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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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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녹차에 박하잎 그리고 둥굴레차를 2번 다려 먹고 난 후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주전자에 물을 가득 넣고 팔팔 끓인다음 망사에 부어보니 그런대로 노란 물이 아직 약효가 조금은 있다 싶어서 머리감기에 사용했습니다. 두어번 해 봤죠. 소양인의 것이니만치 저어에게느 백익무해한 방법이죠. 체질만 알면 그 활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발을 씻어도 좋고..습진이 있는 분은 씻어 내리면 좋다는 정보도 있습니다. 태음인은 맥문동.오미자차를 끓인다음 2차후에 응용하면 될 것입니다. 소음인은 인삼,백하수오,황기.생강,대추를 끓여 드시고 난 후에 역시 사용해도 좋습니다. 뭐 생짜배기로 첨부터 목욕을 위해서 구하시는 것은 아니겠죠. 뭐 피부병이 있는 소음인은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체질을 정확히 안 다음 실행해야 한다는 전제는 항상 있으니 이를 잘 알아야 합니다. 태양인은 모과차를 활용하면 됩니다. 그옛날 체질을 모르고 몸보신한다고 필요없는 양기를 축적한 일이 있었죠..즉 소양인에게 필요없는 인삼을 꿀에 재려서 먹었다고 했죠..모르면 방법이 없습니다..차라리 그냥 밥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특별히 무엇을 하다가 그것이 맞지 않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미래웰빙은 노력하지 않고 이룩할 수가 없습니다. 30-50년의 건강수명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체질음식법입니다. 잘 믿겨지지 않는다구요. 이해가 가고 일리가 있다고 생각되는 분만 우선 해 보셔요. 그리고 그 분들이 아 나도 그렇게 좋은 반응을 체험했어~ 이런 증거가 나와야 합니다. 모든 분이 일조일석에 이해가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먼저 용기 있는 분들이 먼저 득을 보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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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당근돼지
달선공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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