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전에 간에 고름이 잡혀 21일간 병원신세를 진 적이 있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다시 시티를 찍어본 결과 간 고름 자국이 까맣게 명히 남아 있었고 폐에 물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주전에 소금찜질을 시작했습니다. 하루 2번씩 연교를 깔고 했죠.
그리고 2주후에 오늘 아침에 어제 찍은 시티를 확인해보니 간에 고름 자국은 연한 자국밖에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폐에도 물이 많이 빠져 나갔다고 합니다.

그런고로 약도 처방이 없고 3달후 1월 8일 8시 40분에 다시 가슴 사진만 찍어보면 됩니다. 남은시간 동안 소금찜질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하루 두번이 조금 벅차긴 하지만 그래도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여 고생하는 것을 생각하면 그저 놀기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8-9미리 정도의 쓸개결석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통증을 유발하면 방법이 없다 합니다. 그저 쓸개 전체를 짤라내야 한답니다.

대책은 그저 소금찜질을 70일정도 하면 됩니다. (선생님의 말씀) 쓸개제거는 가슴을 열어야 하죠. 그런 고통을 미리 막으려면 70일정도 찜질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90일정도를 할 예정입니다.

병은 미리 막아야 제격입니다. 당하고 난 뒤에 병상에 누워서는 이미 늦습니다. 그래도 그 기간을 짧게 할 수는 있지만 안 아프니만 못하죠.

여러분들께서도 자신의 체질을 알아서 그에 따른 음식을 드셔서 미리미리 병상에 가는 시간을 없애기를 바랍니다.

건강장수는 노력하고 연구해서야 비로소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소금은 모든 염증에 강한 저지력을 가집니다. 찜질 2주만에 선명한 고름자국을 지우는 것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피부암이나 유방암이나 각종 암에도 강력한 치료력을 자랑합니다. 염증이라면 어떤 것이든 강한 저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볶을때 냄새가 날때까지 팍팍 튈때까지 볶아야 하는 것이며 찜질후 2시간동안 물을 마시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발가락이 아플때와 무릅 골성관절염일때 찜질하여 효과를 보고 이번이 3번째 효험을 보았습니다. 앞으로는 쓸개에 박힌 돌을 목표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