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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속의 술익는향기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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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번째 글입니다...[열바다 - 은빛하늘]
2008-03-16 오전 11:04 조회 4850추천 25   프린트｜스크랩

네,,,제목 보고 들어 오셨나요?
제대로 낚이셨군요...

 

요근래 부부 싸움에 대한 글이 세개나 떴다.

원 모씨가 쓴글은 300회 조회에 12번의 사랑을 받았다. 항상 수준작의 글을 쓰는 분이라 이해가 된다.

그뒤 술 모씨가 아내에게 줘 터져가면서 얻은 값진 진리들을  정말 진솔하게 쓴 부부싸움 이란글은 백 몇십회의 조회와 겨우 한자리 숫자 사랑을 받았다.  (그나마 술모씨 자신이 한표를 던진것이고, 고치고 댓글 다느라 몇십번 들락거려 그나마 백회이상 조회가 되었다고 한다.)

그뒤로 아직 결혼도 않한 "은" 모양이 쓴
(결혼도 못해본 사람이 부부싸움에 대해 뭘 알겠는가?) 
 부부싸움이란 글은 20회의 사랑을 받으며 아름다운 하트가 완성되었고
600회 이상의 조회숫자만 봐도 알수있드시 폭팔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래, 하긴 이것도 이해가 되긴 된다.... 오로에 웬통 늙으수레한 노털들이 죽치고 앉았다가
어여쁜 처녀 하나가 오니 글도 읽기전에 혹시나 하고 사랑버튼 부터 누르는것
내 다 안다,  다 알어...
알지만 그래도 배가 아프다 )

 

열바다,,, 정말 더이상 글쓸 맛이 안난다...

제길할, 나도 과부들만 모여있는 글방을 찾아 이사 가야것다...



(주:  제길할(諸吉轄), 소설-꽁트 방에 가시면 음모 씨가 쓴 배꼽빠지게 우끼는 꽁트의 주인공 이름)


 
┃꼬릿글 쓰기
술익는향기 ｜  2008-03-16 오전 11:23:0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이렇게 간절하게 사정해도 추천 누르지않고 나가는 사람은 십리도 못가서,,,
.  
圓融無碍 ｜  2008-03-16 오후 12:04:4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그래도 추천 안 누르고 나가야쥐~~~왜! 내 글 쓰는 폼 무단 도용하셨으므로...ㅋㅋ  
술익는향기 추천 안눌러 주셔두 10개 넘어~~따 용용~~
가릉빈가 ｜  2008-03-16 오후 2:51:4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갑자기 무릎이 시큰거려서 어이쿠~ 하고 추천 눌럿네 ^^  
술익는향기 역쉬 의리의 싸나이... 원 모씨와 너무나 비교되네요 ^^
김삿갓123 ｜  2008-03-16 오후 2:57:0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원 모씨 글인지 알고 왔다가
술 냄새에 취해 추천 눌렀네- 슝- 3=3=3=  
술익는향기 푸 하하하 역쉬 방랑시인 김삿갓님 다운 멋진 댓글 입니다...
원이2 ｜  2008-03-16 오후 3:30:2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ㅎㅎㅎ 꾹 ^^  
원이2 ｜  2008-03-16 오후 3:31:4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다음에 글 안올리실까바 한번더 ^^*  
술익는향기 감사,,,또 감사
팔공선달 ｜  2008-03-17 오전 12:13:1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난 몰러~ 코아@앙 ^^*  
술익는향기 아따 돼지들은 표 찍는것두 시꾸랍꾸만...(우린 동갑 도야지띠) 이런 광고나 와서 표 찍어주고 말야... 어디 함 두고 보입시다 잉
팔공선달 내가 요즘 정신이 없었잖우~ 인자 숨좀 돌리고 담배한대 물었는디...ㅉㅉㅉ 대신 음악하나 드림세 톡톡 튀는걸루...^^
술익는향기 우 하하하 이렇게 잼나는노래 어디서 퍼 오셨우? 선달님 용궁 예식장서 결혼하실때 내 꼭 가리이다...
팔공선달 쉿 !
선비만석 ｜  2008-03-17 오전 5:38:4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ㅋㅋㅋㅋ 배 아프면 설사약이 최고인디...  
술익는향기 제가 어릴떈 배아프다고 하면 할머니가 훼스탈 주셨었는데... 아직도 그약 있나요? 활명수 와 훼스탈...
이쁜바둑돌 ｜  2008-03-17 오전 7:29:0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내공이 깊은 님이 이렇게 귀여운 투정(?)을 부리시다니...
실례(?)지만 넘 귀여우세요...동생같음 궁디톡톡(ㅋㅋㅋ)할텐데..후후후~
추천 꾹~
 
술익는향기 내공? My ball is deep? 까짓꺼 모 누님이라구 불러드리죠... 이쁜 누님이 하도 안오시니까 투정 부린거죠 !!! 앞으론 출석부 꼭 찍으세욧 !
은빛하늘 ｜  2008-03-17 오전 10:10:5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방긋 ^^  
술익는향기 으아 저 환상의 미소... 나 너머가...
병속의시간 ｜  2008-03-17 오전 11:09:2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늘 웃으며 보고 있습니다. 추천 한방 꾹!  
술익는향기 아, 타임인어바틀님....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항상 격려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dori124 ｜  2008-03-17 오후 1:58:5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추천 안눌르면 다음에 혹시 만나서 한대맞을라 추천부터 해야겠습니다.. 매번뵐때마다 작가님의 가족사진은 부럽습니다 사진 크게올리셔서 가족소개도 한번해주세요  
술익는향기 도리님 사진빨 잘받으시던데요 ^^ 이제 큰딸은 대학 3학년, 큰아들은 고3, 둘째딸은 초등 4, 막내아들은 초등3 입니다... 2명으로 끝내려했는데 보너스로 2명 더 나왔습니다. ^^
저질개구리 ｜  2008-03-17 오후 9:58:2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저...은빛하늘님의 댓글 (방긋 ^^)에 추천누르는 방법좀 알려주세여...  
술익는향기 거긴 댓글 안눌러두 넘쳐여 넘친다니까,,,우쒸 아침부터 열바께 하네...
작은시집 ｜  2008-03-18 오전 12:44:1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추천 필수 꾸욱~  
술익는향기 감~사~
당근돼지 ｜  2008-03-18 오전 4:54:0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향기님 글 추천과 함께 잘보고 갑니다........  
술익는향기 오 예 !! 드디어 나도 완성된 하트가 !!! 오 이감격... ㅜㅠ
맥점구사 ｜  2008-03-20 오후 12:51:2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이런~~
내 두번 다시는 은 모양의 집에는 발걸음을 안하리다.
 
술익는향기 헉...아니 뭐 그렇게 까지야... (어디 두고 봐야징...요러케해서 안심하게 해놓구 맥점님이 맨먼저 달려갈꼬 가토)
흑돌앤백돌 ｜  2008-03-21 오후 4:21:5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억지 춘향? 왔으니 추천값으로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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