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음식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1. 과식
2. 과음(합주금지)
3. 과거 먹어서 어려워했든 음식을 먹지말자.
4. 배에 여유를 두자.
5. 최고의 음식법은 역시 적게 먹는 것이죠.
6. 그럼 많이 먹어서 체하드라도 고생을 덜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1. 과식은 어떤 음식이라도 하면 고통이 뒤따른다는 것을 모든 분이 다 잘 아시죠. 즐거운 명절의 기본이 되는 소식을 참고 하세요.

2. 과음..이것도 잘 아시죠..저는 기분 좋아도 맥주 한 캔이죠.
이술저술 섞어서 먹는 것은 그야말로 독주를 만드는 기본이죠. 건강을 망치려고 아예 작정을 한 분들은 합주를 하셔도 무방합니다. 애석하게도 이런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과음하신후에는 절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도 술의 예절입니다. 아 제 블로그에는 ..체질 술 이야기 13가지도 있습니다.

3. 과거에 먹어서 고생했던 그런 음식은 드시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되풀이 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본인의 판단에 의해서입니다. 경험을 살리는 것은 미래 현명함의 초석이 됩니다. 이 음식 먹어서 고생했는데..라는 음식은 드시지 말아야죠..

4. 빵빵하게 배 두드리면서 먹는 것은 그 옛날 못 먹어서 고생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그렇게 드시면 무식한 사람이라고 욕 먹기 쉽상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설에 그런 무식한 행위를 서슴치 않는 분도 많습니다. 이번 설에 이런 분들이 적었으면 ..하고 희망해 봅니다.

5. 어떤 음식이든 적게 먹으면 탈도 적은 법이죠. 위장이 파업하면 명절이 아니라 병절이 됩니다.

6. 많이 먹어서 체하드라도 방법이 생기려면..역시 체질을 아셔야 하겠죠..그러면 좀 많이 먹어도 잘 견뎌냅니다. 하지만 체질 모르고 이것저것 섞어서 드신다면 체할때 몽땅 체해서 명절이 아니라 입원절이 될 수도 있으니 역시 체질을 아는 것은 삶의 지혜입니다. 알아야 면장도 하죠..ㅎ.. 

떡국은 태음인의 대표음식입니다. 소고기 장조림을 넣으면 최고죠. 두부도 곁들여서..명태와..
소음인은 떡국에 닭고기를 얹으면 좋겠습니다. 태음인.소음인이 체하면 생강이 특효약이죠. 안 체하는 것은 제일의 특방입니다. 문어는 태음식입니다.
소양인은 떡국 금지입니다. 떡국을 먹으면(맵쌀떡국) 여러가지로 좋지 못하죠. 차라리 칼국수에 돼지고기볶아서 드시든지요..찰떡을 드시면 되죠. 고사리는 소양인의 전문음식입니다. 떡국중에 찰떡국은 없죠 아마도.. 돼지고기 삶은 것은 소양인이 마음껏 드세요..

태양인은 메밀묵..과 냉면이 좋죠..소양인과 태양인은 가급적이면 양념을 적게 드셔야 장수하십니다. 가능하면 설 음식을 사진을 올려 보겠습니다.

귀향길에 조심하시고요..다들 건강하시게 잘 다녀 오십시요.

음 드디어 사진이 몇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잡채입니다. 그런데 이상하죠. 푸른 것도 보이질 않고..붉은 것도 없고...

그것은 제외했습니다.

검은 것은 목이버섯입니다.

맛은 떨어지지만 고생하지 않을려고 제외했습니다.

위장 고생을 안 시키려고 빼낸 재료입니다. 소음식인 시금치와 태음식인 당근 그리고 소음식인 양파죠.

먹어서 좋을 것이라면 왜 이런 선택을 하겠습니까?

만수무강은 아니드라도 먹어서 병이 되는 싹을 만들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아직 이해가 안 가신다구요. 당연히 그럴 것입니다. 하지만 이치가 없이 이런 개혁적인 시도를 하지는 않습니다. 충분한 이유가 있으니 하는 것이죠.

또 먹어서 몸에 좋을려고 먹는 것이지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데도 그것을 먹어야할 이유는 없죠. 그런데 왜 넣었느냐구요. 음 그것은 산 음식이라서 그렇습니다. 선생님의 모친께서 그냥 한 접시 샀죠..

바나나와 부사사과 배와 단감이죠. 이 모두는 태음인의 음식이라 그저 쳐다만보고 있죠..

물론 침은 안 흘립니다. ㅎ..

딸기죠. 딸기는 소양식이며 언젠가 한번 먹은 적이 있는 한방딸기는 태음식이라고 말씀 드린바 있습니다.

특이한 재배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딸기는 소양식으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온상에서 큰 것이라 먹으면서도 께림칙하더군요.

철을 벗어나서 만든 식품이 뭐 얼마나 건강식품이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저 설날 제사때나 사용하는 음식입니다.

찰떡이라고 하는데 콩고물이 묻었습니다.

만약 이 떡을 그냥 먹는다면 속이 부글부글 끓고 난리도 아니죠.

할 수 없어 긁어냈습니다.

음 이제 긁어버린 찰떡입니다.

뱃 속으로 들어가서 반란이 일어나는 것보다는 낫죠..

고상한 말로 방지기원이죠. 더불어 이렇게 input를 조심하면 문제가 덜 생기죠..

이것은 뭐 같습니까?

토란 줄거리 무침입니다.

토란 줄거리는 태음식입니다.

오른쪽은 동그라미..종류의 부침이며

그 왼쪽은 명태전입니다.

아랫쪽은 일명 조갯살이죠. 그런것을 넣어서 만든 산적입니다.

명태전은 소음식이며 태음인이 드셔도 됩니다.

산적은 여러가지를 섞어서 손이 가질 않습니다.

이것은 조기 구이입니다.

조기는 소음식으로서 유명한 조기매운탕이 있죠.

태음인은 다소 맵게 드셔도 상관이 없으나 소음인은 넘 맵게 드시지 마세요.

흔히 속이 따갑다고 말하죠..매운음식은 소음인의 위를 어렵게 만들게 됩니다.

돼지고기입니다. 돼지고기는 소양식으로 흔히들 태음인들이 부드럽고 맛이 있다는 이유로 태음인.소음인이 먹고는 하는데 그것은 아주 위험합니다.

태음인이 먹으면 뇌졸중과 고혈압을 비롯하여 각종 질병에 노출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소음인이 드신다면 류머치스 관절염을 앓게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는 것은 몸에 좋으라고 먹는 것인데 이 음식은 소양인에게만 맞으니 태.소음인이 많은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호병식품입니다. 병을 부르는 식품이죠. 먹어서 병이되는 식품을 어찌 권할 수가 있겠습니까?  혹시라도 드셨으면 생강을 드십시요. 한끼니 드셨으면 적어도 생강 7편은 드셔야 합니다. 그만큼 돼지고기의 독은 셉니다.

나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인체는 못 느낄 뿐이지 조금씩 나쁜 음식으로 인해서 침식당하고 있습니다.그래서 결국 건강한 시간을 줄이게 되니 이는 정보에 무지해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제 제가 여기에 그 비밀을 밝히니 알아차리는 분이 많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소양인의 신장에 좋은 이 음식은 보음식입니다. 흔히들 보양식이라고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보신식이죠. 신장을 보하는 음식이죠.

밤껍질이지만 이것은 요사이 제사에 쓰려고 파는 깐 밤을 다시 껍질을 깍은 것입니다.

실제 태음인의 약이 되는 부분은 속껍질입니다. 즉 율피인데 이것은 태음인의 위장을 보호하는 식품입니다.

이 조개는 참고막으로 새고막과는 다르죠.

새고막은 양식이며 자연산에 비해서 싸기도 하며 또한 소양인의 식품입니다.

참고막은 태음인의 식품입니다. 더불어 새조개와 전복을 제외하면 조개류는 모두 양인의 식품입니다.

소음인.태음인은 이 조개류를 즐기시는 것은 작은 즐거움은 있을지 모르나 장차 재앙을 불러올 것입니다.

우리는 좋아라고 먹는 음식인데 이것이 병을 부르는 호병식품이니 참으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냥 공짜로 먹는 것도 아니고 비용을 들여서 먹지만 이렇게 체질에 대한 정보 없음으로 건강히 살 수 있는 기간을 줄여서 빨리 병석에 누워버리는 이 사실을 님께서는 이해하시겠습니까?

뜻이 있으면 길도 열립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kr.blog.yahoo.com/youngpan2080  에 접속하셔서 방명록 인사글을 읽어보세요. 정보를 이해하시는 것은 능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