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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진짜 신나는 곡이네요...
첨 들어보는곡인데요...제목과 가수라도....?
 똥땅연필 |
미쓰조 - 미쓰조의 '뽕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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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픈이의 너무 신나는 뽕짝
너무 기뻐서 흘리는 눈물
너무 슬퍼서 웃는 웃음
너무 할말이 많아 굳게 다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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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땅연필 |
논다리 아줌씨들 택시 타면 이곡 함 틀어줘바바, - 기사아자씨, 오늘 일당 드릴테니 걍 암데나 같이 놀러가묜 안돼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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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
우헤헤헤^^ 그건 옛날 말이야요. 인자는 걸리면 죽어요. 꽃뱀들이 허벅지 스~악 올리면 급브레이크를 잡고 뒤로 보내야 살아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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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살땐가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장마당 어떤 술집에서 아버지를 모셔온던 생각이 납니다. 그 선술집에서 젓가락 장단에 [무슨 오동동]을 미친듯 부르던 아버지와 아버지의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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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
돌아가신지가 한 십년쯤 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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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땅연필 |
아! 저도 울 아부지에 대한 추억중 거의 비슷한 경험 있는데.... 돌아가신지 한 25년 되었구먼요.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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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무핫하하하...너무 좋네요,
지금부터 모두모여...
즐거운 시간입니다.
미스조, 좀 더 땡겨 보자구...
슬픈 일들이랑 모두 날려보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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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徐來 |
오매, 뽕짝도 좋아하게 되겠구먼...이런 명곡이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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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사랑 |
오늘 다운 받았습니다...울적할때 차에서 볼륨을 높이고 따라 불러봐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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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땅연필 |
淸風徐來님과 예린사랑님 취향하고 멀 거 같았는데... 흠.... 알고보니 저처럼 잡식성? 담에 한가하묜 작당하야 묻지마관광 한번 갈꺼나...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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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사랑 |
묻지마 관광 좋죠...ㅋㅋㅋ 어디 통영이나 거제도가 딱일것 가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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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땅연필 |
청풍님은 집에서 쫓겨날 거 가토, 나야 머 가출남이니 괜찮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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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에 아주잘 어울립니더. 즐감하고 갑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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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땅연필 |
아, 그렇습니까? 가끔 이런 음악이 좋을 때도 있구나 하는 걸 실감나게 합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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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pan |
｜ 2009-11-14 오후 12:25:31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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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엿 같은 날은 없어요..
엿 같게 느끼는 날은 있겠죠...
생각이 +로 가느냐?..
-로 가느냐가 문제될뿐..
어데 따로 엿같은 날이 있겠습니까?..
농담에 진담표현이 약간 어색하죠잉~~
아~`뽕짝 듣고..이제는 점 찍으로 가야죵...
오늘 기념비적인 한 수를 두고..(둘째 신청판으로..)..점 찍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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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땅연필 |
ㅋ, 그게 그건데... 암튼 엿같은 날에 이런 뽕짝을 들으면 울릉도 호박엿처럼 달콤 쫄깃쫄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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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흔들어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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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땅연필 |
싸모님하고 같이 흔드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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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젊음이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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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徐來 |
오, 그럼 이끼님은 구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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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그늘 |
오로에서는 젊은 축 아닐런지...몰것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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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땅연필 |
제 생각엔 50대초반일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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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09-11-18 오전 8:50:36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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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어머..처음 듣는데...좋으네요^^
미쓰조의 뽕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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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땅연필 |
아, 글쿤요. 저처럼 잡식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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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팔공선달
이끼그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