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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탕과 제육볶음
2010-09-12 오후 10:55 조회 4947추천 6   프린트｜스크랩
▲ 굴탕입니다. 소금간만 한 것인데 떠 먹어보니 구수하고 먹을만 했습니다. 아직은 회로 먹지
못하는 기간이라는군요. 소양인은 가능하면 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9월 3일의 첫 사진입니다. 싱싱한 오이를 그냥 먹습니다.

조금 된장을 찍기도 하지만 거의 생으로 먹죠.

 

 

 

 

 

 

 

 

상추조림인데 .. 벌써 며칠 지나서인지 가물가물 하기도 합니다만 상추조림으로 생각됩니다.

 

 

 

 

 

 

 

 

 

묵입니다.

소양인인 저는 가급적 양념을 없이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소금과 간장은 제외합니다.

그래도 간은 있어야 먹죠..

 

 

 

 

 

 

우리의 전통식 김치입니다.

하지만 김치를 드시는분들 중에서 가래가 많으신 분은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삭힌 것은 피해가 적으니 드셔도 됩니다만 원칙적으로 무우김치를 드시는 것이 제격입니다.

 

 

 

 

 

 

 

오늘의 메인요리 제육볶음입니다.

저는 벌건 것만 보면 겁이 납니다..

고춧가루를 소화하지 못하기 때문이죠..탈이 나기때문인데요..

보통은 그런 저를 이해하진 못하더군요.

 

 

 

 

 

가끔씩 이 두부된장찌게는 몇숟가락씩 먹어봅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적응이 잘 안 되더군요..왕성한 위에 뜨거운 된장국물은 .. 어렵죠..

거의 제육볶음을 씻어 먹는 탕으로 변하곤 합니다.

 

 

 

 

 

 

 

이상으로 굴탕과 제육볶음 사진 소개를 마칩니다.

이글을 보실때 공감하시는 분만 보셔도 좋습니다.

정보를 선택하는 것은 본인의 몫이니까요. 지금은 이렇게 일부분만 보셔도 후에 전국적인 유행정보가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뭐 그때 열심히 봐도 꼭 늦은 것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그만큼 세월은 흘러가 버리고 이 세상에 유일한 님의 보배는 점차 힘들어질 것입니다.

 
┃꼬릿글 쓰기
팔공선달 ｜  2010-09-13 오후 12:28:5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사진 조정하세욧  
youngpan 아쿠..바빠서리..걍 올리고 가버렸는데 엉뚱한 큰 사진이 올라와서..땀 뻘뻘 흘리면서도 안 되어서리...정이사님의 지원을 받아서..지우니 제대로 되었습니다..죄송천만입니다...
여현 ｜  2010-09-14 오전 5:11:2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이제 볼만해졌군요.^^  
youngpan 그러게 말입니다...
가죽商타냐 ｜  2010-09-14 오전 9:38:0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돼지고기를 볶지마시고 수육으로 드시면 어떨까요..? 특별히 개발하셨다는 작가님표 양념장과 곁들이신다면..^^  
youngpan 그렇죠..수육도 좋죠..뭐 소양인은 이래든 저래든 괜찮으니까요..그래도 기름을 많이 드는 것은 좋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옛날 못 먹고 살던 시절에는 그것이라도 먹어야하겠지만.../ 지금은 잘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의외로 병으로 골골하면서 만년을 보내는 분이 대부분이지요...
꿈꾸는꿈☆ ｜  2010-09-15 오전 10:28:1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youngpan 의 음식을 향한 시각에 관심도 있고 존중도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인정하는 순간 아~~나는 뭘 먹고 살 수 있을까? 지금처럼 이것저것 섞어서 먹다보면 좋은 것 나쁜 것 섞여서 대충 중화가 되지는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하고......그래도 이제껏 큰 탈 없이 살아왔는데...하는 안일한(?) 생각도 하게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youngpan 만일 중화되는 면이 없다면 생명은 더욱 단축되겠죠...하지만 다 중화가 되지 못하고 독은 독대로 작용하고 그나마 복이 많은 사람은 몸에 컨트롤 능력이 있어서 독도 중화를 시키고 배출을 시키지만 그렇지 않다면 결과는 나쁠 것이고요..체질을 모르면 알게 모르게 몸이 빨리 상하여 병상에 일찍 가지만 그것이 너무 자연스러워 알지 못하죠..그래서 제갈공명 병법보다 묘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 큰탈이 없이가 무너지는 때가 바로 님이 벌어온 모든 재물을 병원에 헌납하는 순간이 되고 가족은 힘들어지는 순간이 됩니다..다들 그렇게 살죠...다만 그 수치나 통계가 없어서이지 앞으로 나오겠죠../ 체질을 알면 건강장수에 도움이 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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