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널리 유행하는 콩국수는 태음인이 먹을때는 국수를 조금 적게 하고 열무와 콩국을 많이 먹으면 도움이 되며 맛은 좀 덜할지라도 감자국수와 쌀국수를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당연히 식후에는 생강 2쪽을 드시는 것이 정석이죠.

생강을 4쪽까지 드시면 더 좋죠. 생강차를 진하게 끓여서 드시면 좋습니다. 소음인도 같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인은 태음인.소음인이니 이 방법을 선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비빔 국수는 태음인이 국수를 먹을때 드시면 좋습니다.

4명의 후보자 중에서 과일 사장은 몸이 가장 튼튼해서 아무 음식이나 먹어도 소화도 잘되며 심지어는 소주와 맥주를 섞어서 먹어도 별 두통이 없는 특이한 몸을 가지고 있죠. 대게는 맥주나 소주에 적응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사장은 좀 별다른 경우입니다. 그래도 무우는 먹지 않으며 안 듣는 듯해도 몇가지는 따라오는데 이렇게 해서는 하되세월이 되겠죠. 과일부사장은 잘못된 음식을 먹을때 해독을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개념은 안다는 뜻이죠. 과일사장은 아무것이나 가리지 않고 먹는듯하지만 그래도 돼지고기두루치기를 먹을때면 양파를 주로 골라먹는 재치가 있으며, 과일부사장은 아침저녁은 소양인인데 찰밥을 먹지만 점심만은 맵쌀밥을 선호하는 아직은 잘 따라오는 듯 하지만 영양가는 부족해 보입니다. 즉 3분의 1을 손해보는 겪이죠. 하루의 3분이 잘못되면 그것은 다 챙겨 드시는것보다 못하죠.

과일사장은 오후되면 힘이 없다고 하는데 태음인으로서 그럼 먼저 음식을 제대로 챙겨 먹으라고 했습니다. 음식이 체질에 맞지 않으면 체력도 낼 수 없죠. 그리고 태음인이니 (맥.오차는 먹고 있음) 미나리,배,칡을 챙기라고 했습니다. 더덕도 체력에 도움이 되죠.

우리가 먹는 음식은 2시간만에 피로 바뀌어서 전신에 공급됩니다. 따라서 잘못된 음식은 2시간 이내에 알아야 정상이죠.

아무런 음식을 먹어도 반응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분은 결정적으로 아플때까지는 알 수 없으니 이 또한 장점이라고 하기에는 뭣합니다.

죽을때까지 한번도 안 아프고 죽는다면 만족한다고 해야하겠지만 그것은 정말 드문 경우죠. 우리모두 자기 몸을 잘 챙겨서 조기강판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인생이라는 야구장에서 빨리 DL에 오른다든지 컨디션을 내지 못하는 것은 모두 자기 관리에 부실한 탓입니다.

방지기원이라고 일은 일어나기 전에 막아야 현명합니다. 바둑둘때도 정석선택이나 포석을 전개함에서도 역시 미리 내다보고 착수를 해야 좋은 바둑을 두는데 도움이 되듯이 음식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