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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법문 끝내기에서 포석까지





작가의 말


 이 글의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와 협의하지 않은 무단전재는 금합니다.
뼈를 강하게
2009-10-14 오전 7:18 조회 3791추천 5   프린트｜스크랩

 

 

 

3.

 

不尙賢 使民不爭,

不貴難得之貨 使民不爲盜.

不見可欲 使民心不亂.

 

是以 聖人之治,

虛其心實其腹, 弱其志强其骨.

常使民 無知無慾, 使夫智者 不敢爲也.

爲無爲 則無不治.

 

 

 

       현명함을 숭상치 말라 사람들이 싸우지 않을 것

       희소한 것으로 말미암아 백성은 도둑이 되며

       탐낼 것을 보이면 사람 마음 어지럽도다

 

       그러니 성인 다스림은

       마음을 비게 하고 배를 채우며,

       뜻을 약하게 뼈를 강하게 함으로써

       백성이 무지무욕하게 하여

       소위 안다는 이들이 함부로 나서기 힘들 게 하나니

 

       무위를 행하니 다스려지지 않는 것이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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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  2009-10-14 오전 7:36:4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좋은 글 감사합니다(__)*

 
육묘법문 아카리님이 좋은 글이라고 하니 그런 줄 알겠습니다.. ^^
당근돼지 ｜  2009-10-14 오전 7:50:2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좋은 글 올려주심에 항상 감사합니다..........  
육묘법문 즐거운 하루가 되십시오..
여현 ｜  2009-10-14 오전 10:08:5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대단 외람된 말씀이나 성인의 다스림이 웬지 우민화정책 같아 보이는군요.  
육묘법문 좀 그래보입니다만, 81 round를 거친다면 좀 다른 의미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끼그늘 ｜  2009-10-14 오후 7:39:2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不見可欲 使民心不亂. >

구래두 대왕관이 눈앞에서 아른아른 거리니... *^^*  
육묘법문 7단들은 안그렇다고 써놨잖야요? ^^
팔공선달 ｜  2009-10-15 오후 4:50:3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잘 모르겠읍니다.

그래서 저는 대가리만 쳐박나 봅니다. ^^  
육묘법문 무지하고 무욕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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