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댁에 있는 바둑판 1조입니다. 그 외에 5cm정도의 바둑 1조와 접는 바둑판 1개가 있습니다. 나작 회원께서 오셔서 수담도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공주 모임은 너무 멀어서 가기 힘들었지만 수원은 제가 고개를 내밀 수는 있습니다만 제가 가서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줄 가능성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친목도모 차원에선 도움이 되겠지만 건강 업그래이드는 어렵습니다.

건강은 평생을 살아가는 생생한 자원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먹는 밥 한 그릇 국 한 그릇에서 우리의 미래 건강이 달라집니다. 알고 드신다면 음식이 약이 될 것입니다. 또한 같은 시간을 사시드라도 음식을 잘 챙겨 드신다면 건강한 몸으로 사실 수 있습니다.

나름 바둑에는 상당한 기력들이 있을 것입니다. 다만 음식은 아주 예민한 분들을 제외하고는 그것이 본인에게 득이 되는지 해가 되는지를 알기 어렵습니다. 정석도 우선 알아야 응용이 가능하듯이 기본적인 체질 정보를 아신다면 앞으로 님들께서 살아가시는데 중요한 건강지침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담배를 피워도 나름 대책이 있으며 , 술을 드셔도 나름 대책이 있습니다만 체질을 모르면 그저 봉사 문고리 잡기식으로 우리의 건강이 나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어렵습니다. 모든 국민이 체질을 알면 크게 건강이 진작되겠지만 우선 나작회원들만이라도 기회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현재 나작회원분들 몇분에게 체질을 알려 드렸습니다만 그것은 사진을 기본으로 한 것이라서 확률이 떨어진다고 말씀 드렸죠. 평생 건강장수의 토대가 되는 체질은 직접 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저격병님같이 제주에 계시는 분들은 움직이시기 어렵겠지만 아니라면 가급적 기회를 만들어서 한번 정도는 만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미국이나 외국 등에 계신분들은 어쩔 수가 없겠지만 국내에 계신다면 계획을 잡으면 가능도 할 것입니다. 건강장수는 우리 인류의 오랜 염원이지만 어떻게 하는 것인지는 정확한 근거가 없었습니다. 주어진 지금의 몸 상태에서 최적의 건강장수로 갈 수 있는 길이 바로 체질음식입니다.

가까이 오셨을때 기회를 만들어서 님들의 건강 업그래이드 기회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읽는 어떤 분이라도 오셔도 되며 저의 개인 메일로 연락을 주셔도 됩니다. (youngpan2080@yahoo.co.kr)오시는 곳은 5호선 강동구 명일역 2번 출구에 오시면 됩니다. 오실때는 미리 연락을 주시면 제가 마중 나가죠. 암사4동과는 거리가 멀지는 않습니다. 1000~1500m 내외가 될 것입니다. 사이버오로 회원들이시라면 누구라도 연락 주세요. 강동구에 계신다면..서로 연락들을 하시고 주말이나 시간이 나시면 바둑도 하시고 건강도 챙기신다면 그야말로 일석이조가 아니겠습니까? 저는 거의 넷으로만 두지만 가까운데 계시면 직접 수담을 교환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넷 바둑보다는 직접 두는 것이 제맛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