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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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호반장례예식장에서 모레 발일입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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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이런일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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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도나처럼 |
｜ 2010-05-19 오후 2:13:34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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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의견에 한마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마시옵소서...(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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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죽商타냐 |
｜ 2010-05-19 오후 2:18:39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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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일이 이렇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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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누구냐 |
｜ 2010-05-19 오후 2:26:11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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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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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4급 |
｜ 2010-05-19 오후 2:44:46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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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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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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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 |
이제나 오시나 저제나 오시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본향에 돌아가신분은 이제 더이상 글을 못쓰시니 산자가 사랑의 글을 계속 남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따님에게 쓰는 글은 너무 개인적인것이되어 주제가 자유롭지 못한것 같습니다... 좀더 폭을 넓히셔서.... 님의 따스한 글을 다시 볼수있게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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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들의향★ |
｜ 2010-05-19 오후 2:51:29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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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참 세상살이 부질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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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고...결국 그렇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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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라구♂ |
｜ 2010-05-19 오후 2:53:4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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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그참...건강해보이시는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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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명복을 비옵니다.
편히..서두르지 마시고....
그저 살펴가시옵소서.
가시다가 쓸쓸하시면 고개를 돌리시어
강 건너편에 아득히 서서
님께 손짓 하고 있는 가슴 아린 인연들을
쓰다듬어도 주소서.
그리고 다시 가실 때에는 돌아보지 마시옵기를..
기억은 이승의 사람들 몫으로 남겨두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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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소걸음마 |
｜ 2010-05-19 오후 3:02:57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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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선비만석님 부디 극락왕생 하옵소서..............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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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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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꿈☆ |
｜ 2010-05-19 오후 3:08:17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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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엉~~엉 어린아이처럼 울어봅니다. ㅠ.ㅠ
가시는 걸음에 오로 한자락 밟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소풍처럼 왔다가 돌아가는 것을... ...
설마설마 했는데 이렇게도 빨리 걸음을 재촉하실 줄이야.
너무 가슴이 아프고 메어집니다.
단 한번도 대화한 적도 직접 뵌 적도 없는 분이지만, 푸근하신 마음을 늘 읽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고마운 분이셨고, 한번 뵙고 싶은 분이셨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고이고이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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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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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달.별 |
｜ 2010-05-19 오후 3:32:2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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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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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부처쎈돌 |
｜ 2010-05-19 오후 3:35:36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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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진심으로 만석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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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55 |
｜ 2010-05-19 오후 3:37:12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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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각오는 했지만...예상보다 너무 일찍 가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상기원에서는 평소 쓰고 싶었던 글 원없이 쓰시며 수담을 즐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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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
운영자님께 감히 말씀드립니다...나도작가방의 글들...6개월 이상 글 쓰지 않은 작가님의 글도...본인이 삭제하지 않는 한...언제까지나..아무때나 볼 수 있게 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당연한 이야기일수 있지만...선비만석님의 글을...어느때라도..생각이 나면 볼수 있게요..또 그리운 분들의 글도 언제까지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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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55 |
6개월 이상 쓰지 않으면 삭제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체작가 리스트에서 잠시 감춰지는 것뿐이며...아래 전체작가보기 버튼을 누르면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작가 명단이 많아지면서, 최근 작가들이 올리는 글 목록이 너무 아래로 내려가 눈에 띄지 않게 되어서입니다. 작가 점빵이 폐쇄되는 경우는 자진 혹은 강제 하차될 때 말고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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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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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와춤을 |
｜ 2010-05-19 오후 4:58:11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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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모든 짐
모든 시름
다 벗어놓고
오실때처럼 가볍게 떠나시구려.
가신 님께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편히 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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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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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에겐
너무
너무 갑자기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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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때때로 그렇게 허망한 것인줄 진즉 알긴 알았건만,,,, 그래도 마음이 아려오네요.
건강들 챙기셔야겠습니다. 저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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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0-05-19 오후 8:25:33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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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선비만석님...
좋은 곳에 가셔서..
좋은 바둑, 좋은 글 ..많이 많이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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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0-05-19 오후 8:28:31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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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님은 먼곳에
노래: 수애
사랑한다고 말 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말 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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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0-05-19 오후 8:30:08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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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사랑한다고 말 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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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
이 노래를 또 이렇게..부르게 될줄이야..ㅠㅠ 삼가 故선비만석님의 명복을 빌며...노래 한곡..마음 속으로 올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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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님 가시는 길 마음 편히 가지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고성의 지킴이가 될 줄 알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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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바닷가에서, 그 옛날 김일성 별장이 있었다던 그 곳에서 짜장면을 모래사장에서 배달을 시켯다가 먹진 못 했지만, 그 바닷가 입구 화장실에 플랭카트를 걸어 나작을 환영하신다고 띄워주시던 만석성님! 큰 가슴을 가졌던 형님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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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
짧은 인연이였지만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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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시집 |
｜ 2010-05-20 오전 12:18:05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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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님과 시절의 인연이 여기까지는 어쩔 수 없다손 치겟습니다.
열정과 넉넉함으로 즐거움 주신것 감사합니다.
힘들고 너무나 힘들 때 '이건 아닌데 ...'라고 말못한 비겁함 미안합니다.
좋은 곳 가셔서 좋은 벗 만나시고 좋은 글 마음껏 쓰시고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인이 되신 선비만석님......
삼가 명복을 빕니다.
_()_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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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pan |
｜ 2010-05-20 오전 12:52:15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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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만석님은 그저 판을 접으신 것입니다.
다른 바둑을 두러 떠나셨죠..
또 다른 바둑을 두러 가셨으니..
넘 괘념마시고..
자기 바둑들 열심히 두사이다..
진정으로 그분의 바둑이 아쉽다면..
님이 남긴 교훈을 되새기세라..
과로하지 마라..
건강을 넘 믿지 마라..
누가 건강조언을 해 주면 귀 기울이라..
부디 나처럼 빨리 판을 접지말고..
적어도 8학년은 넘기시게들..
일찍오면 혼난데이~
이상은 석님의 전언입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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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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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살면서 이제야 건강 쬐금씩 돌아볼참인데...
오전부터 무거운 맘으로 많은생각 하게되네요.
부디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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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2074 |
｜ 2010-05-20 오전 9:49:14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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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만석님께
이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세상이 아름다운 것 아니라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사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만석님과 같은 분 때문입니다
편히 쉬십시오...
귀천(천상병)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쓰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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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춘천으로 떠납니다.
내일 발인까지 지키다 올려고 합니다.
외람되지만 오로 기우님들을 대신해 기꺼이 상주가 되어
늦게 오시는 분들에게 안내를 하고저 합니다.
춘천시 동래면 학곡리...(춘천호반 장례예식장)
기우님들 모두 건강 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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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빕니다,,하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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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자정리 |
｜ 2010-05-21 오전 12:43:46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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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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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왕생하옵소서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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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수정 |
｜ 2010-05-21 오후 12:24:27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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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이제 알았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편한길 가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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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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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才英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