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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를 지도하다
2010-08-24 오후 11:23 조회 4237추천 4   프린트｜스크랩
▲ 17점인가요 바둑을 처음 배우는 분에게 단수,축,집내기 등을 몇개 알려주고 처음 15점부터 시
작하였는데 지니까 올려서 오늘을 17점이 되었는데..오늘도 지는 바람에 18개로..

백돌이 빈 공간에 놓자 그 옆에 붙인 것을 다시 내려가니 따라 내려오고 화점 밑에 붙이니 늘었습니다.

왕초보이니 많이 놓고 연습 중입니다.

그래도 용기는 가상해서 원할때마다 가이드할 예정입니다.

4명의 음식 가이드 중에서 채소사장이 바둑 대상입니다.

 

 

 

..ㅎ..고수님들께는 죄송..프로와 두면 오히려 제가 흑으로서 수두룩 놓아도 깨질 것을 생각하면서..

바둑은 이 정도로 올립니다.

채소사장은 대표적인 무쇠같은 사람이라서 아무 음식이나 먹고 또 소화도 잘 시키는 그야말로 괴물같은 사나이입니다만..그래도 저의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대상이기도 합니다.

이러저러 건강하니 오히려 제 이야기가 안 들리죠. 건강할때 들으면 더욱 좋을텐데..미국에서도 알아보고 챙겨서 효과를 보고 있는 현실을 생각하면 .. 가까워도 가까운 것이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또 복이 없으면 역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건강하고도 장수할 수 있는 정보를 아무나 다 이해하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가 아닐런지요. 다만 뜻이 있는 분은 가이드할 예정입니다.

다음에는 떡 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다..떡집에서 2일간 점심으로 떡을 먹었습니다. 그 결과를 올리겠습니다. 그외 떡도 다수 보여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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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돼지 ｜  2010-08-25 오전 4:16:4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1등이네요...........감사 합니다.  
youngpan 님이 바둑 배우시던 정열...
여현 ｜  2010-08-25 오전 6:18:5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17점 이상 바둑은 방법이 없어요.
붙이고, 젖히고, 끊고...여기저기 흑백 공히 죽을 돌들이 널려있게 만드는 겁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돌을 살릴 줄도 알게 되고, 어느 돌을 버려야할지도 알게 되고
상대의 돌 중 어느 돌을 취해야할지도 알아가게 되고...
다만 지도받는 분들이 나이가 좀 있다는 것이 ...ㅎ~!
수고많습니다.  
youngpan 나이는 공히 40대죠..ㅎ..음..혼란이 한 방법이다..
팔공선달 ｜  2010-08-25 오전 7:42:1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다양한 시도. ^^=  
youngpan 그렇죠...ㅎ..
가죽商타냐 ｜  2010-08-25 오전 9:38:2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돌의 형태나 모양을 습득케 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일듯 싶고 바둑의 격언을 많이 암기하게하여 실전에 응용하게 하는것도 일책인듯 싶기도 하고.. 체질음식과 바둑의 전도.. 훌륭한 성과가 있으시길.. 굽벅  
youngpan 상대의 의지에 따라서 익힐 수도 있고..아닐수도..그렇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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