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혜는 이미 한판 이겼지만

송용혜도 돼지상으로 평태음인입니다.

평태음은 태음인 중에서 열이 중간인 체질로 열태음인은 열이 많고 수태음인은 몸이 차가운데 평태음인은 열이 보통으로서 치우치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회사나 사회활동 등에서 부지런하고 열심인 성향입니다.

한국등 동양인에게 가장 널리 분포하고 있는 체질이기도 합니다.

그에 비해 수태음인과 열태음인은 소수로 분포할 뿐입니다.

음 ..스즈끼 아유미는 오늘 대국하는 기사인데 역시 돼지상에 평태음인입니다.

박사범이 컨디션이 좋다면 이길 확률이 높죠. 문제는 박사범의 컨디션인데 기대를 해도 좋을만 합니다. 스즈끼는 복이 조금 없어 보입니다. 저의 생각으로.. 

문제는 리허인데요.  리허는 호랑이 상으로 이창호사범과 같은 체질인 수소양인입니다.

수소양인은 소양인중에서 가장 기억력이 뛰어난 체질로 인내심도 많은 편이죠.

하지만 박사범은 돼지상이니까 받아낼 빚이 있죠. 호랑이상은 돼지상을 만나면 쪽을 못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허가 최상의 상승곡선에 있지 않다면 박사범을 이기기 쉽지 않죠. 거의 7할이상으로 질 확률이 있습니다.

제가 만약 베팅을 한다면 냉정히 한다해도 박사범에게 걸겠습니다. 7할이상의 확률이 있는데 어째서 리허에게 걸겠습니까?

그들이 한국어를 모르는 것이 일면 다행이군요. 하긴 알아도 상이 뒤바뀌지 않으니까요. 어쩔 방법이 없겠죠. 돌부처도 만나는 돼지상마다 다 졌으니까요. 박정환,한태희..가 그 예죠. 천적은 무섭습니다. 극복하기가 좀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돌부처의 전성기시절에는 창하오(돼지상)을 맘대로? 이겼으니까요. 전성기인가 하는 것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예꾸이가 마지막 순서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죠. 이 예꾸이도 돼지상입니다.

체질은 평태음인이구요.

박사범이 상대해서 이길 가능성이 높죠. 만약 컨디션이 좋다면요. 복도 많아 보이지 않는군요.

박사범은 복돼지상이니까 가능성은 더 높은 편입니다.

체질을 알고 그 음식을 먹으면 당연히 컨디션이 업되어서 박사범이 이길 가능성을 더 높일수는 있겠지만 현재 그것을 모르니 그냥 운명에 맞기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한가지 다행인것은 상대가 모두 박사범을 이길 천적이 아니라서 우승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집니다. 원래 복상이고 지금 컨디션이 좋다면 우승을 점쳐봐도 좋을 듯 합니다.

이상은 청학동에서 선생님 간병차 서울에 머무는 청학동출신 영판 이오공의 관전예상평이었습니다. (박사범이 복이 있는지는 선생님께 직접 물어봤습니다.)

누가 먼저 복이 되는 음식정보를 챙겨갈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세계를 제패하고 싶은 분은 누구라도 정보를 챙겨 가세요. 정보는 주인이 없으며 챙기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단 먼저 좋은 줄 알아야 하겠지만요. 요즘은 너무 영리들해서 알려줘도 인식을 못하더군요. 시이불견 어이불해 견이불행(視以不見 語以不解 見以不行-봐도 알아보지 못하고 말을 해도 이해하지 못하고 보아도 실행하지 못함 )입니다. 고수인(체질음식) 제가 직접움직여봐도 못알아보더군요. 헝가리출신으로 명예입단한 그 프로기사는 두꺼비상으로 수소음인입니다. 내성적인 성격이 강하며 말이 없는 편입니다.

건강을 챙기고 싶으신 분도 정보는 열려 있으니 가져가세요. 단지 미래형 정보라서 이해하시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건강과 성적은 비례합니다.

세상에 단 하나만 존재하는 님을 위하여 .....건강만한 것이 있을까요. 여러분의 관심을 투자하세요. 먼저 이해하시는 것은 능력입니다. 세상에 널리 알려져서 너도나도 알면 그때는 당연한 것이죠. 능력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