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많은것을 했는듯한데...실상은 아쉬움만 남고. 벌써 헤어지는구나 싶으니 괜시리 가슴이

뭉클 해지고 ...남은 일정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자 다짐한다.

팔공산 일출대국...^^& (영바모님 박민식님 )

아직도 못다한 대화...(그옆에 한개님은 완존 패잔병...^^*)

그래도 바둑부터...

모닥불에 수많은 사연을 태우던 사람들은 어디가고 빔자리에 재만 남았는가...???

팔공산 햇살아래 마지막 대국

골초들이 젤 먼저 튀어 나왔음...^^*

씻고나니 훤하네...^^*(팔공온천)

박민식님의 순수함이 그대로...

선달이가 목숨을건 이벤트...(고소공포증 있음..^^::)

멋있읍니다 왕형님...

벌써 빛바랜 추억의 벗들인가...아니겠지요..^^

심각하네...곧 승부수 띄울듯...^^*

왕형님 앞에서니 장승들이 ""음메~~

열심히 작품을 만드는 박민식님 기대 하세요 ^^*(선달이는 되는대로 도리깨질...^^)

팔공산을 품어버린 작은거인...^^

앞으로 이청작가님의 이미지로...^^*

좀 비켜 달랬는데도....^^::

휘몰아치는 바람속에` 머리카락 날리~며

팔공산을 압도하는 금강산 사나이...^^

왕형님뒤로 팔공산의 정기가 피어 오른다...^^*

최후의 만찬은(?) 회냉면을...

동화사의 산쵸와장고...^^

소라형수님이 (선달이는 인자 할일 끝났으니 도로 입산 하거라..) 상투를 싹뚝 ^^::

큰형님의 남은 여생은 평안 하실수밖에 없으리라...

뜨거운 안녕.....(동화사에서 시간상 먼저 떠나는 만석형님이 일일이...괜히 눈물이..).=3=3=3

부디 귀향길편안 하시고..내내 건강하시고... 그리고....

부디 선달이를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