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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방문기
2009-11-30 오후 8:21 조회 4791추천 7   프린트｜스크랩
▲ 상왕십리역에서 내려서..몇분간 걸었습니다.

상왕십리역에서 내려서 몇분간 걸어서 몇번 묻고서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웬걸 첫방문인데 한국기원에는 아무도 없다고 한다.

그래도 누구를 만나러 온 것도 아니고 그냥 시내 나온김에 한국기원을 보자싶은 마음에 들렀죠.

혹시나 하고 왔었지만 첫 방문은 썰렁했습니다. 다만 길을 안 정도는 뜻이 있었죠.

 

 

 

그리고 이 상왕십리 역은 2번째 방문할때 찍은 것입니다. 11월 17일인데 그날 마침 장날이라서 모여서 예선전을 치르고 있었습니다.

마침 문에서 기웃거리는데 한철균사범을 만났습니다. 친절한 안내로 기원의 방송시설과 시니어대 여자 아마대국장도 둘러보고 두루두루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한철균 사범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영판이 가지고 다니던 명함 한 장을 드렸습니다. 건강정보 있는 곳이라고 ..

마침 윤현석 사밤과는 왕십리 광장에서 만나서 이야기 나눈 사연도 있고 해서 블로그를 들여다 보셨느냐고 했드니 아직 못 봤다고 하시더군요. 꼭 보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복도에서 만난 독사와 인사를 하고 악수도 한번 청해서 했습니다.

* 한국기원에 방문한 뜻은 프로기사님들에게 건강정보를 알리기 위함인데 그분들은 저를 모르고 저만 정보를 알고 있으니 대화가 안 되죠. 그래도 한분은 보실것이라고 하니 조금 위안은 되었습니다. 12월 1일은 행사가 있다고 하지만 시간이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시내이니만큼 갈 수 있다면 3번째로 가고 싶거든요. 오로에서 오실분들은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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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돼지 ｜  2009-12-01 오전 4:46:3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1등이네요......감사 합니다.  
youngpan 역시 일찍 오시는군요..
팔공선달 ｜  2009-12-01 오전 5:38:1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누군가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연구생 아마강자들의 토론....아니면 처음으로 한국기원을 찾은 또다른 사람이라도?  
youngpan 예쁜 여성이 있기는 했지요..소양인으로 체질음식에 성공한 분이신데 가족 3명이 모두 성공했죠../누구랑은 달르죠..
팔공선달 님의 글을 읽고 몸으로 실천한 사람은 저인데요..? (직접 달여주신것 이제 다 먹었읍니다) ^^=
youngpan 음..기본은 됐군요..그럼 음식도 좀 지키시구량..?!
여현 ｜  2009-12-01 오전 8:45:0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영판님. 매번 활발하십니다.
저도 본격적으로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체질을 정확하게 아는게 제일 중요한 거 아닙니까?
관련된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님의 메일주소도 함께..._()_  
youngpan youngpan2080@yahoo.co.kr 이 E-mail 주소입니다. 체질을 알아야 시행할 수 있죠. 체질을 판단하는데는 저도 선생님께 물어야 합니다. 이게 가장 난점이죠.
여현 감사. 감사. _()_ 연락드리겠습니다.
youngpan 이로움을 알고 행하는 것 복입니다..
youngpan ｜  2009-12-01 오전 10:07:2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야후에 있는 영판 블로그는 "청학동이오공"블로그 이온데
http://kr.blog.yahoo.com/youngpan2080 을 주소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 위의 주소로 가셔야 다양한 정보가 있습니다.
체질에 관한 일반적인 정보는 꼭 읽어보셔야 실행하시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마지막 체질판단은 28년 경험자인 저도 아직 확실히 되지 않습니다.
저의 선생님 남해진인의 깨달음의 눈으로 봐야만 정확하게 알 수 있죠.  
youngpan 왜 깨달음의 눈으로 봐야하는지는 블로그에 들리시면 알 수 있습니다. 특히나 '동방세천기'란을 읽어보시면 조금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그렇다 해도 오차가 생기는데 그것은 직접 오셔서 보시는 것이 제일입니다. 사모님과 가족은 서울에 계시다면 한번 오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강동구 암사동에 살고 있습니다.
이끼그늘 ｜  2009-12-01 오후 7:39:2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옛날 아주 오래전에 이사가기전에 딱 한번 가본 적이...
바둑대회 참가하느라고...^^  
youngpan 그렇군요../ 오늘도 상왕십리에 미모의 여인을 대동하고 갔다 왔습니다/ 유창혁 사범과는 수인사를 했으며 양재호 사범님께는 무영익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조그마한 시발이 세계를 다시한번 제패하는 시초가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그럴 수도 있죠..다만 무영익 달기를 희망한다면 당장 두분에게도 희망이 있습니다
돌부처쎈돌 ｜  2009-12-01 오후 8:34:3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다리에 힘 좀 빠지셨겠습니다^^ㅋㅋ
영판님의 진지한 걸음걸이가 눈 앞에 보입니다.
다음에는 많은 기사들이 계실 때 방문하시기를요^^  
돌부처쎈돌 추천에 큰 의미를 두는 건 아니지만 영판님의 진실된 글에 왜 이리 추천하는 사람들이 적은겨? 선달님은 추천이 무쟈게 붙든디유~ 나작이 많이 이상해진거 같어유.....신경 쓰지 말고 살아가유 뭐~인생 별거 없슈...아, 있슈! 혼날 뻔 했당^^
youngpan 일단 저를 모르고 또 제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모르니 당연히 모르쇠죠..한발 두발 차근히 행보를 해서 누가 이익을 받을지는 자기들이 결정하는 것이죠..
youngpan 선달님은 대중에 호흡할 수 있는 글이니 당연히 많죠..저는 그저 체질음식분야가 초식의 전부이니 당연히 못 알아볼 수밖에 없죠..땅콩..
팔공선달 음...뭐라캐야 되노? / 추천이 많은게 글의 품질이 아니라는건 인정. 선달이가 추천이 많은 이유중 본인이 느끼는건...1.분쟁의 요지가 없다는것.(밋밋함과 가벼운 일상이라는..) 2. 그동안 공백이 없어 익숙한 분들이 많다는것.(안면으로...) 3. 생각을 공유하려함이 가상하여 격려해주시는 분들이 자주 찾아 준다는것. 정도라 보니 이상할것도 신경 쓸것도 없음이라 사료됨. 이것을 나작의 풍토와 비교한건...
youngpan 우야튼 잘 쓴 글이니까 추천이 많다는 것은 당연하죠..
자객행 혼자가는 그 길의 외로움이겠지요. 누가 알겠어요. 경희대에 한의학과가 생기기전까지는 한의학은 그저 풀이나 뜯는 민가처방이었잖아요. 이렇게 시작하셨으니 끝이 있겠지요.
youngpan 속 깊은 분도 있으시군요..
자객행 ｜  2009-12-02 오전 8:39:4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꼬리글 안달아도 깊게 그리고 뜨겁게 지켜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youngpan 저는 여러분들의 관심사보다는 님들 각자의 건강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어제는 유사범과 양사범에게 인사를 드렸습니다./ 무영익에 대한 이야기를 읽긴 했다 합니다..한번 살펴보고 전화준다고 했습니다../ 님께서도 무영익을 장착하실 뜻은 없어신지요..건강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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