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at "something"

i am an expert on something..

I am sophisticated[고도로 세련된] in "something"

My ha[n]dling of the situation is good.

등등의 답을 하고 있다.

처음 것은 달인이라는 말일 것이고
다음은 잘 한다는 말일 것이리다..
그리고 세번째도 아마도 달인에 가까운 느낌인데, 매스터보다는
엑스퍼트가 더 자연스러운 것 같다..
sophisticated는 고도로 세련되었다는 뜻이라는데, 지금 적당한 것인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마지막은 상황을 다루는 데에 잘 한다는 것이니 조금 어긋나는 것 같다..



다른 응답자의 답으로는

I can do anything well.라는 것이 있는데

이건 뭐든지 잘한다는 뜻이니 역시 조금 어긋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연상되는 말로는
능소능대라든가 칠종칠금, 등의 성어가 생각나기도 하는데
칠종칠금의 경우 어려서 삼국지를 읽으면서 공명이 맹획을 칠종칠금하는 장면을 보고
평생 잊지 않게된 표현이기도 하다..
나도 모르게 공명과 관우의 팬이 되었던 나는
관운장이 죽을 때에 어찌나 서럽고, 공명이 망할 때에도 어찌나 답답하던지..
또한 유비의 현덕이라는 호 역시 칠종칠금과 더불어 다시는 잊지 못할 의미가 되기도 하였었다..

월탄 박종화라는 저자는 당시엔 유명했었는데, 지금은 잊혀진지 오래이기도 하다.
그런데, 월탄,이라는 표현도 지금 생각해보니 탄,을 잘 알 수가 없구나...
확인해보니, 여울 灘,을 쓰고 있는데, 아마도 달빛어린 여울을 의미하는 것일지...

오드리헵번이 노래하는 moonriver 노래의 내용이 연상되는 호인 것 같다..



칠종칠금(七縱七擒)

[字解]
七(일곱 칠)
縱(놓을 종)
七(일곱 칠)
擒(사로잡을 금)


오늘은 능수능란과
월탄
칠종칠금
I am expert on something을 구경한 셈이다..


문드러질 란,과 여울 灘 놓을 縱
expert on something 등을 기억할 만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