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있는 금요장터에서 금요일에 장터가 열렸기로 소양인이 2인이라 고구마 튀김과 새우튀김을 구해서 오징어 튀김을 더불어 구해서 태음인에게 먹을 수 있게 배려를 했습니다.

이 분은 태음인인줄을 전해받고는 그나마 체질음식을 지키는데 혹 돼지고기를 먹드라도 생강을 챙겨 먹으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음인의 필수인 맥문동:오미자 차를 권해 드렸드니 한달 이상을 계속 드시는 군요.

본인을 위해서 좋은 일이죠.

다만 이 분은 식탐이 많아서 문제성이 있어서 그래도 맞는 음식을 위주로 하라고 했습니다. 보통 사람이 몸에 좋은 차를 마시는 것은 하기가 조금 쉬워도 몸에 맞게 해독을 하는 차원에서 생강을 드시게 하면 잘 하질 못하더군요.

다만 이 사상체질음식법은 먼저 이해가 되어야 하고 그리고는 실행하는 용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해 보면 뭔가 달라지는 것을 스스로도 알 수 있죠. 같이 간 소양인은 이미 체질음식으로 인해서 좋아진 것을 알 수 있는 단계가 되었습니다.

양념이 맞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태음인이 음식을 지키기 어려운 점은 바로 맛 때문입니다. 기관지와 폐가 약한 관계로 대부분의 태음인은 맛있는 음식을 포기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대한 결단은 바로 자신의 지혜에 의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바둑도 지혜없이 힘만 내세우면 실력이 잘 늘지 않듯이 이 음식에 대한 정보는 지혜가 우선적입니다. 먼저 이해하시지 않고서야 어찌 실행이 가능하겠습니까?  안 다음은 남은 부분은 바로 실행이죠.

조금 안타까운점은..새우튀김과 오징어 튀김은 사진을 못 구했습니다.

하지만 미래웰빙의 가장 강력한 대안이 바로 체질음식이라는 것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건강장수도 역시 그 길이 밝게 보입니다. 다만 체질을 알고 음식을 아는 것이 어려운 점이지만 이 어려운 과정 중에서도 그것이 주는 혜택은 누구라도 도전할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