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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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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우유먹고 늘 배가 아팠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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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올리려고 했드니 역시 잡아낼 수 없군요. 목록에 안 뜨니 원 어떤 방법이 있을지 궁금하군요. 노트북으로 바꿀 생각을 열심히 해 보고 있습니다. 단 그렇게 해 보니까 오로에 접속은 되는데 정회원으로 인식을 못하더군요. 그런 기술적인 문제는 풀려면 풀려지겠지요. virus 백신도 이젠 업데이트는 되지 않으니 조속히 결론을 내려야 하겠죠.. 소양양명인은 초등학교때부터 학교에서 나오는 우유를 먹으면 늘 배가 아팠다고 합니다. 천편일률적으로 모두 우유로 통일했으니 손해보는 소양인.태양인은 방법이 없죠. 지금도 학교급식에는 소양식이 없습니다. 물론 소양인인줄 아는 것도 어렵죠. 모르고서야 어찌 바둑을 잘 둘 수 있겠습니까? 기력이 약한 사람이 바로 바둑 고수가 될 수 없듯이.. 체질에 대한 것도 정보가 없으니 그냥 아픈 배를 부여잡고 사는수밖에 도리가 없죠. 또 하나의 복병은 신체제어력입니다. 컨트롤하는 기능이 있는데 그것때문에 체질감별과 인식이 더욱 어렵게 됩니다. 실제 무반응이 어떤 면에서는 좋기도 하지만 자기 몸에 나쁜 것이 공급되어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좋지는 않습니다. 보통 큰 병은 몸이 다 망가져서 말기에 이르러야 알게 되는데 그때는 이미 늦어서 방법이 없어지죠. 지금 건강한 당신께서 하실일은 건강정보를 알아 놓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차근히 보험드는 정성으로 매달마다 체크하고 관리하고 그래서 노년에 이르러서는 병원가는 것이 오히려 줄어들게 되죠. 하지만 걍 막살게 놔둬~~ 하는 분들이 제법 많은데 그분들도 마지막에 고통스러울때는 생각은 나겠죠. 빨리 아파서 가 버리면 그럴 겨를도 없지만요. 누구는 그렇게 떠나갔습죠..하지만 그분이 남긴 메세지를 제대로 챙겨서 건강 업그래이드를 하시는 분은 누굴까요..자신만 알고 있겠죠. 그때 "나처럼 살지마시라." 라는 메세지를 제가 대신해서 남겼는데요..눈여겨 보시는 분은 아마 거의 없는지도 모르죠..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이 없는 자기몸인데도 불구하고 어쩜 그렇게들 무관심하신지 원 저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몇년이 걸려서야 이해를 하는 분들도 있죠...그나마 그렇게라도 알면 다행입니다. 아는만큼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우선 태.소음인이시라면 평소에 생강차만 드셔도 훨씬 도움이 됩니다. 그것도 하기 싫은 분은 걍 아 내가 태음인(소음인)이구나만 알아도 모르는 사람보다는 낫습니다. 대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죠. 그리고는 한발자욱씩 나아가면 되죠.. 마치 정석으로부터 실전을 쌓아서 점차 고수가 되어 가듯이 방법은 사상체질음식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열정과 능력에 따라서 그 기간은 차이가 날 수는 있지만.. 가만히 있어서 고수가 되지는 않듯이 음식도 방치해서는 모처럼의 체질정보도 활용할 수 없게 됩니다. 아코 시시콜콜 잔소리를 많이해서 죄송^^^ 님들을 위한 ~파심이니 그냥 봐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건강도 바둑도 진일보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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