다. 어제 막말을 하다 조낸 터졌으니 종아리가 아플게다. 장막을 걷으니 여명이 막 시작되고 있다. 막막한 심정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겠다. 막판에 몰린 사람들...막차는 오늘도 눈 내리는 산과 계곡을 휘돌아 달릴 것이다. 마지막 남은 내 슬픔마저도 막연히 실어보내고 싶은 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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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徐來 |
음, '막'자 넣어 글짓기..만만치 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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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땅연필 |
흠, 위의 제 글보다는 좀더 서정성이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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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주기, 막먹기, 막보기, 막술. 막옷, 막배, 막살기, 막기, 막리지
물막이, 액막이, 바람막이, 대막리지
그늘막, 늙으막, 이제막
순 우리말 <막>字 찾기가 쉽지 않네요.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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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땅연필 |
흠.... 역쉬~! 사전적으로다 나오시니 공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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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제야 막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그리고 그냥 막 열심히 살아야겠다.<= 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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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땅연필 |
ㅋㅋ, 말 됩니다. 흠, 사랑도 막 해불고 세상 겁 날 거 뭐 있겠어요. 막 살아뿌리셈,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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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막가파야))))))))) 못안님은 막겨파 ))))) 청풍님은 막자파 ))))) 여현님은 막져파)))
연필님은 막퍼파))))) 아이씨님은 막막파)))) 이끼님은 막아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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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徐來 |
이건 반칙...너무 많이 나옵니다. =>감자로 만든 요리의 종류는? (답) 시원한 감자국, 텁텁한 감자국, 담백한 감자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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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시사 |
난 돈키호테....아냐 아냐...컬럼버스얌..... 계란 세워봐바바바바바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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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시사 |
음악방송을 듣고 있는데 싸이몬& 가펑클의 "The boxer"가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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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徐來 |
아까비...육성으로 들어야 제맛인디...라이라~이...라라라라라~라이...라라~이..라라라라라라~라~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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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땅연필 |
난 막써파. 매일매일 막 써대야지. 그러다 보묜 실수로다 괜찮은 시 한편 나온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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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부처쎈돌 |
｜ 2009-10-27 오전 11:17:3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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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저격병님,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용광로 같은 창작열은 여전하시군요^^
저도 막을 올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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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徐來 |
어서 오세요...차는 뭘로...? 님의 '세돌' 사랑에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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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땅연필 |
저도 세돌이 팬입니다. 무슨 글이든, 막 쓰세요, 막 올리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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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선달 |
｜ 2009-10-27 오후 12:28:45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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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음... 글쓰기의 막가파는 내가 원조제이 암만.
아직도 내 도리깨질에 적응 못하는 사람들이 무쟈 고생하제 암만.
3일에 한번씩 막올려되는데 피해 가기도 힘들제이 암만.
그래도 아직은 마니 남았제이. 좀더 고생혀야 될끼다. 암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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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땅연필 |
글쓰기의 막가파? 막가파 아닝거 같은디..ㅋㅋ, 최소한 정지를 몇번 묵어야 명실공히 막가파라고 명함 내밀지 않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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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
그라믄 미꾸라지 막가파. 우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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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
아차... 내보다 큰별 달았는 사람 있으면 나오라 그래. 내는 모든 게시판에서 일년간 정지 무따뭐. 후다닥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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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땅구리~ |
｜ 2009-10-27 오후 11:38:28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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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으허~험@@
막 <==요거 말이죠 알구 보면 아주 괜찮은 말입니다.~*
걸림없이 되는 대로 해나가는 거죠.
언래 어떤일을 막 잘하면 사실 도사라는 말들을 하죠~.*
하찮은 말 같지만 깊은 뜻이 있습니다.
달통한 사람들은 어떤일에 막 잘하니까요.
먹는 것만 해도 대충 만든것 같지만...아주 제대루죠.
값이 싸다구 무시허믄 안됩니다.
에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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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땅연필 |
막사발에 막걸리 한잔 올립니다. 콸콸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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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땅구리~ |
연필님두 한잔 허세영~~*.....쭈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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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09-10-30 오전 12:38:2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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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재미있네요.그래도 막국수는 좋지만..마지막이란 단어는 슬프네요..
특히나 마지막이란 단어는 함부러(?) 쓰면 안좋을것 같은 느낌이..ㅎㅎ;;
영원한 요정 같았던 최진실님도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이란 드라마가
마지막 작품이 되었고..
항상 멋진 배우였던 김무생님도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라는 드라마가
진짜 마지막 작품이 되었으니까요...
그냥 괜한..걱정..아카리생각입니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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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
마지막과 비슷한 뜻의 막장이라는 단어..(예: 막장드라마 ㅋㅋ)..막장은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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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땅연필 |
근데 먹는 거에도 막장이 있는데? ㅋㅋ (허드레로 먹기 위하여 간단하게 담은 된장. 메주에 볶은 콩가루, 소금, 고춧가루 따위를 넣고 띄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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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죽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