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한 장만 더 올리겠습니다.

인도의 제일모델 네하 달비는 얼른 이름에 떠오르는 달기 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봤습니다.

팔등신 전신몸매를 보시면 더욱 관심이 가실 것 같기도 합니다..

어떤 블로그에서 봤는데 언제쯤 올려볼까하고 핸드폰으로 캡쳐를 했는데 오늘 시간이 조금 있어서 올려 봅니다.

지금은 그녀가 미인이지만 그녀의 체질을 소음인으로 체질을 모르는 이상 그 미가 오래가기는 어렵죠. 아무리 피부샵을 다닌다어쩐다 해도 원리를 모르면 갈 길은 멀죠. 최고모델이니만큼 관심을 많이 기울이기는 하겠지만 핵심정보인 체질이 빠져 있으니 그녀가 자기 몸 관리를 잘 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소음인은 살이 잘 찌진 않으니까 몸매관리는 어렵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소음인이라는 판단은 그저 사진만 보고 판단한 것이니만치 오차 확률은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체질정보를 알 길이 없습니다. 더구나 한글을 모르니 어떻게 접근할 지 방법이 없죠. 세계최고의 미인이라할지라도 정보가 없으면 빨리 노쇠에 이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산시: 옥당계주렴/중유선연자/기모승선인/용화약도리/갱과삼십년/환성감차제(玉堂繼珠簾/中有仙姸姿/其貌勝仙人/容華若桃李/更過三十年/還成甘此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한자는 정확성이 있는지 좀 의문이 들지만 줄거리는 아는대로 적는다면: 옥당에 주렴을 드리우고/그 속에 신선같은 자태의 여인이 있네/그 모습이 선인보다 뛰어나네/용모의 화사함은 복숭아와 오얏나무 같네/다시 삼십년을 지나보라/단물 다 빠진 사탕수수 찌꺼기>

생자필멸이라 어쩔 수 없는 쏘아진 화살신세여서 종착역을 갈 수 밖엔 없지만 체질을 알면 조금 더 건강한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도를 닦아서 이루면 생사없는 이치를 깨닫고 정말 영생이 되겠으나 보통 사람이야 어디 꿈엔들 생각이나 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지만요..

올해는 조그마한 소망 " 체질을 알고 건강장수에 이를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