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와 독사와 모기 그리고 밥상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호랑이라고 누구나 다 동의합니다만 실재 호랑이와 독사에 의해 각기 사망하는 사람을 비교해보면 독사에게 죽는 사람이 많습니다. 두번째 독사와 모기를 비교한다면 독사를 겁내는 사람은 당연 독보적으로 많죠 하지만 모기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이 더욱 많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겉으로 보이는 위험성과 실재적인 결과에 차이가 나는 것이죠.

호랑이를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하지만 독사는 덜 무서워 하지만 더욱 많이 죽죠. 방심하는데서 기인하죠. 또한 적의 모습이 월등하게 위맹하기도 하며 또 개체수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니 당연히 독사에 의해 죽는 경우가 더 많죠.  이 사정은 독사와 모기에도 적용이 됩니다. 독사는 물면 바로 큰 고통이 일어나고 난리를 치지만 모기는 그저 천지에 널린 것이 모기니만치 개체수가 월등히 많은 관계로 모기에의해 질병이 생겨 죽는 사람이 독사 사망자수보다는 훨씬 많게 됩니다. 즉 호랑이가 모기보다는 훨씬 덜 위험하다는 결론이죠. 죽는 사람이 많이 없는데 어찌 위험하겠습니까? 훨씬 더 위험하지만 죽는 사람은 적다가 결론입니까?

결론적으로 주의하지 못하는 것과 외부적으로 나타난 모습때문에 모기를 그냥 보통 보아넘기기 일수인 고로 모기에게 당하여 사망하는 사망자수는 호랑이보다 형편없이 무섭지 않다는 상황때문에 오히려 더 많이 죽게 됩니다.

이제 진일보 하겠습니다. 모기에게 죽는 사람과 밥상에 의해 죽는 사람은 어느 쪽이 더 많을까요? 여기에는 단서가 하나 붙습니다.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이 요인을 제외하면 잘못된 식습관이 병을 불러오고 그렇게 해서 사망자가 훨씬 더 많이 생깁니다. 그 이유는 음식은 우선 먹고 사는 것이니까 경계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맛있게 먹습니다. 하지만 목을 넘어가는 순간 위장에 의해서 소화되어 각종 장기로 갈때는 맛과는 거의 상관이 없어집니다.  그때부터는 그 음식이 몸에 해로운가 이로운가로 판가름 납니다. 대개는 몸과는 상관이 없이 그냥 입맛으로 결정되기 일쑤입니다. 여러번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만 밀가루,돼지고기,냉면,오리는 태음인과 소음인이 먹을 경우 인생말년에 막대한 피해를 보게 됩니다. 통계조차 낼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잘못 먹어서 병으로 피해를 입지만 그것은 당사자도 알지 못합니다. 그저 자기의 명이 다하여 죽는 것으로 알지만 실제는 몸에 맞지 않는 음식으로 인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체질을 아는 이가 거의 없고 음식을 아는 이도 많이 없으며 더불어 자기에게 맞추어 먹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에 우리는 그냥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인하여 실재 거의 모든 병들이 발생하지만 막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 결론을 짓는다면 호랑이보다는 음식이 더 무섭다는 것입니다. 나의 체질정보를 모르고 음식을 모르는데 어찌 미래 건강을 예비할 수 있겠습니까? 모기까지는 알아차릴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을 알 수도 없습니다. 그저 살다보니 병원에 가 있는 것이 그 결과일 뿐입니다. 이런 기가막힌 일이 있기에 선생님께서 저에게 알려주셨기로 제가 여기에 조그마한 정보를 알리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음식을 챙겨서 드신다면 모든 사람이 백수이상을 달성하고 120에서 150까지도 살 수 있다고 하십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정보에 대해 민감하셔서 보다 진일보된 식생활을 통하여 건강한 미래를 일구어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