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보이지 않는 이유로 콩지에가 돌부처에게 이기기 쉽지 않습니다. 

그런고로 돌부처가 이긴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번 쇼트트랙 여자 경기에서 중국선수가 1000M 금메달을 따버렸죠. 중국선수는 돼지상이고 한국선수는 뱀상이지만 중국선수의 운이 상승일로에 있으면 이렇게 당연히 이길 경기도 져 버리죠. 하지만 여러번 경기를 하게되면 앞으로 그 중국선수를 이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돼지상은 뱀을 잡아 먹은 관계로 그 빚을 갚아야 합니다. 즉 목숨 빚이니 그게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래서 경기에서 이기기 어렵다는 것이죠.)

같은 논리로 돌부처가 컨디션이 나쁘다든지 또는 콩쥐가 최고조로 운이 좋을때는 호랑이도 막 이겨버리죠. 하지만 대개는 돌부처가 이기죠. 가능성으로 치면 7할이상..으로 봅니다. 그것은 돌부처가 창하오(돼지상)을 여러번 이긴 경우에도 같이 해당되는 예외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돌부처 승리에 베팅을 하고 싶군요. 더구나 3판양승이니 이길 확률은 더 있습니다.

그러나 예외없는 법칙은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 100% 정확하게 보기는 어렵죠. 무슨 귀신 붙은 사람도 아니고 약간 덜 맞추는 것도 있어야 조금 더 인간적이죠..

전번에 박지은 사범에도 이렇게 예측을 해서 맞추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어떨까요..이번에도 돌부처에게 배팅을 해 보겠습니다.

이제 돌부처도 세계대회 한번 이겨야죠. 이런 소망을 걸어서 미리 한번 이야기해 봤습니다.

실상 이런 상으로 빚을 주고 받는다는 이야기는 아직 역사상에 나타난 적이 없죠. 저의 선생님 독창적인 이야기 입니다. 선생님의 첫 출판인 '동방세천기'에도 상을 발견하게 된 이야기는 나와 있지만 이렇게 사람에게 나타난 상이 승부라든지 인간관계에 영향을 끼친다는 그런 소개는 하지 않았습니다. 차기작은 그런 원고가 있기는 합니다만 아직은 준비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상이다 하고 하는 것을 추적해보면 일치하는 것을 어떻게 합니까? 일상생활에서는 더욱더 맞습니다. 승부가 되다보니 예외성이 있지만 부부간이나 연인간에서 가족간에 벌어지는  일은 정확하게 맞습니다. 그러니 제가 아직 상을 볼 줄은 몰라도 적중하는 관계를 역으로 추산해보면 맞지 않다고 할 근거가 없었습니다.

전미대통령 부시(염소상)가 후세인(호랑이상)을 핵이 없어도 잡아죽이고, 북한김정일(지네상-지네는 염소가 밟아죽임으로 핵이 있어도 공격 못했죠) 이 현상은 돼지상인 오바마도 같습니다. 공격할 수가 없죠. 김정일이 미친 짓을 하지 않는한 말이죠. 그 외에도 하고 많은 정보가 있죠..http://kr.blog.yahoo.com/youngpan2080에 가 보셔서 '동방세천기'란을 처음부터 보시면 탤런트 들에 대한 상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