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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법문 끝내기에서 포석까지





작가의 말


 이 글의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와 협의하지 않은 무단전재는 금합니다.
시
2011-08-27 오후 12:50 조회 3746추천 4   프린트｜스크랩






                   詩





그림을 그립니다..
말로

글로도 그립니다.. 그 모든 것을


철수와 나폴레옹과 그리고
블랙홀도 모두
그 속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닮은 이것은
없어서 괴로운 것을 있게 해원해주고
있어서 난감한 것에 함께 하여 없애줍니다..


본래 기능에 충실하기에
단순함을 존중하기에
번잡함의 동경되는 이것은 마음인데
다만
이와 같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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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돼지 ｜  2011-08-27 오후 5:13:5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1등이네요.............감사 합니다.  
장터목 ｜  2011-08-27 오후 11:08:3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시를쓰셧으니 인제 시인이네요!! 축하!  
팔공선달 ｜  2011-08-29 오전 6:45:2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특별합니다.  
들풀처럼 ｜  2011-08-30 오후 11:02:4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시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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