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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법문 끝내기에서 포석까지


작가의 말


 이 글의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와 협의하지 않은 무단전재는 금합니다.
환성과 하심
2009-09-19 오전 8:37 조회 3591추천 4   프린트｜스크랩

 

 

 

성을 두르는 것은 계를 지님이오

하심을 하는 것은 근심을 쉬는 것이니

3학에 둘을 이루었어서

본연의 평화가 점차로 드러나리라..

 

풍진의 객들에겐 환성이 더욱 중요해

하심으로도 사랑할 수 있게 해주니

여덟 가지 수냐타를 온전하게 이루어서

보편한 하늘에 도달케 하네.. ^^

 

 

 **    不俗卽 仙骨, 多情乃 佛心

 

불속은 선골이라서

속됨을 벗어났지만

즉심즉불은 아니란다면

선경을 다만 사랑하오니

골자에는 친숙하지만 살도 피부도 부족하신데

다정이 불심이라면

정다운 그 마음에는 만상이 함께 하시고

내외가 적으니 무외의 공존이 가능하시면

불보살이라고 이름하여도

심심불이하더라..

 

 

 

 
┃꼬릿글 쓰기
팔공선달 ｜  2009-09-19 오전 9:43:0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  
육묘법문 ()()()...^^=
이끼그늘 ｜  2009-09-19 오후 1:37:3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2등입니다요. *^^*  
육묘법문 ｜  2009-09-19 오후 4:24:0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2 등

앞선 사람있어서 나태하지 않고
좇는 이들덕분에 덩달아 나아가는 그

2 등.. ^^

 
풍진객 ｜  2009-09-19 오후 8:56:3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조금 불만스런 3등 ^^  
팔공선달 ｜  2009-09-19 오후 11:05:1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추가로 또 ...?

내눈에는 다 보이지 않으니..휴.=3

다 보지는 못하더라도 한가지는 보리라.
그렇게 엎어지고 또 엎어지리라.
그러다 언젠가 일어나지 못할쯤에는
내 코앞은 똑바로 보게 되리라.

느끼지 못한 일등에서 등외로...4등 ^^;  
당근돼지 ｜  2009-09-20 오전 6:59:2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잘 감상하고 갑니다...........  
육묘법문 잘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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