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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등지고 요란記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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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힌 백사장
2015-12-30 오후 9:39 조회 4512추천 4   프린트｜스크랩
▲ .

바다에 눈이 온 건 처음 보네요.
바다와 눈 덮힌 백사장.
제 눈엔 이국적으로 보였습니다.
강릉 경포 해수욕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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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  2015-12-31 오전 7:07:1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白沙場 이 아니고 白雪場 이군요.
눈이 좀더 쌓여서 유리같은 평면이었으면 더 좋았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一圓 ｜  2015-12-31 오전 9:15:3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ＡＨＨＡ님의 白雪場이란 표현이 멋지게 딱 들어맞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새해에도 눈으로 보는 글과 그림의 행복이 이어지기를 바라며
나무등지고 님 과 ＡＨＨＡ님.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ＡＨＨＡ 감사^^
일원님, 나무등지고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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