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을 모아봤다

▲ 애마와 오어지를 배경으로

▲ 원효암 가는길...

▲ 일송정 푸른솔은....

▲ 원효암 가는길

▲ 원효암

▲ 원효암 산신각

▲ 원효대사 영전

▲ 산아래에서본 자장암...제까지 또 올라간다.에혀

▲ 인자 희미하게 자장암이 보인다

▲ 자장암...자장율사가 이곳에서 첨 법문을...

▲ 진신사리탑

▲ 자장암에서 내려본 계곡

▲오어사 산위에 보이는게 자장암 한폭의 그림이다 사진 실력이 25급에도 이정도니...^^*

▲ 오어지

▲ 오어지

▲ 오어지

▲ 오어지

이번에는 따로 구성을 해봤는데 여러분의 의견을 듣겠읍니다

인자 마지막으로 도리깨질 함하고...끝내겠음다요

물은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흐르고

바둑돌은 점에서 선을따라 흐름이

하나 부대낌이 없는데

이중생의 마음은 집착의 골을 헤매이나

내 선한 마음으로

깊은골을 만들어

한결같이 한곳으로

맑고 깊은물 모으려하나

물길만 천갈래 만갈래 흐트리고

열길 깊은골은 마음뿐인가 하네

*** 오로 모든 기우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추신 : 도리님의 지적을받아 추가로 올립니다..^^*

오어사의 편액은 해강 김규진 선생의 필체로 알려져 있으며 조계종 불국사의 말사로

대웅전은 영조 17년(1741년)에 개축되었으며 신라 사성이(혜공.원효.자장.의상)이 머물렀던

곳으로 앞에 기술한 설화도 삼국유사에 기록 되어있는 절로서 교통편은 상세히 알아보지

못했는데...차로 가신다면 포항 포스코를 지나 포스코 변전소 방향으로 가시면 변전소

가는길에서 이정표가 나옵니다(오천읍 항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