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에 밤을 설치고

부산한 마음꼭지만 털어내고 나선길

공주 가는길.

문득

바보같은 모습을 보고

흠칫놀라 마음 추스리지만

발길 더욱 재촉하는

공주 가는길.

그래

그게 좋겠다 바보가 되는게 좋겠다

다른 바보들이 기다리는 공주로 가서

아름답게 미쳐보는 시간을 그리며

나는 공주로 간다.

다른분들과 중복을 피해서 틈틈히 찍은 사진스케치만 올립니다. ^^+

▲ 선비무도 & 선비만석님.

▲ 편안한 두사람.(당근돼지님 & 태평역님)

▲ 밝은 표정속에 근간의 어려움은 보이지 않는다(도리124님 홧팅 !!! 그리고 저니)

ㅁ

▲ 늦게 도착하신 용마5님을 반기는 일행들...^^

▲ 서로의 안부를 묻는 시간속에 취재에(?)열중인 선비만석님.^^

▲ 밥은 무야제...? 어둠을 나서는 사나이들...^^;

▲ 아무거나 먹지...?

▲ 뭐라카노...? 맛있는거 무야제...? ^^;

▲ 빠질수없는 위하여...!!! ^^+

▲ 만석이 발벼게가 젤편해 ^^ 무도님.

▲ 먹는거 밝히기 시작한 만석이형 ^^;

▲ 잘부탁 드립니다...(무도님 담배물고...^^+)

▲ 선달이 야가 나를 뭘루보고...다음수는...? 아래..↓^^:

▲ 따~악..))) ^^;

▲ 열띤 대국장.

▲ 두사람은 웃음은 두시간여의 장정을 예고하고...^^(소라네 & 박민식님)

▲ 준준까지 끝난 1시간 30분뒤의 두대국자 기보...

▲ 옆에는 벌써 끝났는데 ...걸침에 협공하니 담배 피워무는데까지 15분...

▲ 돌소리 날때까지 옆판이나...

▲아직도 끝나지 않아서 대회 진행이...이후에도 근 한시간...

▲ 다음날 해장국 집에서 박민식님...(바둑이후의 대화와 술좌석은 선달이가 참석하는고로 ...^^)

▲ 박물관 가는길...

▲ 백제가 ...신라가... ^^;

▲ 역광으로 찍은 사진리아...^^:

▲ 연암 최익현 선생 친필.

▲ 사진과 유물들..

▲ 최익현 선생에 대해 강의중인 이청선생.

▲ 쉬지않고 입은 불룩하다.^^

▲ 또 먹는다...^^+ 박물관과 최익현 사당을 둘러보고...

▲ 누가 좀 말려 주세요...

▲ 나오면서 또 쳐다보고있다.

▲ 첫날 못다한 결승대국.(끈기로 소라넨님 우승...)

▲ 선비끼리(?) 붙었다...^^:

▲ 너무 피곤한 박시인...^^

▲ 너무나 밝은 행복의날개님

▲ 공주에서의 마지막 (?) 식사

▲ 인자 모두 가야제...

  이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