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사범님은 선달님의 사진을 캡춰했습니다.

평태음인이십니다. 겉으로는 건강해보이시지만 기관지와 폐가 약한 평태음인 체질입니다.

태음인의 식단은 제일 많아서 160여가지가 됩니다. 전통 한국식단이 그 주인공들이죠. 맵쌀밥, 무우,된장,콩나물,두부,고등어,청어,배,바나나,파인애플등 많은 식단이 있습니다.

동양인 대부분이 이 체질에 해당합니다.

한가하게 바둑두는 것에만 전념하시고 싶다는 말씀이 귓가에 남습니다. 달님의 사진에서와 같이 진지하게 건강상담을 했습니다. 건강정보를 챙겨가시는 것 자체가 능력입니다. 일단 관심이 가야 정보를 취할 수 있고 그 다음 실행하실지의 여부는 자신의 몫입니다. 몇몇 프로기사님을 만나봤지만 제일 소탈하신듯 합니다. 실재 대화를 가장많이한 기사님입니다. 다른 분은 만날 기회도 없었지만요..

그대그시절님은 가장 연장이신듯하지만 실재로는 활달하셨습니다. 아쉽게도 기력은 확인할 기회가 없었지만 미국생활에서 쓰러지셨다는 이야기가 남아 있습니다.

햄버거 계통은 동양인에게 맞지 않습니다. 그것을 주식으로 하셨으니 참 깨어나셔서 활동하시느라고 참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밀가루와 돼지고기,냉면,오리를 절대로 드시지 마세요.

정보를 알아보는 것은 능력입니다. 남을 위해서 그 능력을 사용하시지는 않아도 되지만 님을 위해서는 꼭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에 영구귀국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건강도우미 역활을 해 드리겠습니다. 다만 귀찮다고만 안 하시면 됩니다.ㅎ..평태음인이십니다. 전에는 사진을 올렸다가 촬영미숙으로 된통 얻어맞은 기억이 납니다만..뭐 본인이 아시기만 하면 되니까 사진이 필수인 것은 아닙니다.

빈삼각이 묘수..다..는 이야기가 늘 생각이 나는 빈삼각묘님이십니다.

평태음인이시며 당근~님과도 잘 통하실듯합니다.

방법은 그대그시절님과 같습니다.

얼른 생각나는 것은 멋쟁이라고..등산을 좋아하시며 이날도 배낭을 메고 오셨습니다.

산하를 좋아하는 사람은 모두 호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호인처럼 보이시죠.

이번에 대룡산님은 조금 늦게 오셨는데 꽁수랑 오셨죠 아마도..이야기할 기회가 적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바둑모임하면 얼른 바둑두는 모습만 생각하기 일쑤인데 생각보다 대화하는 것도 재미 있더군요.

위에 올린 세분은 모두 첫 만남이었습니다. 꽁수님은 구면이구요..그래서 사진은 생략합니다. 찍지두 않았구요..또 꽁할라..뭐 그렇지는 않겠지요..

근데 꽁수는 갑장인데 살이 쪄서 그런지 늙어보였는데 이거 우짜징!!

넷에서 보던 얼굴과는 판이한듯 합니다. 우리재현님이죠..우리재현 하면 베팅고수죠..ㅎ..저랑은 한판 한 사이입니다. 요즘은 바쁘신지 나작엔 잘 오진 않지만요..

여튼 유감인것은 이 사진으로는 판명불가이며 달님 사진도 역시 불가였습니다.

다른 시간에 기회를 만들어야 할 것 같군요. 제가 이가 시원찮아서 어쩜 그쪽으로 원정 나갈수도 있죠..

용감한 미녀기사! 이십니다.

미래에 무엇이 될지 모르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열태음인입니다. 아버지를 따라서 같이 온..분? 이십니다.

열심히 살아서 멋진 인색을 엮어 보세요 공주님!

달님의 사진에서 다시 찍은 사진입니다. 평태음인이십니다.

따님을 무척이나 사랑하실듯..합니다. 반대로 고생도 좀 하시겠죠..ㅎ..자녀 위한 고생이야 다들 즐거이 하는 것이지만요..ㅋ 아닐수도 있습니까?

못안님은 제외합니다. 따로이 익일 시간내서 보셨으니까요. 제일 정확하죠.

정보가 없으면 그저 복불복을 인생에 맞겨놓고 가다가 빠질수도 있고 다칠수도 있겠지요. 그저 살아가야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정보가 있다면 다르죠. 정보 있는 길은 건강고속철도..정보 없는 길은 산길에 깜깜한 밖이죠. 우째 잘 걸어갈지 .. 방향도 방법도 없죠. 그저 아우성치는 여러분들의 정보들을 모아서 해 보지만 잘 되지 않죠. 하지만 정보가 있다면 건강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길만 따라가면 건강이 보이는 것은 당연합니다.

특히나 비만은 조심해야 합니다. 매일 시멘트 20Kg짜리 한포를 지고 먹고 자고 눕고 걸어간다고 생각한번 해 보세요. 기가 막힌 일이 아닙니까? 살이 쪄버린 여러분들은 재삼 주의하셔서 살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보험을 많이 넣어도 병후돈방문입니다. 병전 예방은 없죠. 선전등을 보면 보험에서 얼마나 당당하게 선전하는 지 원..위와같이 병을 사전에 막아버리는 기가 막힌 방법(=체질음식)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그들의 선전들을 들어보면 더 기가 막히죠. 산수유가 남자한테 좋다는둥..아..이런저런 이야기 다하면 날 새겠죠..

이번에 동방세천기를 드린 것은 잘 팔리지 않아서이기도 하구요 한질쯤 님들의 가정에 있어도 좋을 책입니다. 길이 남아날 뜻있는 책이 될 것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한국기원에 갔다 드리는 것인데요..시간봐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