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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법문 끝내기에서 포석까지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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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운 구절
2010-07-18 오후 1:16 조회 3871추천 6   프린트｜스크랩

 

 

 

 

 

속마음은 활발해야 하고

 

 

 

바깥 마음은 죽어야 한다..

 

 

 

 

 

 

 

 
┃꼬릿글 쓰기
팔공선달 ｜  2010-07-18 오후 1:33:5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저는 아직은 반대로 사네요.^^

속은 고뇌 투성이고 밖은 경망스럽고...

죄인가요 ? 아님 다른 뜻인가요.겸양을 뜻합니까?

물러서는 법은 차츰 배워갑니다만. 지혜는 쌓이지 않는 듯 합니다 ㅠㅠ  
육묘법문 ｜  2010-07-18 오후 2:25:1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바깥마음이라고 한 것은 대개 상황에 휩쓸리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 같으니까
지금 물러서는 법이라고 하신 것이 대개 바깥마음을 단련하는 쪽이 친해진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속마음은 대개 안정성과 연관된 것 같은데, 지혜의 본바탕이라고 하면
우리가 대개 친숙한 지혜는 그 본바탕을 활용하는 것 같구요..
대개는 경계에 동요가 적어지면서 이해력이 강화되는 과정에 안정성이 커지는 것 같으니까, 저 이론으로 보면 선달  
육묘법문 님은 바깥마음이 죽는 것을 기조로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지 않나 짐작됩니다.. 감사합니다..
팔공선달 애초에 포기하는 법에서 시작 한듯 합니다만...지금은 시비에 둔해진건 사실인데 시비를 만들지 않는 지혜는 욕심으로 머뭅니다 ^^= 감사합니다 굽벅.
당근돼지 ｜  2010-07-18 오후 6:39:3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잘 보고 갑니다..........  
가죽商타냐 ｜  2010-07-19 오전 3:15:0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제가 노동일을 할때 현장고야(창고겸 숙소)에 "양손은 무겁게 마음은 가볍게" 라는 글귀를 본적이 있읍니다. 오늘의 구절은 제천성이 가볍고 배움이 얕다보니.. 제게는 무거운 숙제인것 같읍니다..! 생처사숙..! ...... 굽벅  
육묘법문 생처사숙을 인용하시다니 멋진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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