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아(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아-벗이 멀리서 오니 어찌 즐겁지 아니하랴,아:어조사-한문에 관한 것은 기억에 의존하기에 잘못될 가능성이 많은 만큼 언제든지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이도 비슷하고 그래서 유붕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특히나 선생님의 동방세천기를 읽고 물어물어 찾아온 분이라 더 귀하게 느껴집니다.

모처럼 세워두었던 바둑판을 가동시킨? 일은 기록할만합니다. 요즘은 운동한다고 돌아다니니 넷 바둑 둘 시간도 맘도 잘 나질 않는군요. 일요일에는 모처럼만의 여가에 넷에 글을 올리고 야후블로그를 돌아보고 지식검색도 찾아다니고 뉴스를 몇가지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찰쌀에다 콩을 넣고 호박을 넣은 떡입니다. 기본이 찹쌀이라서 조금 문제지만 그래도 호박과 콩을 넣어서 그 부작용을 완화했습니다. 맛은 찹쌀이죠..부드럽고..

태음인이 드시드라도 순수한 찹쌀떡보다는 피해가 덜 가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순수한 찹쌀떡이라고 해도 맵쌀을 섞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팥고물을 한 찰떡을 먹었습니다.

먹거리는 항상 먹는 것이기에 부주의하기 쉽상입니다. 더구나 맛이 좋고 소화까지 잘 된다면 더 이상 어떻게 시빗거리를 거는 것은 좋게 보지 않는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시빗거리를 일으킵니다. 그것은 미래를 위한 길이기도 하고 또한 이 세상에 단 하나만 존재하는 저의 몸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이미 오랜 음식을 통한 순수화된 몸이기 때문에 잘못된 음식이 들어오면 고통을 받기도 하거니와 탈이 났을때 책임질 사람은 저 혼자뿐이기 때문이죠.

다들 여기에서 오차를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홀로인 몸에 책임질 사람도 자기홀로뿐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렇게 홀로인 몸을 고장내 놓으면 그저 고생하는 것은 자신이요. 주위사람들도 근심스럽게 만들죠. 그 기회비용을 따진다면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이 우리 몸인가 합니다.

약밥입니다. 대추도 보이고 호박씨와 잣도 보이죠. 물론 기저가 되는 것은 찹쌀이죠.

저는 겁이 나서도 이렇게 섞인 것을 좋아하질 않습니다. 순간은 즐거울지는 몰라도 나중에 책임지는 것은 제 몸이니만큼 이런 순수하지 못한 음식은 좋아하질 않습니다.

제독?을 하자면 생지황차가 있어야 하는데 없기도 하거니와 좋지 않은 것을 먹은 후에 제독을 한다는 개념을 별로 좋아하질 않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이럴 경우가 태반이라고들 합니다만 저의 경우는 그렇게 생활이 엉킬지라도 잘못된 음식을 선택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제가 낼 수 있는 최선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그에 따른 결과일 뿐입니다. 물론 이렇게 해도 완벽하지는 않아서 여기저기 고장이 나려고 찌부둥대는 것을 알 수는 있지만 그것이 저의 현재상황인것을 어찌하겠습니까?

몸은 자연체이고 그것을 운영하는 것은 저인데 운전하는 제가 역시 책임을 져야죠. 최대한의 순수한 음식을 투여하는 것이죠. 그렇게하고난 후에도 질병이 발생하면 그것은 최선을 다한것이라서 역시 질병발생도 최소로 줄어들게 됩니다.

보통사람도 이렇게 음식을 순수하게 하면 자연스럽게 병으로부터 점차 멀어지게 됩니다.

드디어 나타났습니다. 이 생강이야말로 한국인들이 꼭 드셔야할 음식이죠. 보통사람들은 태음인.소음인이 절대다수인 관계로 이 생강으로 해독하는 방법만 알아도 건강유지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가이드를 해 보면 실제 활용하기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만 저는 이해가 잘 가질 않더군요.

좋은대도 실행하지 못한다..는 것은 자기 몸에 대한 무관심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이 정보가 아직 새로운 것이라서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것도 한가지 이유가 되기는 합니다. 좋은 것은 실행하기 힘들고 나쁜 것은 절로 손이가고 하는 것이 어쩜 인생사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담배가 나쁘다는 것은 다 알지만 한번 맛들인 담배는 잘 끊기 힘들고 그저 담배쪽으로만 손이 가는 것은 ..그 한가지 예입니다. 더욱이 태음인이 담배를 피운다는 것은 정말 기름을 지고 불에 들어가는 것과 다름이 없건만 당신의 하나뿐인 소중한 몸을 중시 하지 못하고 걍 하루이틀 날짜만 보내고 있으니 어찌 병마가 가까이 오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미리 자각하고 대비하지 않는다면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예상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다행이도 몸에는 컨트롤하는 기능이 있어서 잘못을 좀 범해도 금방 탈이 나지를 않지만 그러다가 그 기능이 무너지는 날 병원으로 가는 날이죠. 이런 가능성을 줄이자는 것이 바로 체질음식입니다. 위에서도 나왔지만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드시드라도 해독하는 방법을 알면 좋아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는 아는만큼 건강할 수 있는 여력을 가지고 있으며 실행하는 만큼 건강해집니다. 이것은 너무나도 당연한데 어찌 받아가지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몸이 있는 우리로서는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걍 놔둬! 아프면 병원엘 가지 뭐~ 하죠.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것 또한 말릴 수 없는 인생관이죠. 인생은 어차피 생각대로 사는것이니만큼..

하지만 그렇게 생각대로 사는 것이 인생일지라도 저와의 연이 닿은 분이라면 좋은 정보를 소개하기는 할 것입니다. 단 선택은 님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