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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pan 기객묘식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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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조훈현,서봉수,이창호..
2010-04-13 오후 2:40 조회 4598추천 7   프린트｜스크랩

동방세천기는 선생님께서 심혈을 기울이셔서 병환중에 옆으로 누워서 글을 쓰시는 마무리를 하시다가..뼈가 삭는 줄도 몰랐던 사연이 있는 책입니다. 10년을 준비했지만 그 진정한 뜻을 알아보는 이가 없어서 서점에서 유통이 잘 되지 않아서 집으로 500부가 돌아왔습니다. 귀중한 책이지만 독자가 못 알아보니 그것은 안타깝지만 현실인가 합니다. 정치,사회,경제,도덕,자연보존,전쟁,홍수,충신,열녀,효자 등등 29가지의 주제별 나누어져 있습니다.

1000부 출판에 반이 돌아 왔으니 요즘 시대에 그저 지나가는 바람소리인가? 인연있는 분들이 책의 가치를 알아주겠죠..그동안 2분이 책 보고 찾아오신 이가 있었으며 한분은 지금도 연락이 닿고 있습니다.

한국기원과..장수영사범에게 가는 책은 언제 시간나면 제가 직접 한국기원에 들러서 전달하겠습니다. 18일에는 7부만 준비하여 가겠습니다. 등에 메고 끌고 하여 그때 많은 분들을 뵙기를 기대하면서..이만 줄입니다. (차 두잔?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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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  2010-04-13 오후 5:38:2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제가 어떻게 시간을 만들어 보겠읍니다.

제 이메일로 주소 정확하게 보내주세여 ^^=  
youngpan 이거 황송하게시리../덤으로..사이버오로에도 한질을 기증합니다.../대구서 올라오기도 힘이 드는뎅...우짠담..하긴 우렁각시 체질보신다면야..오시는 것을 환영합니다..보시는데는 그저 한번 보시기만 하면 되니까요..
빈삼각묘 ｜  2010-04-13 오후 9:04:5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영판님!
서울모임에서 귀한 책을 친견하게 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그날 뵙지요.  
youngpan 묘한 빈삼각을 기대하면서..그날 뵙죠../사실 오로에 기증하는 이유는 그래도 아는 이가 있어서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분들이 그것을 얼마나 이해하시는지는 (음식) 아직 미지수이지만..
靈山靈 ｜  2010-04-14 오후 6:08:1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동방세천기?
제목이 중국영화 같군요. 한권 사볼까 합니다.  
youngpan 큰 서점에 가셔서 보셔야 합니다..대형서점..에 있을 것 같습니다..
당근돼지 ｜  2010-04-15 오전 6:08:0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그 날 뵙지요...........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가죽商타냐 ｜  2010-04-15 오후 7:29:2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보물의 임자는 따로 있다죠... 동방세천기.. 어쩐지 보물이다라는 느낌이.^^ 모쪼록 상쾌 유쾌 통쾌한 모임 갖으시길.. 굽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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