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말했듯이 능력이 있는대도 불구하고 연구생으로 묶어 놓으면 그것이 발전일 수가 있을까요?

한국기원에서는 어떤 제도적인 장치를 구실로 그들을 묶어놓고 있는지는 몰라도 이렇게 연구생 제도를 낭비하면 세계 경쟁력에서도 뒤질 것입니다.

입단대회를 프로대회에 출전시켜서 일정 승수 이상을 내면 입단시켜주는 실전적인 입단이 대두될때라고 생각됩니다.

나현은 프로를 2번이나 이기고도(정확합니까?) 실은 입단을 못하다니 그럼 프로보다 센 아마가 과연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한국기원의 정책이 꽁하다는 비평을 듣지 않을 수 있습니까? 그렇게 꽉 막힌 제도를 운영해서 어떻게 세계를 제패할 수 있겠습니까?

연구생들을 공식대국에 내어 놓아서 성적이 올라가면 입단시킨다는 것은 지금보다 더욱 융통성이 있어야 합니다. 연구생 수가 얼마입니까? 그 중에서 몇명이나 입단을 합니까? 내신 8위인 한태희는 최고수를 꺾고 있는데 물론 그것이 전부라고는 할 수 없지만 너무 구태의연한 발상이 아닌지요.

프로는 실력으로 말을 하는데 이 틀이 조금더 넓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입단대회에 대한 설명도 좀 알고 싶구요.

바둑 마니아니까요.

또 바둑기사가 음식을 체질에 따라 먹으면 성적도 올라갈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실행도 한번 해보고 싶고요. 몸 건강해지고 성적 올라간다는데도 아직은 아무도 모른척하고 있군요. 뭐 이해를 못해서 그런 점도 있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바둑이 취미라서 프로기사가 음식으로 성적 올리는데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습니다. 그것도 한국기사가 먼저 해 봤으면 합니다.

복이 있는 분은 알아볼 것이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복 없으면 봐도 이해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정보는 최첨단 미래형이기 때문에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정상이거든요.

프로기사뿐이 아니라 누구라도 이 정보를 활용할 생각이 있으면 지원해드리겠습니다.

뜻이 있으면 길도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