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딸기는 무심코 딸기라고 먹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가래가 이상하게 끈적하게 많았기로 가만히 생각해보니 새로이 먹은 음식은 한방딸기밖에 없어서 그것이 범인인줄 알았습니다.

또 시간이 지난다음 일반딸기를 먹어 보았드니 좋지 않은 반응이 없었지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한방딸기는 태음인용의 음식으로 분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미용에 좋다고들 특히 여성들이 딸기를 많이 먹지만 실은 맞지 않을 경우가 많음으로 잘 가려서 드셔야 먹고서 우리에게 이익이 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순대는 아주 친숙한 우리가 즐기는 음식이죠. 순대가 비록 돼지고기보다는 조금 순화된 음식이지만 태음인.소음인은 그저 맛볼 정도를 넘어서면 곤란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선 이미 여러차례 이야기 드린바가 있죠. 

순대는 콩나물을 속으로 넣은 순대도 있고 ,오징어를 넣은 것도 있는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부분의 순대는 당면을 넣거나 혹은 찹쌀을 넣어서 찌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소양식이며 콩나물 순대와 오징어 순대는 태음식으로 분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역시 소양인에게 가장 알맞은 음식이라는 결론입니다. 특이한 순대가 있으면 정보를 좀 주세요.

쇠우렁이죠. 이것은 가락시장으로 태음인용의 참고막을 사러 갔다가 한컵을 구해서 옛생각하면서 먹었는데 생김새가 바닷가 쇠우렁 같아 보였습니다.

민물 쇠우렁도 있죠.

논우렁이는  소양인 것이며 날것을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달팽이는 태양인의 음식 입니다.

각종 기생충이 기생하게 되니 필이 주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를 둘러싼 위험은 보이지 않지만 여기저기 도처에 각가지 기이한 방법으로 기생하고 있는 기생충에게 당하는 위험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이 떡은 기반이 되는 흰색은 찹쌀이며 약간 검붉은 색은 돈부콩이죠. 그리고 밤도 들어 있는 약떡인 셈이죠.

따라서 저는 이 음식을 먹지 않았죠. 또한 태음인.소음인도 맛을 잠깐 보기 위해서 먹는 것을 제외하면 자주 드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음식에 제약이 있어서 어떤 분들은 싫어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이 싫어하시겠죠. 하지만 그것이 건강을 지키는 기본이라는 것을 이해하신다면 굳이 맛 때문에 몸이 어떻게 되든 상관이 없다. 라고 방관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또한 어려운 점은 바로 한 끼니의 식사로 그 사실을 알아볼 수 없다는 데 있습니다. 대구분이 블로그를 보시고 찾아 오셨는데 그분은 늘 비염으로 삼십여년을 고생하셨다고 합니다. 소음인이었는데 볶은 소금찜질을 소개해주시고  소음인에게 맞는 음식을 드시면 저절로 비염은 나을 것이라고 하시더군요.

갑갑하면 한 3주정도 하루에 두번씩 찜질을 하라고 하십니다.

인식불가을 넘어서기가 그리 쉽진 않지만 그것을 넘어서기만 하면 그 후부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인식하면 그대로 길은 열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자연의 이치라 억지가 없습니다.

다만 맛에 사로잡혀 취향을 강하게 주장하고들 하지만 그 댓가는 스스로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건강에 진일보 하시길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