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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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이네요~ 근데 야가 누구여??
 들풀처럼 |
울 딸래미입니다, 이번에 서울 괜찮은 대학 국문과 지망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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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커피★ |
｜ 2011-12-01 오전 12:13:13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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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채희양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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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고맙습니다. 지 하기 나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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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선달 |
｜ 2011-12-01 오전 12:37:45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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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이쁘게 컷다는 소식접하니 대견합니다.^^*
늘 미안 하지만 애살스럽지 못하고 질책이 앞서는 아빠를 이해할 날이 온다면 우리 무능한 아빠들이 그때부터 술로 위로 받지 않는 날이 되겠지요. (__) 그날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혹 모르니 그 빈 벤치를 지키고 있어야 되는 것 또한 우리의 막연한 기다림입니다. 그때 까지는 술 한잔에 위로 받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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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6년간 거의 해준 게 하나도 없으므로 지 스스로 들풀처럼 커야지... 마지막 내 죽을 때 아무에게도 바라는 것이 없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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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내 들풀은 봤지만 딸내미의 엄마를 본 적이 없으므로 조심스럽지만.... 딸내미의 예쁜 얼굴은 들풀의 10분의1만 달랑 닮은 것 같고, 국문과를 지망하는 촉망받는 시인이라면 그건 모두 들풀의 피 대물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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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피가 물보다 진하다는 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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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찬은 대학 꼭 합격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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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플님의 딸사랑
그리고 희망있는 이야기
나에게도 무었인가를 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좋은 꿈 이루시기를~~~^*^ㅎ
왜 3연에서 먹빛으로 그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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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이 시는 그림으로 치면 동양화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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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야 |
아! 그러셨군요 저는 쟃빛과 은빛 속에서 혼자 고민 했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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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
｜ 2011-12-01 오후 11:35:08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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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합격한 건 좋은데 내가 졸라 나쁜 아빠가 되버린 듯, 그 흔한 과외 한과목도 못시켜주고...
채희야, 제발 공부 못해라. 아빠 공부 시킬 능력없거덩... 공부 몬해도 고교 졸업하고 봉제공장가서 아기 공룡 둘리 눈깔이나 박아라...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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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아빠에 대한 복수심이 발동, 전화도 안 받고 쪽지만... ㅎㅎ, 이제 다 커긴 했나봐요. 에이, 씨... 내 인생은 이렇게 늘 좆가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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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목 |
무슨 자책을?? 자식은 지가 할거 다 가지고 태어나는거요~~ 가만두어도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날라리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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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소가는길 |
｜ 2011-12-02 오전 7:56:17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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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아빠에게 자식은...늘...다서여섯 일곱살 때의 기억이 각인 돼 있다고...
그나저나 들풀님, 국문과 취직이 잘 안됀다는거 따님에게 말해주세염...
3학년만 돼어도 진로라는 현실에 맞부닥치니까여...
괜히 팩트 쌓느라 까딱하면 경비도 많이들어가고요....
축하드립니다...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들풀님은 행복하십니다....
인생이 그 이상 뭐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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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글쎄... 세상사 앞일은 가늠할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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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야물딱진 아가씨로 성장했을듯 ㅎㅎ
아주 복이 넘칠 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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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DES |
｜ 2011-12-05 오전 12:50:18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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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囊中之錐인감?
채희의 DNA가 어디 갑니까?
명문대에 입학하니 저도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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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