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  (20명)

오리와춤을  우리행운목  AKARI  팔공샤프  다산사랑

한솔몽스  안산약수터  가죽商타냐  오르공  amor777

gks5506  독왕전설    유프라테  한개1EA  황소걸음마

대마헌팅  조아해유  전기추경법  fdjrisdk  沙里 (

(1억씩)(19억)

(오리와춤을님 (협찬)제외)

인기상 (2명) 

술잔에뜬달       우정~사랑 

(1억씩) (2억)   

총 :  (21억)

참가상 (36명)

못안  youngpan  꽁꽁수  일곱길거리  우리정하니

우리들꽃  오사일오일  자객행  삼구회  우리삼보

淸風徐來  죽시사  당근돼지  6핏und  파란추

예린사랑  우리천사  angelito77  눈을감으면  팔공무학

느림의미학  푸른농장  화려한4급  포남아  현고수

제이스아빠  변강쇠스승  나는누구냐  ▥▶  우리시야

우리신묘  춤추는오리  고기뀐지  無시칸信수  쓰러진술병

빈삼각묘    (2천만씩(7억 2천만)

특별상 (38명)

목련한송이  영일만하수  프린시스  우리동산  작은시집

才英사랑  지우천사  한글날  요넘봐라  ktk2

천상천살  284804판  무료접속  분홍천사   착한시민

분홍지우   장공자  그냥＆  햇님과달님  무념 

빈타  직소법서  毒蛇™  1월1일생  대구대동

◐인천갈  베터의꿈  달빛학춤  dPtntkfkd7   유사범

솔모루1  우리이경  찰리찰리  한솔써니  띠엄띠엄

starhyun  dPtntkfkd7  피라미드3  

 (일천만씩)(3억8천)

이상으로 총 (32억) 지급합니다.

우리는 물질만능 시대에 절어 살며 두 눈 질끈 감고 챙기면서도 세상을 향해 혀를 찬다.

민주주의 자본주의의 장점이자 맹점인 자유경쟁의 시대에 살면서 어쩔 수 없다는 논리에

왠지 무능함과 허전함은 감출 수 없고 할 수 있는 경우도 한정되어 있다.

자아발견은 시간이 허락지 않고 비교능력 대세점에 소용돌이처럼 빨려든다.

한판의 바둑을 두면서 균형의 미를 추구한다지만 결국은 대세점을 찾아 간다

그것이 능력이고 그 능력을 비교하는 게 바둑이고 그것이 또한 인생이라 본다.

그래서 우리는 이상에 고개를 끄덕이고 현실에 손을 들어준다.

여유 있을 때 형편이 나아지면 말년에는 꼭 이렇게 저렇게 살리라고 미루면서

사이버 같은 현실과 현실 같은 사이버 속에서.

하여.

선달이가 선입견을 무시하고 모험(?)을 시도 한 것이다.

한번쯤은 소탈한 일일 장터국밥집을 열어 보자는 취지의 4행시 백일장을 생각했고

자칫 몇몇의 들러리라 오해를 하고 참가가 미미 할 때를 생각하며 고민 하다가

늘 그렇듯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을 굳히고 매를 각오하니 마음이 편안 해졌다.

그 결과에 대한 소감은 앞서 밝힌바 있어 생략하고.

당초 내년 1月 1日 발표 한다고 한 것은 여러분에게 오로에서 작은 기다림을 드리려

뜸을 들인 것인데 여러분들의 독촉과 너무 기간이 길다는 조언을 받들어 오늘 모든

약속을 접어두고 12시간째 수작업을 통하여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수작업.?

여기에 부언 설명이 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컴맹 수준입니다. 물론 처음 잡았던 5년여 전에는 바둑도 접속해 주면

마우스를 사용하여 두는 정도 일 때 보다는 유저가(?) 되었지만 지금도 그렇습니다.

병아리 권법으로 한자치고 모니터 한번보고 한자치고 또 그러고...^^=

광장지기님을 붙들고 사진 올리는 법을 배우느라 한밤을 꼬박 새웠고 지금도

글 올리는데 필요한 것 외에는 깜깜입니다. 헤헤^^;

그러니 총 99명 참가자의 900여개의 댓글에서 중복을 피해 골고루 포인을 나누고저

선정하다보니 어느 듯 수십 차례 반복을 통하여 그분들의 대명이 눈에 익을 정도입니다

(본선 진출자 20명) (인기상 2명) (참가자 36명) (댓글만 참가하신 분 38명)을 빠짐없이

수작업으로 할 수밖에 없었고 눈이 어질어질 합니다요 ( 함 해보세요 어떤가) ^^=

그래도 순도 99.%를 자신합니다.

다만 한 참 행사가 무르익을 즈음 내사랑미숙님의 일이 가슴 아픕니다.ㅠㅠ ^^;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일은 삼가 했으면 하고요

우리문님들 (들꽃 회장님) 외 우리재현님 대팔님 박쥐님께 거듭 감사의 말씀 올리고

대창에서 저를 만난 게 운이 나빠(?) 상금을(1억)을 헌납하신 오리와춤을님께도 감사드리며

특별상에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문님들께 부탁하여 대상 후보 4명( 오리와춤울. 아카리. 한 개님. 오로공님)

이 선정 되었으나 고민 끝에 본선 진출자와 공동 수상으로 가닥을 잡았으니 양해 바라고

포인이 (특별상땜에) 모잘라서 우리재현님께 양해를 받아 추경예산을 집행 하였습니다.

거듭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혹 부자님들의 양보가 있으면 선달이가 챙기겠습니다. 우헤헤^^

글구 이를 일일이 계좌로 입금 해주실 광장지기님 그리고 어느 운영자님 수고하시고

감사 드리고 다시는 귀찮은 일 안저지르기로 맹세 할께요 ^^= 

진짜 마지막으로.

요 아래 보시면 추천란에 마우스로 살짝 눌러 주시고 그리고 댓글도 많이 나눠 주십시오.

명단에 오르신 분들이 빠짐없이 해주시고 몇 분만 더 격려 해주시면 추천 100개라는

나작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가지게 됩니다. 좋은 글에 하는 것이 아니라 발품에 대한

격려와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공지와 엥을 겸사겸사 하는 것이니 어여삐 여기사

많은 격려 바랍니다.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