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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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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달님의 산사기행을 보면서 사진이 중간중간 등장하는 것을 보고 참 신기하였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글과 사진을 안배할 수 있다는 말인가?? 게다가 사진들도 모두 자신이 직접 찍은 작품들인데, 그건 또 어떻게 컴퓨터와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일까? 이런 궁금증이 있어왔는데, 이제 나도 그 비밀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우선 내가 직접 찍은 사진을 한 번 보시라.. ^^
그런데 또 이렇게 가운데 정렬을 하고나서 글쓰기로 돌아오면서는 다시 왼쪽 정렬을 하는 기술까지 벌써 익혔다..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
이렇게 기술을 익히고나서 이제는 눈에 드는 것이 모두 사진찍기의 대상으로 보이는 것 같아서 오늘 저녁을 먹으면서 칼국수 집의 풍경을 또한 이렇게 찍었다.. 이번엔 왼쪽 정렬로 보여드린다..
이상이 간단한 것 같아도 왼쪽으로 갔다가 중간으로 갔다가 다시 글을 쓰면서 다시 왼쪽으로 이동하는 등 이상의 변화에 숙달한다는 것은 정말 상당한 수준의 이해도가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새로이 숙달된 기능을 한 번 보여드리려고 글을 한 편 더 썼다... ^^
이제 핸드폰 카메라 기능을 익힌 지가 겨우 하루인데 그 사이에 벌써 핸드폰 카메라에 줌 기능을 사용하여 사진을 찍고, 그걸 다시 이 메일로 보내어서 다시 크기조절까지 다 해가지고 이렇게 글쓰기에 활용할 수 있다니 바로 며칠 전에 정 기자님 도움으로 겨우 사진조절을 한 내가 어쩌면 이렇게 잘 적응할 수 있다는 말이냐? 나도작가에 주간 매니아가 있다면 이번 주의 자격은 당연히 나의 것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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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진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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