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에서 자두에 대한 질문을 보고 대답한 내용입니다.

자두에 대해서 문헌을 검색하시든지..백과사전을 검색하시면 결과는 나올 것입니다만

여기에서 이야기하고 깊은 것은 색다른 관점에서의 접근입니다.
자두는 12.5%에 속하는 소양인에게 가장 적합한 과일입니다. 많이 나온다고 즉 제철에 나온다고 섭취하는 것은 옳지 못한가 합니다. 12.5%정도 분포하는 소음인은 자두를 드시지 않아야 하며 75% 분포하는 태음인도 역시 자두가 그리 맞진 않습니다. 만명에 한둘 분포하는 태양인은 맛 볼 수 있겠습니다.

왜 이렇게 나누느냐하면 태음인.소음인과 소양인 태양인은 음식을 서로 호환으로 먹을 수 있지만  음인이 양인의 음식을 먹어서는 결단코 이익이 없습니다. 맛 보는 정도야 상관이 없겠지만 많이 나온다고 많이 드시는 것은 잘못될 확률이 높습니다.

조금 있으면 전어의 계절이 오겠죠..하지만 전어도 소양인의 음식이라 다른 체질은 손해를 봅니다.

그러면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잘못알고 먹고 살고 있을까요. 그것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며 안다고해도 실천할 마음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이죠.

음식은 약입니다. 하지만 소홀히 보면서 음식을 그저 입맛으로만 생각하기 쉽상입니다. 따라서 재삼숙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은 자두의 기운이 신장으로 들어갑니다. 그것도 소양인의.. 하지만 이것은 보통 잘 모르기 쉽상이지요. 저의 경우 자두를 먹었다가 밥을 못 먹은 적이 있습니다. 즉 자두가 신장에 좋기 때문에 수기를 돕게 되죠. 따라서 토기인 위장은 그리 좋아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신장이 편안했던 관계로 일을 수행할 수는 있었습니다.

정보는 알아보고 실행하실때 그 효과가 인정됩니다.

우리는 달리고 있습니다. 인식하든 하지 않든 다만 그 달리는 시간을 조금더 덜 아프고 덜 고생하고싶은 것입니다. 말년에 병마에 허덕이는 시간을 슬기롭게 줄여보고자 하는 것이 이 글들의 취지입니다. 또한 조금 덜 고생하면서 자기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보자는 것입니다.

누구나 될 수 있느냐고요. 됩니다. 다만 이해하시고 끈기만 있다면 가능합니다. 백%는 아니지만 아는만큼 실행하시는만큼 건강해지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