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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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이네요.............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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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다 음악이 더 애절하다.
시인은 언제나 우울하고 애절할지도 ...
 들풀처럼 |
건 맞다. 이 음악이야 명작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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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함을 초라함이라 느끼는 자체가 초라함의 끝이 아닐런지요~~ 인제는 더더욱 높이 오를일 만 남으신것같네요!! 초라함의 숲속에서 쑤욱 머리를 솓구치기를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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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목 |
암세포가 내몸을 파묵어도 꼭 함만나 한잔 찌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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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저도 사실 현재의 몸상태로서는 술을 줄여야는데... 잘 안되네요. 언제부턴가 사는 게 넘 쓸쓸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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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달 무슨달?
쟁반 같은 보름달.
언제나 보름달이 되기를 기원 하지만... 대체로 구름에 가려 있는게 인생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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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구름에 내 인생 가려져 있는 건 사실입니다. 이대로 살다가 꼬로록해도 별 상관은 없지만서두 맘에 걸리는 게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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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가 뭔 이리 약한 말씀을(댓글^^). 가슴속에 묻어두며 사는 것이 생 이겠지요. 詩는 신비 속의 궁금한 축약이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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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대(大)자는 아무래도 빼야겠지요. ㅎ, 우얏든 제가 쪼매 더 오래살테니께 성님은 걱정마셈,담달에 대원사 함 갑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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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소가는길 |
｜ 2011-09-27 오후 11:31:3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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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니..저 연탄불 처럼 뜨거워 본 적 있냐? 라고 묻던 어떤 시인의 시가.....떠오르는 밤입니다...압축이되니 더 좋군여...건강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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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소가는길 |
저 달처럼 빛나 본적 있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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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글고 보니 뉘앙스가 엇비슷하긴 합니다. ^^ 올 가을 잼있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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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시작인듯 한데...
들풀님은 이미 가을속에 풍덩하신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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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익사직전까정은 아니고 쪼매 그런 기분은 드네요. 풍덩에서 꼬로록 하면 골치 아프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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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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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이야 |
｜ 2011-10-01 오후 12:31:23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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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저 달처럼 빛나본 적 있었나
ㅎㅎ 달처럼 빛나지 못 했다면 태양의 빛을 따라가야 할 사람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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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팔공선달
홍선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